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님, 진실과영혼님, 빨갱이소탕님 고맙습니다.
김순옥님, 진실과영혼님, 빨갱이소탕님 세분이
오늘 오전에 장재균님 병문안을 다녀오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병문안을 가주신
세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세 분께 출장비라도 드리고 싶었지만 가난한 단체라
그러지 못해 더욱 죄송했습니다.
논객넷에서 병문안 갔던 일이 아주 오래 전이라
회장단에서 상의하여 병문안 부조금은 20만원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병문안 목적지가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먼 듯하여
택시타고 가시라고 교통비 2만원(ㅜㅜ)을 드렸습니다.
김순옥님, 진실과영혼님, 빨갱이소탕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스케줄을 어제 오후에 여러사람과 조율하고 준비하면서
김순옥 전 부회장님께는 약속장소를 보내드린 후에
장소가 바뀌었는데 바뀐 주소를 착각으로 못보내드리는 바람에
약속 장소에 차질이 생겨 더욱
고생을 시키게 되는 바람에 더욱 면목이 없습니다.
김순옥 전 부회장님께는 차후 이 빚을 꼭 갚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정신이 없었던 이유를 약간 변명하자면
요 3~4일 사이에 많은 일이 있어서 제가 정신이 훼까닥 했었나봅니다.
이런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책 표지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취합해서 출판사에 수정 요청을 했는데
다시 도착한 디자인에 수정 사항이 반영이 안되어 있어서
다시 정리해서 출판사에 요청을 했고,
출판사에서 수정원고가 도착했기에 빨리 검토를 마친 후
출판사에 송부해야 되기에, 계속 검토 진행 중이고,
논객넷 대문 '노변담화의 수석이야기'를 우연히 들어갔더니
사진 80%가 배꼽으로 변해 있어서, 점검해 봤더니
사진은 살릴 수 있기에(늦으면 못살릴 수도) 우선 급히
사진을 복구하고 다시 일일이 첨부하여 사진을 전부 복원했고,
논객넷 칼럼을 메일로 송부하는 시스템이 생각나는 바람에,
논객넷 회원 명단에서 이메일을 추출하여 보니 약 1천개 정도,
엑셀 작업을 독학하며 단체 이메일 명단을 작업하여
칼럼 몇개를 모아 단체 이메일을 발송해 보니,
반송이 약 30%, 도착한 메일 중에 읽음 메일이 약 20% 정도,
논객넷 조회수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 티비(종편말고 정규방송)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와,
논객넷에 제주4.3 다랑쉬 이야기가 있더라, 무슨 이야기 코너에
방송하고 싶은데 팩트 자료가 있느냐 하기에,
있다 구해줄 수있다 하니,
팩트 자료를 구해주면 방송해 보겠다 하길래 사람을 만나
자료를 얻고, 약 50페이지를 스캔하여 편집하고 메일로 보냈더니
4월에 방송해 주겠다는 연락이 오고,
서울 모 단체에서 연락이 와서 제주4.3 전시물 자료를 보내달라,
그러면 청와대에 전달해 보겠다는 연락이 와서,
하필이면 그 자료는 외장하드 고장으로 유실된 자료라,
그래도 청와대에 보내주겠다는데 포기할 수 없어
제주4.3평화공원에 가서 다시 자료를 일일이 촬영하고
한글로 사진과 멘트를 작성하니 약 30여 페이지,
이 자료는 오늘 저녁 완성하여 이메일로 송부 완료,
이런 와중에 그동안 통화가 안 되던 장재균님과 어제 오전 통화 성공,
통화 내용은 이미 알고 계신 바 그대로이고,
회장단 및 고문님께 보고 드리고, 행동지침 상의하여 결정하고,
서울에 계신 회원님들 몇분께 전화드려서 도와주십쇼 했더니,
다들 흔쾌히 OK, 그런데 날짜와 시간들을 서로 이리저리 조율하다보니
모두에게 완료된 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알고 봤더니
김순옥 전부회님께는 수정 장소 전달 누락,
아이고 이를 어째,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출판사 원고는 오늘 저녁까지 검토 완료하고 출판사로 송부하여
내일부터 책자 제작에 들어가야 할 판인데,
오전에 모 논객이 문자가 와서 내 원고는 빼달라 하니,
그동안 작업할 때는 가만 있다가 이제 완료 직전인데
이거 참 미치고 환장할 노릇! 평안감사도 하기 싫으면 그만,
원고 수정은 오늘 밤 늦게나 아니면
내일까지 연기해야 할 듯 합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았습니다. 감사는 짧고 핑계는 길었네요.
빨갱이소탕님은 열심히 쓰시는 중이고,
진실과영혼 형님, 농땡이 치지말고 글 좀 부지런히 올리세요.
김순옥님 다시 오실 날 기다리며, 꽃 필때까지는 오시길~
오늘 세 분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