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에게 부탁한다.
원희룡의 고모가 나의 외숙모여서 좀 관계가 있는 편인데 가정과 가족사 관련해서는 이해 못할 부분이 여전하지만 언급하지 않겠다.
오직 지금 민노총과의 투쟁을 과감하게 밀어붙여 끝판까지 가 주기 바란다.
원희룡이 민노총의 파업 행패를 *조폭*으로 규정한 건 시원한 멘트다.
윤정권 들어서고 가장 시원한 타임은 지금 벌이는 민노총 때리기다.
잘하고 있다. 이 기조 끝판까지 밀고 가 민노총의 기세를 꺽고 정치영업이 아닌 그냥 노조로 만들어 놔야 한다.
그들은 노동운동을 간판으로한 북괴 하부 조직에 다름 아닌 집단이다.
이들을 일망타진 시키지 못하는 한 자유대한 생존에 큰 장애물이다.
전교조도 마찬가지다. 이 두개를 쳐내는 건 자유대한 살리는 근본이다. 이 두 집단의 상부조직은 적의 도우미 겸 하부기관에 다름 없는 자들이다.
민노총 조폭행태를 직격하는 데 원희룡이 뛰고 있다. 우리는 지켜 볼 것이다.
협상이니 타협이니 시끄러운 소음 접고 그냥 직진해야 한다.
노동 조폭들을 정화시킬 절호의 기회다.
협상은 노동운동일 때 하는 것이고 적화운동이나 국가 파괴 운동하고는 협상하는 게 아니고 진압할 뿐이다.
원희룡이 잘 싸워 민노총 조폭들 다운시켜 준다면
과거 4.3관련 잘못된 정책 한 거,
그리고 김정은 위해 한라산 정상에 헬리콥터장 만들겠다는 헛소리 등 지워질 것이고,
철부지 운동권 이미지도 다소 씻겨질 것이다.
도중 흐지부지 하다가 이번 싸움서 밀리면 원희룡은 물론 윤정권이 몰락하면서 빨갱이 천지 되고 북.중의 노예로 직진할 것이다.
시험만 쳤다면 1등하는 원희룡 이번에 민노총 진압 공로에도 1등 해보기 바란다.
2022.12.7.안티다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