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주의 물리치기
<씨알>이란 함석헌 유영모 사상의 핵심 개념인데 인간의 본바탕이거나 우주적 질서나 본성을 말하는 듯한 난삽하고 모호하며 현혹적 개념이다.
조현TV란 게 있는데 이곳에서 한겨레신문 종교담당기자인지 하는 조현씨가 함석헌 유영모 등을 주제로 자주 방송해 온 모양이다. 여기서 한신대 명예교수인 김경재 선생이 토크한 방송을 봤는데 김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종교다원론宗敎多元論pluralism(모든 종교를 하나로 보려는 망상)자다. 이 방송에서 김교수는 함석헌 옹을 열심히 빤다.
함옹은 대중에게 어필한 스타였지만 기독교신학과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성경도그마와 교회신앙을 파괴하는 데 일관한 삶이셨다. 물론 그야 자유지만 기독교 신앙에서 인생살이 시작한 듯한 인상과 무교회 퀘이커 등 이런저런 기독교적 외피와 관계하고 있는 일생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동할 수 있어 하는 말이다.
특히 성경 도그마를 근본에서 훼손하는 발설을 해대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지적 영적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지금세대는 모르지만 함옹이야말로 한시대의 아이돌이었다.
안티다원은 어릴 때 그분 댁에 드나들며 좋아했던 팬이었었고 신촌의 퀘이커 모임에도 갔었으며 다른 일로 관계하기도 해 말년의 쌍문동 댁에도 찾아가곤 했었다. 김경재 교수는 함옹의 열열한 제자이고 함옹을 통해 종교다원론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이다. 김교수의 소속교단은 기장(한국기독교장로회)인데 이 교단신학이 표류하고 망가져가며 교계로부터 터브시 되는 단초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한 분이다.
물론 이 교단은 설립 때부터 성경비평학이란 것에 바람 나 생긴 단체여서 이미 영적 부패가 운명이었다고 봐야할 일이지만!
본 티뷔에서 김교수는 함옹을 불교화엄철학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함옹은 이미 불교적 사변에 몰입돼 있음을 제자가 밝히고 있는 셈이다. 이 토크에서 흐르는 메시지는 기독교신앙을 고난을 면제해주는 싸구려 종교인양 말한다. 기복이나 안심입명을 바라는 종교란 투다. 그러면서 모든 진리는 하나로 통한다고 한다.
아울러 함옹을 진정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 추앙한다. 화엄경에 들락날락 거리는 분을 무슨 성경신앙의 진수를 표현하는 프로테스탄트라 한단 말이며 모든 게 하나로 통한다는 게 무슨 말인가? 이 말처럼 뇌까리긴 쉽지만 책임질 수 없는 말도 흔치 않을 것이다.
함옹을 성철고승보다 더 고승이라고 하면서 브라만과 아트만이 하나라 거나 대승불교가 기독교와 차이가 없다는 등 이상한 말씀을 하신다. 함옹이 고승이다? 고승을 이어받아 간판이나마 기독교단인 신학교에서 교수를 하셨나? 함옹의 종교혼합인지 무슨 씨알맹이인지 하는 사변은 교회신앙과 무관한 사적 넋두리에 불과한 이론이다.
성경의 도그마를 버리고 유랑하며 탕자의 쥐엄열매 같이 생산성 없는 지식사변으로 혼탕된 것을 마치 무슨 동서양과 모든 종교를 관통한 진리나 되는 양 집착 해대시는 모습이야말로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런 학설을 조직신학이니 뭐니 하면서 배웠을 그 학교의 학생들이 불쌍할 건 말할 필요도 없을 테고!
본 토크에서 조현씨는 함옹의 여성편력에 대해 질문한다. 여기에서 교수께서는 마치 초월한 도인이나 되시는 양 함옹을 쉴드한다. 함옹의 여성 편력은 대단했다. 외조카의 약혼녀를 범하는 것은 물론 상상 그 이상이었다. 외조카는 이에 격분해 함옹의 여성편력을 자세하게 책으로 냈다. 물론 운동권에서는 이 책을 중정에서 조작해낸 거라며 몰수해 없앴고 그 조카를 몹시 박해 했었다.
나는 함옹과 밀접하게 사셨던 문정길 목사님 생시에 이 문건의 진정성을 물었었다. 함옹을 열열히 흠모하고 함께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은,
“ 이 책은 한 구절도 다르지 않은 사실 그대로의 기록이며 조카가 목숨을 걸고 쓴 저술 ”
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 책의 복사본을 몇 개 만들어 가지고 있다.
조현씨가 질문한 데 대해 김교수는 ,
< 함옹은 성자 거나 신이 아니고 천사도 아닌 남자이며 나와 같은 인간이다. 인간으로서의 함석헌은 유혹당할 수 있다. 하지만 침소붕대해서 함옹을 욕하는 자들은 악의 세력이고 나쁜 놈들이다. 함옹은 여성을 강제 겁탈 하거나 인격유린 한 적 없다. 책까지 내면서 때려잡으려고 집착했던 사람들 있었다. 나는 이런 함선생님의 스캔들로 인해서는 존경심에 티끌만한 금도 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외조카가 쓴 리포트는 김교수의 이런 변호를 무색하게 만든다. 읽어보면 서프라이즈 할지 모른다.
위에 언급했듯이 필자 안티다원도 어릴 때 함옹의 팬이었었고 오죽하면 명사들이 방문하기 전 아침 일찍 원효로 댁을 찾아가 말씀 듣곤 했었다. 문제는 함옹의 기독교관이나 종교적 사유가 반성경적인데 이를 묻지마로 신학에 끌어드려 혼탕종교 만들고 교회신앙을 혼란케 하는 점이다. 함옹의 여성관계가 혼탁했듯이 그의 종교성 사변도 스승 류영모와 함께 혼탁인본주의며 교회신앙의 적대사변이다.
김경재 교수와 그의 함석헌식 다원혼탕주의 강의로 오염된 한신대와 기장교단 구성원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리스도인인지를 심각하게 고민 성찰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에 들어갈 성도라면 씨알주의라는 이 혼탕잡론과 손절해야 한다.
함옹과 유영모 선생의 <씨알주의>는 복음의 적대이론이요 성경 도그마를 해치는 자력인본 구도주의며 동양종교들과 섞어찌게 만드는 궤설이다. 이는 구원의 복음과 은혜의 계시를 모두 거부하게 하고 공허한 사변에 유랑하다가 멍때리게 만드는 횡설수설이다.
다윗은 바로의 딸을 아내로 삼고도 그녀를 위한 궁전을 따로 지어주고 다윗성에 머물지 못하게 했다. 다윗성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거룩한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역하 8:11) 이렇게 부정한 이론과는 결별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시33:13,14)
2023.4.1.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