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모두 신실한 불교신자였다. 아버지는 30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여전히 독실한 불교신자이시다. 어머니는 여전히 백중절이 되면 절에 가서 아버지 망혼제를 지낸다.
부모의 종교는 선택의 기회 없이 자식에게 대물림 되는 것이 일반이다. 나역시 20대까지 불교신자였고 이후에는 심정적 불교론자로 살았었다. 아직도 반야심경은 한자도 틀리지 않고 외운다.
젊었을 때, 7년간 군에 있을 때 책 읽는 것이 유일한 재미였고 갈팡질팡 다독의 재미에 빠져 있었다. 당시 불교 서적을 꽤 읽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현학적 말장난, 검증 불가능학 형이상학에 넌덜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부터는 역사책과 경제학 서적만 읽었다.
불교서적이 대표적인 현학적 말장난으로 점철된 개소리 잔치이다. 특히 이땅에 전래 된 대승불교는 훗날 알게 된 것이지만 불교가 아니며 변형 된 바라문교가 불교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특히 이땅에 전파 된 불교는 짱깨 특유의 뻥이 가미 된 근본도 없는 종교임을 알았다.
반야심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개나 소나 자기 생각에 대입하여 구라를 치면 그럴듯하게 들리게 된다. 뻥의 민족 짱개식 논리가 되어 버린다.
“물질은 정신이고, 정신은 물질이다” “너는 나이고 나는 너이다” “공간은 시간이고 시간은 공간이다” “물은 산이고 산은 물이다” “똥은 된장이고 된장은 똥이다”
뭐든 가져다 붙이면 말이 되는 저 구역질나는 현학적 말장난이 싫어 불교 서적은 눈길 조차 주지 않다가 30대쯤 원시불교 즉 부처 생존시 불교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대한민국 땡중에게 사기 당해 온 것에 분개 했었다.
부처는 당시 브라만교의 카스트 제도에 반기를 들어 인간평등을 주장했고, 브라만교의 핵심인 윤회사상을 거짓이라고 했다. 브라만교는 영원불멸하는 영혼인 아트만이 있다는 것이고 부처는 아트만은 없다면 안-아트만을 설한다. 안-아트만 즉 무아를 설파한 것이다. 무아는 현세의 계급에 관계 없이, 여자나 남자나, 천민이나 누구나 수행을 하여 무아에 이를 수 있고 삶의 고통에서 해방 된다는 무아의 세계(니르바나)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부처의 가르침이며 사후 세계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도 남긴 사실이 없다.
대한민국 땡중의 짱깨식 대승불교 사기질 윤회, 업보, 업장소멸을 부처가 알게 되면 그 땡중 잡아다 아가리를 찢어 버릴 것이다.
부척가 죽은 후 600~700년 후 태어난 나가르 주나(짱깨식은 용수보살이라 부른다)는 당시 브라만교를 수행하고 브라만교의 윤회와 석가모니 가르침을 도적질하여 제2의 석가모니가 되어 소위 대승불교를 만든다.
대승불교는 티벳에 들어가 라마교가 되고 짱깨들이 가져다 전생의 업보 때문에 잘살고 못산다라는 개도 웃을 대승불교가 되고 한반도에 들어오고 일본으로 건너간다.
그 지긋 지긋한 대승불교의 현학적 말장난과 끝없는 사기질에 넌덜머리가 난다. 오늘도 전생의 업보로 괴로워 하실 어머니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여 드릴 수 있을까 고민 중에 있다.
젊은날 그 당시 유행했던 그래서 휴가 가는 쫄따구에게 부탁하여 사오라고 했던 니체의 대표작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읽었다. 그 지긋 지긋한 현학적 말장난을 뚫고 완독을 했고, 다시 한 벌 읽어 보았지만 현학의 바다에 빠져 첨벙 거리다 말았다.
짜라투스트라는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이다. 그런데 책에는 수행, 고행, 계시 등 불교적 색체가 진하고 결정적으로 니체가 주장한 동일한 것은 반복한다는 “영원회귀” “영겁회귀”와 닿아 있었다. 영원회귀는 대승불교, 브라만교, 라마교의 윤회와 너무나 흡사하다. 다만 종교적 냄새가 나느냐 안나느냐의 차이 뿐이다.
현학적 말장난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나는 니체의 현학적 말장난, 실체를 알 수 없는 형이상학의 말잔치 때문에 격멸한다.
특히 인간 주체적 삶을 부르짖으며 구차하게 살지 말고 당당하게 죽으라며 개소리 퍼레이드 벌리다가 벼름빡에 똥칠하다 뒈진 니체의 이중성에 구역질이 난다. 니체 때문에 자살한 수만의 젊은이가 무슨죄인지 모르겠다. 하기사 니체 사기에 자살할 놈이라면 다른 이유로도 자살 했을 것이다.
니체는 구역질 나는 개조선 개씹선비 처럼 지행합일을 짖으면서 뒤로는 악마도 울고 갈 비열한 삶을 살은 위선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