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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복을 받은 장경동 목사의 매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0800 등록일: 2023-08-28

<div>큰 복을 받은 장경동 목사의 매너</div><div><br></div><div><br></div><div>영상을 보면 장경동 목사가 영상 타이틀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희환 이동욱 빨리 니 가족 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고 해놓고 자신의 우월성을 집중 선전하고 있다. 말하자면 안희환 이동욱은 장경동 목사 만큼 어림도 없는  자들인데 뭔 큰소리 하냐는 거며 자신 있으면 안희환의 가족 실상을 공개해서 자신과 비교해보자는 얘기다. 그러면서 자기 가족의 성공이랄까 출세하고 잘  사는  것 집중 자랑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자신도 목사</div><div>부인도 목사 </div><div>자식도 목사 </div><div>며느리도 목사 </div><div>사위와 딸은 의사 </div><div>사돈댁도 모두 신앙의 가정이라며 안희환에게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말을 하려면 내 정도는 해 놓고 하란다.  수준에 맞춰서 말을 하든지 하라고(수준이 안 되면 입 다물라?) 기염 토한다.  과연 수준이 빵빵한 가족이다. 범인이 범접 못할 생츄어리가 아닌가? 게다가 과거에 장경동 목사의 재산이 5백억이란 얘기까지 돌았었는데 만일 이것이 사실이면 감히 범접 못할 크래스 아닐까 싶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또 다른 영상에 보면 장경동님께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여기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누가 책 오만권 가졌나?“</div><div>(자신이 오만권 책을 가졌거나 읽었다는 말인 듯 들렸음) 호령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과연 대단한 인물이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너무 그러시면 장목사께서 모시고 있는 전광훈님 듣기에 좀 거슬리지 않을까 우려다. 전씨께서는 자신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인류를 무지에서 다 해방시킬 자></div><div>라고 선언하셨고</div><div> <하나님 보좌를 꽉! 붙잡고></div><div><대한민국이 그 중심으로 도는> 인물인데 장목사께서 그렇게 자신을 높이면 기분이 좋을 것인가? 인류를 무지에서 해방시킬 마이스터와 오만권 장서에 자기가 젤 똑똑하다고 하는 두 세력간의 공존이 가능할 것인가? 아마 전 마이스터께서 불편해 하지 않으시게 적당히 조절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만에 하나 심하보 비극 재연되지 않도록 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런 거두들에 비하면 안희환 이동욱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동욱도 의사니까 돈은 아쉽지 않을지 모르나 그렇게 부인 아들 며느리 사돈댁까지 승승장구한 집은 아닐 것이기에(모르지만 장경동 희귀 크라스야 어디 따라 가겠는가?)  안희환은 더옥 초라하고 불쌍하다. 한쪽 팔이 없다. 전광훈교와 싸우느라 심신 피골이 상접했을 것이다.  여기저기 아픈곳 천지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렇게 화려한 가족이나 거금 또는  선동력과 자기 과시 못하는, 그저  복음에 충실한 목회자에 불과한데 어떻게 광화문 천지를 호령하며 빵빵한 세력을 과시하는 장경동님과 겨룰 수 있겠는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성경을 도그마로 하는 프로테스탄트교회의 신앙적 지향점은 사람이나 피조물 자연을 높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 가치로 한다는 점이다. 종교개혁 5대원리(5 sola)인</div><div> </div><div>오직 성경</div><div>오직 믿음 </div><div>오직 은혜</div><div>오직 그리스도 </div><div>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것은 성경교회의 핵심 가치이다. 성경교회는 어떤 경우나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 모든 피조물 할 것 없이 말이다.  장경동님이 복 받고 잘사는 거야 좋은 일이다. 하지만 대중앞에서  자기를 높여 자랑하고 "안희환 가족 까보라"는 등 하는 건 오만권 장서가 치고는 인테렉츄얼 스탠스가 실망스럽다.  우리가 전광훈 마이스터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그가  자기영광을 도모하기 때문이다. 장경동님도 혹시 닮아 가시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사도들은 전세방 하나도 없이 살았고 순교들 하셨다. 비석이나 기념관  없고 무덤도 모른다. 세상서 부귀영화라곤 아예 없었다.  감옥에서 겨울나기가  추워서 디모데에게 겉옷을 넣어 달라고 부탁한 사도였다.(딤후4:13)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으며 질병으로 고생하고 마침내 생명까지 바친 바울의 신앙을 이어받은 목회자라면 육신적 세상가치를 가지고 자기 선전하는 일 못한다. 천국영생을 소망하는 성도나 주의 종은  세상 것 자랑 못한다. 세속적 가치를 자랑하는 건 장경동님이 추구하는 가치가 고작 땅의 것에  있다는 고백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자랑할 거 없는 안희환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훨 아름답게 여김당하지 않을까 싶다.  장경동님의 화려함에 비해 안희환은 말구유간에서 탄생하신 그리스도의 겸비를 이어가는 코스일 수 있다. 장경동님은 저렇게 복을 많이 받아 풍족함을 과시하고 그 풍족으로 남을 업수히 여기는 정도이니까 한국교회 성도들은  장애를 겪으면서도 진리를 위해 부단히 싸우는 불쌍한 사람  안희환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해야할 일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러므로 하나님이 </div><div>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div><div>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div><div>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div><div>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div><div>받게 하려 하심이라(데후2:11,12)</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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