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시기사님의 시국관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택시 기사님은 이명박 때 *광우병난동*이 왜 났었는지 아냐고 물으면서,
이명박이 김대중 비자금 수사하려하니까 그 것 막고 정권 타도하려고 꾸며낸 사건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번 윤통이 집권하자마자 북괴와의 긴밀한 협력속에 빨갱이들이 각종 파업과 사건을 기획해왔고 그래서 지금 난리가 난 것이다.
이태원 사건도 권투 세계참피온 홍수환의 주장대로 기획된 사건이다.(홍수환의 주장을 상세히 설명)
전장연 시위
대우조선 파업
이번의 화물차 등 다발적 파업들이 이태원 사건과 함께 모의된 것들이다.
모두 윤정권 타도를 위한 구도에서 발생된 것이지 순수 노동 파업일 수 없다.
코너에 몰린 이재명과 문재앙을 살리고 정권을 타도하기 위한 사건들이고 이것은 윤정권 들어서면서부터 준비된 것들이기에 당연히 이럴줄 알았다.
화물차 파업 잡지 못하면 윤통은 끝장이고 나라는 바로 공산화로 치달으려 할 것이다.
윤은 자기 살기 위해서도 반드시 민노총(파업) 때려 잡아야 한다. 실패하면 윤통 끝이다. 아마 윤은 싸움이 격화되면 계엄령 때릴 것이다.
국민 대다수는 파업에 염증 느끼고 있다. 파업 진압이 안 되면 이를 명분으로 계엄령 때릴 것이고 아마 군과 경찰은 감히 항명 못할 것이고 국민들은 지지할 것이라고 한다
이 기사님은 윤통 무너지면 백퍼센트 공산화로 간다고 봐 싸워야 한다고 반복 강조 한다.
이 분은 목적지까지 왔는 데도 계속 시국 논평하느라 스톱상태서 열변 토한다. 고향을 물었더니 부산이라고 했다.
필자가 기사님은 결국 이나라 공산화 될 것으로 보시냐고 물었더니,
미국이 있고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국민들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안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빨갱이들이 나라 전반을 장악한 것 같으나 막상 공산화로 가는 게 분명해지면 국민들이 열화같이 일어나 반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2022.12.5.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