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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복음을 조롱하는 썰들-神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771 등록일: 2023-09-18

<div>구원의 복음을 조롱하는 썰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조현tv라는 데서는 구원의 복음을 해체시키려는 설을 종종 방출한다. 영상에 조현씨와 오강남 교수의 대담 건이 있었다. 오강남 선생은 옛부터 성경 도그마 까는데 주력해 오신 분이다.  모태에서부터  믿어오다가 새로운 진리를 발굴해 완전 터닝 했다고 하는 모양인데 이 방송이야말로  오만하고 방종스런 대담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본 영상의 주제는 기독교의 대속代贖교리 까기인데 바울사도가 받은 계시에 대한  집중 공격이다.  일찍이 함석헌 선생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내가 지은 죄는 내가 책임져야지</div><div>2천년 전의 예수가 어떻게 내 죄를 책임진단 말인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였고 다석 류영모 선생도 대속신앙을 비판하며 자속自贖이란 말을 하였다. 자기죄를 자기가 처리한다는 얘기다. 오강남씨나 조현씨 모두 다석과 함옹의 트랜드를 따르는 셈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본 영상에서 오강남씨는 대속은 기독교 본질서 벗어난 거라거나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씨앗(류영모의 '씨알'일 것임)이어서 하나가 될 수 있다느니  또는 예수만 그리스도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가 된다는 등(외국학자 말 인용하면서) 무책임 낭설을 토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요한복음의 7가지 기적이 사실이 아니고 나사로가 죽었다 살아난 것도 이집트의 《사자의 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요한복음은 역사적 사건이 아닌 상상력의 산물이며 성경은 정보information를 주려는 게 아니고 변화transformation를 주려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천국도 실제 장소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원리가 실현되는 걸 말한다는 등 진부한 예기 늘어놓는다. 하늘공간이 아닌 정의와 사랑이 시스템화 되고  하나님의 주권적 원리가 지배하는 나라를 말한다고 듣기 좋은 소리 흘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참! 딱한  님들이다. 성경의 사실성을 부정하려고 아무리 날뛰어도 허공에 주먹질하는 꼴이다. 죄로 오염된 인간의  머리를 아무리 짜고 덤벼도 성경은 난공불락이다. 성경 비난가는 어디론가 사라져 가지만  성경은 불변한 채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목격자요 수여자들인  분들이 영감받아 사실 그대로를 기록한  말씀이다. 제1저자가 하나님의 성령이시고 인간들은 제2,제3의 보조자들이요 기록 대행자들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어디다 대고 무슨 이집트 책에서 어쨌느니 상징일 뿐이라느니   오리시스니 어쩌구를 뇌까리는가!  성경 기록 당시에 옆에서 구경이라도 했는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고 다석 류영모 선생의 자속自贖이라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인간이 스스로 죄를 해결한다?  꿈에서나 가능한 예기다.   그저 도 닦아서 완전해지려는 세상종교들의 재판일 뿐이다.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스스로 죄 문제 해결하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자 1명도 없다는 게 하나님 말씀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자신에게 물어보라!  과연  자력으로 완전해져 흠 없이 창조주이신 절대자 앞에 설 수 있는지를!     구원의 복음을 조롱하고 희석시키는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그리스도가 된다느니  하늘에 천국이 어디 있느냐는니  오만무지한 말 그쳐야 한다. 천당지옥 어디 있냐고 너무 큰소리 치면 생을 마감하는 순간  큰 두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무책임  횡설수설에 휘둘릴 필요 1%도 없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십자가의 도가 </div><div>멸망하는 자에게는 </div><div>미련한 것이요</div><div>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div><div>하나님의 능력이라.</div><div>(고전1:18)</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3. 9.18. 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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