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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

작성자:

정재학

조회: 1407 등록일: 2022-11-11

- 민주당이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 -   <o:p></o:p>   <o:p></o:p>주사파의 사전적 의미는, '남한의 사회주의화를 추구하는 혁명세력 가운데 김일성 주체사상을 혁명투쟁의 지도사상으로 받드는 파벌'이란 뜻이다.   <o:p></o:p>이 사전적 의미를 곱씹어 보면, 좀더 이들의 정체가 선명해진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없애고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자는 무리들 중에 김일성을 받드는 자들을 주사파라 부른다는 것이다.   <o:p></o:p>더 쉽게 압축하여 말하면, 주사파란 김일성을 떠받드는 김일성주의자들을 말한다. 그러니까 만고역적(萬古逆賊) 김일성을 받들어 모시는 공산반역도들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라 북한김일성을 추종하는 인민공화국 인민들일 것이며, 대한민국 내부에 기생(寄生)하는 자생간첩들임에 틀림없다 할 것이다.   <o:p></o:p>김일성은 세 가지 면에서 만고역적이라 불리우는 인물이다. 첫째가 6.25를 일으켜 국토를 폐허로 만든 한편, 공산혁명을 이유로 무려 300만이나 죽이고, 1000만 이산가족을 만든 죄. 두번째가 태평양 전쟁에서 패망한 일본의 경제를 되살려 놓은 죄. 세번째가 대마도 반환의 기회를 잃고 백두산 절반을 중국에 헌납한 죄.   <o:p></o:p>동족을 300만명을 죽이고서 해놓았다는 것이, 불구대천(不俱戴天) 원수 일본만 부흥시켜 놓았다는 사실. 이는 한마디로, 만고역적 김일성이가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동족을 살상하고 일본만 잘살게 했다는 뜻이 된다. 여기다가 이승만대통령이 그토록 주장하던 대마도 반환 목소리는 간 곳 없이 사라졌고, 중공군의 참전 대가로 천지를 비롯한 백두산 절반을 바친 행위는, 김일성을 만고역적의 죄인이라 부르기에 그 죄가 차고 넘친다.   <o:p></o:p>이 만고역적 김일성을 추종하는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에 '운동권'이란 이름으로 존재하는 주사파들이다. 이들은 현재 대부분 '민주의 이름'으로 얼굴을 가리고, 민주당원으로 당당하게 살고 있다. 누군가는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고, 누군가는 언론인으로, 또 누군가는 시민단체를 이끌면서 촛불을 들고 있다. 이들은 테러에 준하는 반미운동으로 인해, 우방 미국이 미국내 입출국을 불허하는 자들이다.   <o:p></o:p>북한의 지령에 충실한 이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으며, 북한이 사육하는 공산개의 특성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여차하면 주저없이 이빨을 드러내면서 북한을 옹호하는 짓을 한두번 겪었는가.   <o:p></o:p>이들 주사파는 현재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외면하고, 북핵은 물론 미사일 도발마져 따지지 않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 시기에 이르러 북에 물품과 돈, 정보와 기술을 제공하는 간첩으로 작용하고 있다.   <o:p></o:p>가증스럽게도 주사파는 합리를 추구하는 사회논리를 무너뜨리고 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사회를 저질로 이끌고 있으며, 수틀리면 폭력과 떼법으로 사회혼란을 주도하고 있다. 광우병 사기극과 박근혜 탄핵, 이태원 참사 뒤에서 촛불을 드는 행위가 대표적인 예라 할 것이다.   <o:p></o:p>전과4범에, 대장동 비리를 비롯하여 무려 10여 가지에 이르는 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보호하고자, 169명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동원하고 있다. 그 이재명의 죄는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들추어낸 죄들이다. 이젠 아태협을 통한 대북송금 사태까지 터지는 모양이다.   <o:p></o:p>나라가 경제위기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이들은 오직 이재명 보호에 혈안이 되어 있다. 망쳐놓은 경제, 망쳐놓은 기업, 망쳐놓은 안보엔 아예 관심조차 없다. 이들이 바로 민주당을 중간숙주로 이용하여 기생하다가, 민주당을 장악한 붉은 주사파들이다. 이 주사파 기생충들이 이제는 감염의 범위를 넓혀 본체(本體)인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o:p></o:p>그러므로 민주당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는 것이, 뜻있는 국민들의 생각이다. 주사파 민주당이 사라져야 대한민국은 전라도 판사들의 반역판결이 사라질 것이고, 민주당이 사라져야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같은 언론들의 좌편향 뉴스와 선동이 사라질 것이다. 특히 뉴스조작과 왜곡으로 죄업(罪業)이 깊은 MBC 같은 좌파방송 역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o:p></o:p>어디 사법과 언론뿐이겠는가. 민노총의 반역난동도 사라지고, 기업활동에 활력이 돌 것이다. 교육도 전교조 평등교육에서 벗어나, 타고난 소질과 재능에 맞는 경쟁력이 길러질 것이며, 대한민국의 하늘과 자유민주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자라게 될 것이다. 국군 역시 내부 주사파 프락치들이 사라져 강한 군대가 될 것이고, 경찰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다.   <o:p></o:p>현재 더불어 민주당은 김일성주의자 주사파들이 장악하여, 오늘의 국론분열과 갈등과 대립과 반목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민주당 내 주사파를 박멸시켜야 한다는 것은 시대가 요구하는 간절한 소명(召命)일 것이다.   <o:p></o:p>북한이 지휘하는 주사파, 그 주사파가 장악한 민주당, 그 민주당이 지배하는 전라도. 다시 전라도를 힘의 배경으로 삼는 민주당. 그 민주당이 옹호 지원하는 북한.그리하여 우리의 비극은 꼬리를 물며 이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비극적인 연결고리를 끊고자 한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주사파 민주당 해체에 들어가야 한다. 주사파 간첩들이 사라지는 그날이, 우리의 국운(國運)이 만개(滿開)하는 날이 될 것이며, 민족이 소원하는 통일의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o:p></o:p>   <o:p></o:p>2022. 11. 1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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