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서욱 전 국방장관이 우리 군의 감청 원본 삭제 지시했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654 등록일: 2022-12-09

서욱이 국방장관 시절에 북한군 교신내용이 담긴 우리 군의 감청 원본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는 청와대 회의에 다녀온 우리 군의 감청 원본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감사원 감사 결과라고 한다. 줄줄이 구속 될 일만 남았다.


서해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2020년 9월 북한군에게 피살된 직후, 청와대 회의에 다녀온 서욱 당시 국방부 장관이 관련 북한군 교신 내용이 담긴 우리 군의 ‘감청 원본’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은 이 감청 원본이 남아 있다는 것을 내세워 당시 국방부와 국정원이 이씨의 자진 월북 정황과 배치되는 첩보들을 무더기 삭제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해왔다.


서욱 전 장관은 이씨 피살 다음 날인 2020년 9월 23일 새벽 1시 청와대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 직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에 올라온 이씨 관련 기밀 첩보를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다. 이후 국방부는 자고 있던 실무자를 불러내 이씨 자진 월북 정황과 맞지 않는 첩보 60개를 삭제했다.


조선일보 취재 결과, 검찰과 감사원은 서 전 장관이 이 첩보 삭제를 지시할 때 이 첩보의 원본 격인 우리 군의 ‘7시간 감청 원본’도 함께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다수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해당 부대 등에서 “원본 삭제는 추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발하자 미수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서훈 전 청와대 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은 지난 10월 기자회견을 열어 “첩보의 원본이 현재 존재한다”며 “(진상) 은폐를 위한 첩보 삭제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첩보를 삭제한 것은 불필요한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보안 유지 노력’이라고 했었다.


감청 원본이 존재한다는 것을 서해 피살 사건에서 은폐·조작 시도가 없었다는 핵심 근거로 활용한 것이다. 그런데 감청 원본의 삭제 지시가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면 전 정권이 이 사건을 이씨의 자진 월북으로 몰아가려 했다는 은폐·조작 의혹에 더 힘이 실리게 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박정희와 감귤 (재)
다음글 성희롱 예방 교육이 성희롱을 사라지게 할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363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718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542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91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3197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435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484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612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508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3187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744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393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703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495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334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2107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559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593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447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426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819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414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791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699 2024-12-18
48593 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2] 빨갱이 소탕 2731 2024-12-18
48592 “이재명 방탄위한 민주당 내란, 안보·경제 붕괴” 국민혁명 시급 남자천사 2586 2024-12-18
48591 이재명이 대권이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잔인하게 사용하겠는가? 도형 2677 2024-12-17
48590 천하의 개자식 한동훈이 죽일 놈! 운지맨 3046 2024-12-17
48589 동훈아 지구 아닌 별에서 큰 뜻을 펴라.. 빨갱이 소탕 2687 2024-12-17
48588 역적놈은 살을 찢어 보은하라 정문 2497 2024-12-17
48587 반란, 내란 전성시대의 도박판 빨갱이 소탕 2574 2024-12-17
48586 ]”중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행세“ 신속재판으로 끌장내야 남자천사 2463 2024-12-17
48585 야권이 단독처리 감액예산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 추경예산이 필요하단다. 도형 2357 2024-12-16
48584 미워도 다시 한번 [1] 정문 2629 2024-12-05
48583 김건희 여사를 먹잇감으로 내란획책 빨갱이 소탕 2521 2024-12-16
48582 잘가 동훈아 멀리 못나간다! 정문 2461 2024-12-16
48581 글로벌 헤게모니 전쟁 빨갱이 소탕 2434 2024-12-16
48580 ‘이재명이 든 방탄촛불에 경제가 불타고 있다’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541 2024-12-16
48579 무식하고 무능한 국힘당대표 한동훈 비바람 2905 2024-12-15
48578 우파는 없다 운지맨 2934 2024-12-15
48577 한동훈이 순망치한을 알았다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지 못했을 것이다. 도형 2162 2024-12-15
48576 요한묵시록 10장과 그 이후 상징 분석 모대변인 2066 2024-12-15
48575 무정(無情) 정문 2446 2024-12-15
48574 우리나라 선거는 글로벌 1등 국이다. 빨갱이 소탕 2534 2024-12-15
48573 빨갱이 인민재판관 윤석열 피로서 죽음으로서 죄를 씻으라 정문 2393 2024-12-15
48572 안정권 대표가 설명하는 대통령 탄핵 절차 노사랑 2063 2024-12-15
48571 2024.1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15 2024-12-15
48570 뽕브라자 한동훈 빨갱이 집구석에 빡통 대갈빠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233 2024-12-14
48569 당장 처단 해야 할 역적 명단 정문 2347 2024-12-14
48568 어리석은 보수들은 이래서 아니 된다. 안동촌노 2629 2024-12-1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서욱 전 국방장관이 우리 군의 감청 원본 삭제 지시했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서욱 전 국방장관이...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