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의 위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에 제가 반론을 하자면, 강민구 대장님께서는 박근혜와 최서원이 죄가 없고 윤석열 대통령이 없는 죄 뒤집어씌워서 죄 없는(?) 박근혜-최서원을 감옥에 보냈다고 주장하며 "더탐사 만세!", "강진구 만세!", "김의겸 만세!"를 부르고 계시는데, 아니, 윤석열 대통령이 대체 뭔 놈의 조작-날조를 했다는 말입니까? 진중권 교수도 지적했듯이, 한동훈 장관님은 술도 못 드시고 제로 콜라밖에 드실 줄 모르시는 분입니다. 저는 정의로운 애국 검사 윤석열 대통령님과 한동훈 장관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고 지지합니다. 감동란도 어제 유튜브 커뮤니티에 변희재 팩폭하는 좋은 개념 글 하나 올렸더군요. 강민구 대장님이 옆에 끼고 돌고 계시는 그 전략마저도 변희재의 더탐사 만세-찬양을 비판하는 스탠스입니다.
아니, 좌우를 떠나,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이재용을 위시한 여러 대기업 오너들에게 입질을 해서 최서원에게 뇌물을 갖다 바칠 것을 강요하고, 조양호에게 전화를 걸어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사장 임기 3년 더 연장시켜 달라 인사 청탁을 하고, 실력도 안 되는 정유라(정유연)를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돈을 주고 심판을 매수하고, 하도 드라마를 많이 봐서 그런지 자신이 하지원보다 예쁘고 아름답다는 망상에 빠져 삼성서울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VIP 특혜 입원을 하고, 비아그라가 고산병에 좋다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쳐 지껄이며 국민들 몰래 국민 세금으로 비아그라를 대량 수입하고, 엉덩이에 금테를 두른 것도 아니면서 가는 곳마다 변기를 갈아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며 국민 세금을 펑펑 써 대고, 퀄리티도 ㄹㅇ ㄱㅆㅎㅌㅊ 씹저퀄 수준에 쓸데없이 국민 혈세만 낭비되는 늘품체조 동참 안 해 줬다고 최서원-차은택-김종과 짜고 김연아에게 불이익을 주고,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황교안을 시켜 세월호 7시간 관련 대통령 기록물을 30년 동안 봉인하게 하거나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거부하는 등 사법 방해 행위를 일삼고, 아무런 직함도 없는 일개 민간인에게 중대한 국가 기밀과 군사 기밀을 마구 누설하고, 브라질에 가서 우주의 기운 어쩌구 하며 샤머니즘적 냄새가 강하게 나는 주술적 발언을 하고, 이게 일국의 대통령이 할 짓입니까? 언론과 검찰이 아무리 주작질을 잘 해도 저 같은 일개 민간인한테는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어도 일국의 대통령에 대해 그 많은 팩트들을 다 조작해 낼 수는 없습니다. 노무현도 고작 2004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열린우리당을 너무 지지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거법 위반으로 탄핵 직전까지 갔다가 헌재에서 기각돼서 겨우 살아났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박근혜는 몇 번씩이나 탄핵을 당하고도 남았어야 했습니다. 노무현은 적어도 자당 공천에 불법으로 개입을 하지는 않았지만, 박근혜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이한구와 함께 20대 국회를 자기 사람들로 다 채워 넣기 위해 자당 공천에 불법으로 개입을 했습니다.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는 이를 막아 내기 위해 도장런을 감행한 것이고요. 저도 물론 김무성 前 대표를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도장런 사건은 박근혜-이한구와 친박 세력들의 불법 공천 개입을 막기 위한 구국의 결단으로,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박근혜와 최서원이 감옥에 간 것은 윤석열 때문이 아니라 박근혜-최서원 본인들의 자업자득이었고, 제가 윤석열이었다고 해도 박근혜와 최서원에게 얼마든지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수사를 했을 뿐, 이 잡듯이 잡고 그런 게 절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직 감옥에 있는 최서원이야 그렇다 쳐도,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뵙고 朴 대통령 각하께 사과를 드렸고,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 역시 윤석열 대통령을 용서하고 尹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서 제 2의 박정희-육영수 부부 격인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박근혜-최서원-정유라는 변희재나 강민구보다 가세연-유영하-강신업 쪽을 더 신뢰하고 있다는 게 팩트고, 변희재-강민구는 박근혜한테 버림받았다고 우리공화당을 욕할 처지가 못 된다는 게 팩트입니다. 평소 가세연과 우리공화당에 비판적인 아수라도 박근혜 팔이 3인방 중에서 단연 최악은 변희재라고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솔직히 말해, 박근혜가 최서원-고영태 불륜 커플 지령 받고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한 짓에 비하면 윤석열이 박근혜한테 한 건 아무 것도 아니고, 윤석열이 朴 대통령의 집을 뺏을 수 있었던 것도 다 박근혜 본인이 만든 전두환 추징법이 박근혜 본인에게 부메랑으로 다시 되돌아 온 것입니다. 본인 밑에서 하청 노릇 하는 전략도 윤석열이 사과했고 당사자인 박근혜도 윤석열을 용서했으니 이제 박근혜 탄핵 문제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고 변희재는 태블릿 조작 음모론 팔아서 돈 벌어 먹으려는 사기꾼이라고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박근혜-최서원 국정농단 게이트는 명백한 증거가 있고 실체가 있는 사건이지만, 더탐사가 제기한 윤석열-한동훈-이세창과 '첼로 채아'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어떠한 실체도, 증거도 없는 조작-날조된 가짜뉴스라는 게 팩트입니다.
2022.11.28.
운지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