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김 성복이가 가장 존경하는 정 재학 선생님께,
먼저 하늘같은 정 재학 선배님께 불학무식한 필명 안동 촌 노 김 성복이가 산동거사님께서 자비를 들여서 출판하는 “친일은 애국이고, 친북은 매국이다“ 제목의 책에 우리 ”논 객 넷“ 회원들이 산동거사님의 출판물에 원고 몇 점식 올려 달라는 청을 받고서 이번에 어렵게 발간되는 책입니다. 우리 ”논 객 넷“ 은 비록 열악한 환경에서 십시일반으로 각자의 자금을 갹출하여 십년이 넘도록 초지일관 잘못된 정치에 대하여는 준엄한 꾸지람으로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이던 우리들의 조부모님이 되던 간에 우리 논객들은
오직 정론직필로만 글을 써 왔습니다. 바로 우리들이 쓰는 글은 현대사가 되고, 후일 후손들에게는 지나간 역사서가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들은 비록 가난하고 힘없고 건강도 좋지 않지만, 이곳 토론방 논장에 글 올릴 적에는 심기일전하여 모든 정력을 쏟아 붓고 정신일도 하사불성 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옛날 우리 조상님들처럼, 사간원의 심정으로 우리들이 쓰고 전해주는 글들이 오직 올바른 역사서가 되도록 바라보고, 참된 긍지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글을 쓰면서 그 어떤 조직체한태
단돈 일원 한 장, 지원이나 보조 없이 우리 스스로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우리 국민들도 알고, 사기꾼 정치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흔해빠진 유티 비 방송처럼 구독자 불러 모으고, 온갖 사기성 제목으로 독자들을 긁어모아서 돈벌이 하는 곳도 아니고 오직 우리 육신과 마음의 고향인 나의 조국 "자유 민주대한민국의" 무한한 발전과 풍요로운 번영만을 갈구하면서 우리는 묵묵하게 이곳 논장을 지키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불초 소생은 비록 배움이 일천하지만 하늘같은 대선배님들의
글 솜씨에 항상 배우고 익히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이곳 논장을 살아있는 마지막까지 지키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국운이 불행하여 같은 부모형제들이 서로 삼팔선을 경계로 우리는 75 년 동안 주적으로 피를 흘리는 전투까지 수천 번 마주하면서 휴전상태에서 오늘이 어떨 가, 내일이 어떨 가? 전전 긍긍하면서 제발 전쟁이 나질 않기를 기대하면서 숨죽이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은 같은 피를 나눈 형제이면서 72 년 전, 김정은의 할 애비인 김일성이가 외세를 등에 업고 남한을 쳐 내려 왔습니다. 육이오사변으로
우리 남북한은 오백 삼십만이 넘는 사상자를 내고, 일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을 만들었습니다. 72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전쟁의 상흔은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마르크스 레닌이 창안한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하던 김일성이도 공산 사회주의 국가로서는 백성들의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한다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이란 새로운 지도 이념을 만들어서 2,400 만의 북한 인민들의 고혈을 빨면서 삼대에 걸쳐서 김일성 왕조국가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뿐입니다.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김일성 신봉주의자들을 척결해야 한다는 것이고, 정 재학 선생님 역시 저희들과 같은 마음으로 ”자유 논객 연합“ 이라는 단체를 만들었고, 불학무식한 안동 촌 노 김 성복이와 같이 이곳 논장에서 ”태어난 날은 각기 달라도 죽는 날은 같은 한날 한 시가 되어야 한다.“ 라는 결심으로 지금 것, 이곳 ”논 객 넷“ 논장에서 150 명의 회원 분들과 22 명의 논설위원들이 호흡을 같이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 재학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여 왔습니다. 종 북 주사파들이 70 % 가 차지하고 있는
사상과 이념의 적지[敵地]에서 꿋꿋하게 전교조 퇴출을 위한 투쟁을 혼자서 해오 신, 노고 역시 저와 우리 논객들은 존경합니다. 저의 사돈들도 오리지 날 전라도 분들입니다. 밖 앗 사돈은 장흥이고, 안사돈은 죽세공의 고장인 담양입니다. 그리고 저의 아들과 사위 며느리는 전교조 교육을 받은 주사파에 물이 박힌 애들입니다. 우리 딸과 저의 아내와 저가 자유우파입니다. 사상과 이념은 부모형제 부부간에도 틀린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본성이고 숙명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정 재학 선생님 ! 이번에 많은 자금을 들여서 만드신 산동거사님이나, 비바람 회장님 역시 친일파도 빨갱이도 아닙니다. 저 역시 저의 조부님은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십니다. 일본사람들이 120 년 전에 우리나라를 침탈해서 수많은 잘못을 한 것은 우리 백성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조선왕조와 정치인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그런대도 지금도 그들 자손들은 떵 덩 거리면서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가 자손들은 저와 같이 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만을 나무랄 것이 아니고,
빨갱이들을 저주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부터 심성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무엇이 자유 민주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우리 후손들에게 죄를 짓지 않은 조상들로 남을 것인가는 바로 우리들의 선택인 것입니다. 저의 장황한 얘기는 여기서 끝맺겠습니다. 부디 정 재학 선생님의 오해가 풀리시길 바라면서, 올 한해도 하시는 모든 일 소원 다 이루시고 평안하시길 축원합니다. 정 재학 선생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 촌 노 김 성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