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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가지 Good News : 월드컵 16강 진출, 서훈 구속
작성자: 운지맨 조회: 2684 등록일: 2022-12-03
 
오늘의 2가지 Good News : 월드컵 16강 진출, 서훈 구속

 
오늘 기분 좋은 소식이 2개나 있다. 바로 월드컵 16강 진출 소식과 서훈 구속 소식이다.

1. 월드컵 16강 진출 (Feat. 호날두와 추미애)

 
대한민국이 H조 최강 팀 포르투갈을 2 : 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우루과이랑 1승 1무 1패로 승점도 똑같고 골 득실도 똑같은데 스코어가 우리가 더 높아서 16강에 간 것이다. 우루과이가 오늘 새벽 가나전에서 한 골이라도 더 넣었으면 못 올라갈 뻔했다. 솔직히 필자도 포르투갈이 워낙 센 팀이라 못 이길 줄 알았고, 초반에 5분 만에 바로 골을 먹혀서 큰 점수 차로 우리가 질 줄 알았는데, 전반전 중반에 김영권이 호날두의 어시스트 덕분에 동점 골을 넣고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역전 골까지 넣어서 2 : 1로 우리가 이겼다. 20년 전 韓-日 월드컵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가 이긴 것이다. 韓-日 월드컵 때는 우리가 1 : 0으로 이겼는데, 이때 골을 넣은 게 바로 박지성이었다(당시 박지성은 월드컵에 처음 나온 신인이었다.). 

 지난 3.9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이 추미애였다면, 이번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1등 공신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가 이번에 추미애처럼 X맨 노릇을 한 것이다. 솔직히 말해, 이번 3.9 대선도 추미애가 나서서 나대면서 민주당 지지율을 깎아 먹지 않았다면 자유우파가 이기지 못했을 것이고, 문재인 정권의 정통성을 뿌리째 뒤흔든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이라 할 수 있는 드루킹-김경수 댓글 조작 게이트 역시 추미애의 삽질이 아니었다면 밝혀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노무현 탄핵에도 찬성하고 박근혜 탄핵에도 찬성했다. 비바람(김동일) 회장 역시 어둠의 애국보수 추미애를 '국민 누나', '추다르크'라 부르며 극찬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추미애 화이팅!"을 여러 차례 외친 바 있다.

 이번에 호날두가 딱 그 역할을 했다. 호날두가 아니었다면 솔직히 말해서 한국의 16강 진출은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김영권 선수의 동점 골에 있어서 본의 아니게 어시스트를 했고, 김승규 골키퍼가 걷어 낸 공을 갖다가 마치 우리 팀 수비수가 공 걷어 내듯이 엉뚱한 방향으로 헤딩 슛을 날리며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앞서 노쇼 사건으로 전 국민에게 까이며 국민 개새끼가 되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독의 선수 교체 명령에 잘 한 것도 없으면서(포르투갈 입장에서) 빨리 튀어 나가지 않고 어슬렁 어슬렁 기어 나가다가 조규성 선수가 그거 보고 빨리 나가라고 한 소리 하니까 되려 적반하장으로 조규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고함을 지르며 또 한 번 추악한 인성을 보여 준 것과는 별개로, 그는 수많은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국민 영웅, 명예 한국인이 되었고, 그의 별명은 이제 '날강두'에서 '한반두', '애국두'로 바뀌었다.

 이번 16강 진출은 2002년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韓-日 월드컵, 2010년 허정무 감독이 이끌었던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아까 홍준표가 썼던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페북 글이 조갑제닷컴에 칼럼으로 실리기도 했고, 조갑제 대표 역시 여기에 대해서 아까 조갑제닷컴에 논평을 하나 냈는데, 물론 16강 상대인 브라질이 워낙 강팀이라 이길 가능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16강이라도 간 게 어디인가? 20년 전 韓-日 월드컵 때처럼 벤투호가 또 한 번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단, 이와는 별개로, 호날두 선수는 이번에 비록 1골밖에 넣지 못했지만 그래도 월드컵 연속 최다 골 기록을 갈아 치웠고, 이미 페널티 킥으로만 역대 최다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의 추악한 인성과는 별개로, 그가 포르투갈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2. 서훈 구속

 
월드컵 16강 진출 소식에 이어 또 하나의 낭보가 들려왔다. 바로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의 핵심인 서훈 前 국정원장이 구속됐다는 소식이다. 그는 무려 10시간 동안이나 영장실질심사를 받아서 박근혜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경신했다.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대표도 이구동성으로 지적했듯이, 이 같은 법리대로라면 문재인에 대한 구속 수사 및 강제 수사 또한 불가피하다. 무엇보다 문재인 씨 본인이 직접 자신의 범행을 본인 스스로 실토하지 않았던가? 문재인도 하루빨리 구속돼서 감방 가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과 깡통 아재 최영일 투사님, 그리고 최서원 원장님께서 조속히 무죄석방돼서 세상 밖으로 나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한편, 이 와중에 변희재는 문재인의 사냥개 윤석열이 자신의 주인인 문재인을 물어 버리는 순간 태블릿 진실 폭탄은 자동으로 터지게 되고 윤석열은 지금 살아도 사는 게 아닐 것이라며 딸딸이(masturbation)를 치고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 되니까 안 되던 것도 다 잘 돼

 
이것 봐라. 윤석열이 대통령 되니까 누리호 발사 성공, 월드컵 16강 진출 등 문재인 때 안 되던 것들도 다 잘 되고 있지 않은가?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 8년 전 브라질에서 하셨던 말씀처럼, 우리가 간절하게 원하니까 이렇게 온 우주의 기운이 나서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도와 주고 있는 것이다. 이 밖에도 조국 前 장관 징역 5년 구형, 정경심 재구속 등 요즘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시진핑 공산독재 정권의 문재인 식 코로나 정치 방역에 항거하는 대규모 反共 민주화 운동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으며, 강택민 씹새끼도 최근에 96살이나 살다가 뒈졌는데, 이 기세를 몰아 문재인-이재명 구속은 물론 북괴 김정은과 중공마귀 우두머리 시진핑도 제거되고 북한 동포들과 중국 동포들도 해방시키고 한반도 자유통일과 중공 분열 및 만주고토 수복을 통한 발해보다 더 위대한 해동성국 및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 즉 팍스 코리아나(Pax Koreana) 시대가 도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2022.12.03.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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