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와 전광훈 목사의 싸움 구경
오늘 자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 클럽에서 “전광훈은 답해주기 바란다.” 라는 최근 글을 올렸다.
전 목사의 주장은 518은 북한이 일으킨 것은 맞지만 지 박사의 주장처럼 북한 특수군이 침투해서 일으킨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인데 그 이유를 600명이 오면 금방 탄로 나기 때문이며
남한에 널려있는 고정 간첩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특수군을 보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전 목사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북한 특수군 600명은 말이 안 된다는 것 뿐으로 왜 말이 안 되는 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반대로 지 박사는 그의 저서를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특수군 600 여 명 이상이 들키지 않고 침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 박사의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전 목사의 주장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 빨갱이도 선동 선전에는 우익 진영보다 훨씬 앞선 종자들이다. 이들이 바보가 아닌 한 쉽게 들키지 않을 방법을 구사하여 침투 시킬 것이다. 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더구나 지 박사는 월남 전에 참전한 실전 경험이 있고 518에 대한 연구만 20 여 년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을 수 십 권의 책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해관계를 떠난 객관적 시각으로 보면 이 분야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분이다.
그런데도 지 박사를 폄하하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주로 주사파 종, 친북 사람이거나 이들을 추종하는 자들과 위장 우익 인사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다.
우익이라고 자처하는 유명 인사도 때로는 주사파에 지지 않을 만큼 지 박사를 폄하한다.
김대중 정권 때 박지원이 언론사 사장단을 몰아 김정일을 알현하게 한 이후 언론 환경은 급속히 좌경화 되었다. 민주노총이 합법화 되고 정치 세력화 된 것도 그 무렵이다.
김대중 이후 좌익이 권력을 잡은 이후 그들 세력에 손 비빈 위장 우익 인사들이 없으리란 법 없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방편이라면 불쌍히 봐 줘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권력과 부를 차지하기 위해 이런 짓거리 하는 인간은 빨갱이 주사파보다 먼저 앞서 청소하는 것이 순서이다.
내 놓고 하는 빨갱이 주사파 짓거리는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지만 밤에는 빨갱이 낮에는 우익으로 행세하는 이런 위장 인사는 가려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외침에 앞서 내부 분란 반역이라는 것을 우리는 박근혜 탄핵에서 봐 왔다.
언론을 통해서 발표되는 각종 지표는 믿기 어렵다. 언론 사장단이 떼로 몰려 방북 한 이후
가장 두드러진 특징 하나는 김정일 김정은은 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깍듯이 예를 갖춰 불러주지만 주사파 집단은 괴뢰 도당 철천지원수 또는 삶은 소 대가리 등 입에 담지 못할 쌍 욕을 퍼부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누구나 다 짐작하고 있지만 말하지는 않는다.
이런 환경을 결코 남북이 화해하여 평화를 이루고 있다. 라고 말 할 수 없다.
좌익이 권력을 잡은 이후 아니 훨씬 이전부터 그들은 장기전에 돌입한 것이다.
위장 우파를 길러 고정 간첩을 만들어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 핵으로 무력으로 점령하는 것보다 비용을 줄이고 평화를 앞세워 대중의 지지를 끌 수 있는 고 단수의 장기 전략인 것이다.
조갑제는 박정희를 팔고, 이영훈은 "반일 종족 주의"를 짜깁기 하여 대중의 관심을 모아 이승만 학당으로 이승만을 팔고 드디어 전광훈은 518 북한 특수군을 부정하면서 의심을 피하기 위해 518 고정 간첩 논으로 지만원을 죽이려 한다. 라고 지 박사는 주장한다.
그러면서 전 목사의 말이 안 된다는 주장에 아래와 같은 사실로 반격을 가한다.
68년 청와대 무장 공비 33명 침투 사건, 울진 삼척 120명 무장 공비 침투 사건, 96년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을 왜 고정 간첩에게 맡기지 않고 북에서 직접 내려 보낸 것이지 묻고 있다.
또 1997년 한국일보 주최 3박 4일간 북경 세미나에서 187 광수 장재언과 94 광수 원동연을 직접 만나서 대화한 일 등을 북한 광수의 존재 증거로 소상히 밝히며 전 목사의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 박사는 전 목사가 위장 탈북자 세작에 둘러싸여 왜 자신을 죽이려 할까. 라며 전 목사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전 목사가 광화문 태극기 물결을 조갑제, 이영훈처럼 이용하는 것인지 전 목사의 해명이든 변명이든 속히 답해주었으면 좋겠다.
202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