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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싸구려가 된 이순신 장군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3014 등록일: 2022-12-08
첨부파일: 16886248733580151070.jpg(29.6KB)Download: 0


충무공 어르신도 벌게지셨나?

언제부터인가 아니 정확하게 곡학아세로 출세를 도모하는 어떤 작자가 광화문 현판 문제를 들고나온 이후로 전국 이곳저곳의 현판들이 수난을 받고 있다. 그것들에 대한 어떤 특별한 의미나 역사적 가치를 떠나, 단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휘호라는 이유만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유기당하고 그럴 처지에 있는 것이다. 이따위 행동 하는 자들의 뇌 구조는 과연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4대 개악 중의 하나인 과거사법을 차치하고라도 현 정권의 정적이자 야당 대표의, 고인이 된 아버지의 친필 휘호를 마구 훼손 파기하는 것은 정치를 떠나 인간적 도리로서 이자들 또한 언제고 역사의 이름 아래 부관참시당하고 능지처참에 처해 질 것이다. 나 죽기 전 꼭 그 세월을 볼 것이며, 이자들을 결코 잊지말고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다.(중략)

 

<<<<<안민석 현충사 박정희 친필 현판은 적폐숙종 현판으로 교체해야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문화재청을 상대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충남 아산 현충사 현판과 관련, “이런 것이 적폐라면서 교체를 요구했다.>>>(하여튼 이 늠은 정치할 생각은 않고 정쟁만 부추기는 x탱이다.)

 

나는 현판(懸板)교체 요구를 탓하자는 게 아니다. , 충무공 15대 종부 된다는 여인이 한 달 전(충무공도 세월이 흐르니 벌게지셨나? 하필이면 한 달 전? 반세기 넘어 한 갑자(甲子)가 지나도록 가만있다 빨. .이 정권만 들어서면 현판 교체를 요구하는 충무공 후손 댁도 그렇다.)한 언론과의 인터뷰(내 기억으로는 노무현 때도 이런 인터뷰가 있었다.)에서 박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내리고 숙종 현판으로 원상 복구해 달라고 밝힌 바 있다고 하니 굳이 충무공의 후손이 그런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그러나 내가 분노하는 것은 종북 빨..이들은 언필칭(言必稱) 아가리만 벌렸다 하면 아무 데나 무조건적폐(積弊)’라는 단어를 의미도 모르고 개gr떠는 것이다. 현충사에 현판(懸板) 매달린 게 적폐면 애당초 초막 같았던 현충사를 현재의 모습으로 중건(重建)한 분도 박정희 대통령이니 적폐가 아닌가? 기왕 놈들의 아가리로 적폐 청산을 노래하니 당장 허물어야 하는 게 순서다.

 

필요할 때만 동원 되는 이순신 장군

<<<<대통령, “부산 거북선 횟집서 오찬에 당당하게 대응·외교적 해결해야’,‘오해없길 바란다”>>>>

 

나는 어제 이 기사를 읽으며 피가 역류하고 뒤통수의 뚜껑이 열리며 심장이 쪼그라듦을 느꼈다. 그리고 이번 한일전쟁에서 문재인과 그 일당만 죽지는 않겠다는 아주 비열하고 더러운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혼자는 못 죽겠다. 개돼지 너희들도 결사항전(決死抗戰)으로 일본에 맞서라는, 문재인 특유의 선동질이 시작된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개돼지들은 어제의 뉴스를 접한 뒤 마치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한 양 TV고 신문이고 희색이 만면함을 넘어 희희낙락 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결론부터 내리고 얘기를 이어가자. “저 놈들 미쳤다. 이젠 완전히 미친 것이다.”전쟁의 원인도 과정도 마지막 결과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전쟁을 장난삼고 희롱(戲弄)하며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일반 여염집도 무엇을 염원할 때, 누군가의 성공을 빌거나, 병을 낫게 해달라든가, 수능 당일 날 교문에 엿을 붙인다든가 아니면 전쟁은 물론이고 입영하는 자식을 위한 무운장구(武運長久)를 빌며 정화수를 떠 놓고 빌며 또는 절로 교회로 성모마리아상 하다못해 마을 어귀에 있는 성황신에게 정성을 다해 빌고 또 비는 것이다.(중략)

 

이번 전쟁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면 기왕 이순신 장군을 운운하고 열두 척의 전선과 거북선을 끌어들였다면 이순신 장군님의 혼이 남아 계신현충사를 찾아 저희들만 처먹은 사시미 한 접시 사께 한 잔 부어 놓고 향을 사르고 비는 게 진정한 승리의 염원 아니었을까? 실컷 저희만 처먹고 마시고 배때기 두드리면 이순신 장군이 잘도 적을 까부시겠다.(하략)

 

~앙군!!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더 이상 배 띄우지 마시옵소서! 열두 척 남은 배도 거북선도 언젠가 일어날 보트피플에 몇 사람의 인명이라도 구하고자 함입니다. 염병할 빨갱이 색히들.

 

<<<추미애 응원 여권 지지세력추미애는 이순신주장

https://news.joins.com/article/23926422?cloc=joongang-article-moredigitalfirst>>>

 

진짜 싸구려가 된 이순신 장군

ㅉㅉㅉㅉ.이 정도면 이순신 장군은 삽살개 거시기 만도 못한 싸구려가 됐다. 아무 데나 이순신이니이젠 치마 두른 계집애 이순신도 생겨나네??? ! 어쩌다 한 때 구국의 영웅이 이토록 천박(淺薄)한 계집의 치마폭에서 놀아나는 싸구려가 됐는지.

 

BY SS8000 ON 11. 21, 2020

 

‘#난 이재명과 정치공동체다정청래·지지자들 방탄 캠페인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24/4WGQVUGGO5HLVL5SVC4MRP5GIU/


 

이 아침 검색을 해 보니 이순신 장군님의 본관이 덕수(德水) 이씨이시다. 어떤 놈은 지은 죄가 태산 같아 법적인 책임을 묻자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했다고 아가리 놀리지만, 충무공 가문도 세상 모르게 멸문(滅門)을 당하셨나?

 

빨갱이들에 의해 싸구려가 되시기도 또 치마 입은 계집이 충무공을 빙자하지 않나 이젠 이따위 마포 걸레까지 이순신 장군을 참칭(僭稱)함에도 덕수 이씨 종가의 누구 한 사람 항의를 않으니 장군님 후손의 가내가 몹시 염려스럽고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군님 다짐의 말씀이 허황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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