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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김정은 딸 북한 관련 구글 검색어 1위
작성자: 장재균 조회: 2442 등록일: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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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북한 관련 구글 검색어 1위… ICBM에 앞서

[RFA] 워싱턴-천소람기자 2022.11.25




북한 김정은 총비서와 공개된 그의 딸. / 그래픽 김태이

앵커: 북한 당국이 지난 18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의 성과를 보도하며 처음으로 김정은 총비서의 딸을 공개한 이후, 해외에서는 ‘김정은 딸’에 대한 검색이 늘어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김 총비서가 스스로 국가 중대사라고 밝힌 핵 무력 강화 현장에 미성년자의 딸을 동행한 점에 대해 이는 국가를 사유화하고 가족 행사로 만든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천소람 기자입니다.

[미국 NBC] 미국을 타격할 가능성이 있는 북한의 최신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에 김정은 (총비서가) 어린 딸과 손을 잡고 있는 다정한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자녀가 공식적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미국 CNN] 북한 김정은의 어린 딸이 발사 당시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YT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현장에 어린 딸을 데리고 간 것이 주목받았는데요. 북한은 딸과 리설주 여사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지구 최강의 ICBM 보유국이라며 이틀째 '화성-17형' 발사 성과를 부각했습니다.

지난 18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아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 시험 발사를 실시한 북한 당국.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건 올해 들어 63번째 탄도미사일 발사가 아닌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9일) 공개한 몇 장의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공화국 핵 무력 강화에 중대한 이정표로 되는 역사적인 중요 전략무기 시험 발사장에 사랑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오시어 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딸을 ICBM 발사장에 대동한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시험발사 현장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딸을 공개한 겁니다.

이는 김 총비서가 처음으로 자녀를 공개한 것이며,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미성년자인 자녀를 공개한 것도 북한 정권에서 처음 있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북한’ 관련 검색어 ‘김정은 딸’ 1위

‘김정은 딸’에 대한 관심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글 트랜드(GoogleTrends) 11/15/22-11/22/22 전 세계 ‘북한(north korea)’ 검색량 통계 캡처 사진

미국 검색엔진 ‘구글’ 사용자의 검색 추이를 수집해 통계를 내는 ‘구글 트랜드’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22일 사이 구글 검색 추이에서 ‘북한’ 뿐만이 아닌 ‘김정은 딸’에 관한 검색이 급증했습니다.  

지난 15일 ‘북한’의 검색량이 약 25%였던 반면, 북한 당국이 미사일을 발사한 18일에는 관심도 최대치인 100%를 기록했습니다. 검색량이 4배 가량 늘어난 겁니다.

김정은 딸에 대한 검색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구글 트랜드(Google Trends) 11/15/22-11/22/22 전 세계 ‘북한(north korea)’ 관련 주제 및 관련 검색어 순위 통계 캡처사진.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구글에서 ‘북한’을 검색한 사용자가 살펴본 관련 주제에서 ‘딸’에 대한 검색 빈도가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북한’을 검색한 사용자의 관련 검색어 통계 추이를 살펴보면 1위가 ‘북한 김정은 딸(north korea kim jong un daughter)’이었으며,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north korea icbm)’이 검색량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보다 김정은 딸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는 겁니다.

특히 ‘발생(breakout)’으로 표시된 결과는 엄청나게 증가한 검색량을 말하고, 발생한 검색어가 새로운 주제이며 이전 검색이 거의 없었음을 의미하는데, 미국 현지 시간으로 19일, 검색량 0%에 머물러있던 ‘김정은 딸’은 북한 당국이 사진을 공개하자 검색량이 수직 상승하며 85%가 증가했고, 북한이 추가 사진을 공개한 20일에는 검색량 100%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원광대학교의 이신욱 연구교수는 북한 당국이 딸을 ICBM과 함께 공개하며 무력 도발에 대한 집중도를 극대화했다고 평가합니다.

[이신욱] 세계 사람들은 4대 후계 구도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김정은 위원장은 아주 절묘한 시점에서 자기 후계자 중 한 명을 선택 해서 내세웠습니다. 첫 번째 아들이 2010년생이라고 추정되는데요. 아들 앞에 바로 딸을 먼저 공개함으로써 선전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시작했고 특히 ICBM  바로 옆에서 딸을 공개해 차기 후계 구도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가장 절묘한 시점에 후계 구도를 언급함으로써 북한이 노리고 있는 무력 도발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 것 같아요.

“국가 중대사 가족 행사로 만든 김 총비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공개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최근 김정은 총비서가 ICBM 시험 발사 당시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며 10살 정도의 여아로 미래세대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공개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의 딸 공개가 ‘위험한 발상’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한범 한국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평화를 보고 자라야 할 어린 미성년의 자녀를 무기 발사장에 데리고 왔다는 점이 매우 비정상적인 행위라 지적합니다.

[조한범] 북한 최고지도자의 미성년 자녀가 후계자로 등장하기 이전에 공개된 건 처음이고 매우 이례적입니다. 김정은 체제의 자신감, 안정감, 화성-17형 발사에 대한 자신 업적 부각 등을 위해 데리고 나온 것 같고요. 그러나 매우 비정상적이죠. 특히 사랑과 평화를 가르쳐줘야 할 어린 미성년자에게, 그리고 섬세한 여성의 이미지가 있는 딸을 핵무기라고 하는 위험한 무기 발사장에 데리고 와서 과시했다는 것은 사실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자기만의 세계, 자기중심적 세계관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행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김 총비서가 스스로 국가 중대사라고 밝힌 행사를 가족 모임으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조한범] 이번에 어린 딸만 데리고 나온 게 아닌 여동생 김여정, 부인 리설주까지 데리고 나왔습니다. 북한도 국제법적으로는 남북 간 특수 관계지만 UN에 가입된 ‘국가’거든요. 일종의 가정 행사, 즉 국가 체제 전반을 자신의 개인 소유, 개인의 가정사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걸거나 정상적인 사고나 정상적인 판단을 해줄 수 있는 조언 그룹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게 이번에 확인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또 북한 체제가 집단지성이 아닌 김 총비서 개인의 의지, 사적인 판단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걸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조 연구위원은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의 손을 잡고 미사일 옆을 걷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신욱 교수는 김 총비서가 아들이 아닌 딸을 먼저 공개했다는 점에서 여성 후계 구도의 시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정은의 딸 ‘김정애’가 훗날 김여정 부부장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신욱] 김정은 딸의 김주애 양의 공개 자체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의미 있는 후계 구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 중 첫 번째, 바로 여성에 대한 후계 구도가 시작이 된 거예요. 김일성 딸 김경희, 그리고 김정일 딸 김여정, 그리고 김정은 딸 김주애. 이렇게 3명의 딸을 먼저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수령을 내세우는데 마치 조선시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김경희 자체가 사실은 집안 어른, 말하자면 여성 리더를 이야기하는 거고 김여정도 지금 마찬가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수령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을 김여정이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조 연구위원은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자녀 공개 등을 통해 북한이 내세우고 싶은 대외적 메시지는 북한 존재감의 극대화라고 평가합니다.   

[조한범] 전략 미사일이라고 하는 무기체계는 극비리에 속합니다. 이것을 공개하고, 가족 행사로 만들고, 인민군이 발사하는 장면도 ‘발사’라는 큰소리를 지르면서 단추를 힘차게 누르는 장면까지 나오거든요. 어느 국가도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평범하고 차분하게 무기를 운영하지, 저렇게 감정적으로 하지 않거든요. 모든 부분에서 극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는 측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화성-17형은 사실 실제로 쓸 수 있는 무기가 아닙니다. 성능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위협적인 무기라면 조용하게 실전배치하지, 저렇게 강조하지도 않고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내지 않거든요. 집권 10년이 넘어가는 김정은 총비서가 어려운 경제사회, 대북제재, 식량난 등 복합 위기에 대한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한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화성-17형의 발사가 미국을 압박하고 유리한 협상 국면을 재개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행사였다는 평가 속에서 김 총비서의 딸과 공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rfa] https://www.rfa.org/korean/news_indepth/googletrend-112520221055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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