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동물과 결혼하는 세상 올까?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066 등록일: 2022-11-10
동물과 결혼하는 세상 올까?


앞으로 2050년이 되면 인공로봇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게 된다는 보도들이 있었는데  혹시 그 때 쯤 되면 동물하고 결혼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를 일이다.

인공로봇이 아무리 사람구실을 해도 인공제품인 한계는 어쩔 수 없을 것 아닌가  하지만 동물은 인간도 동물이라는 속성을 공유하고 있기에  인공로봇보다 공유할 친숙감이 더 있지 않을까? 

인간도 정신작용이 타동물에 비해 월등한 것 뿐이지 일차적 존재양식은 동물성이 기본이다.  

정신적 가치추구가 대단한 것 같지만 인간이 일단 존재가 가능하려면  동물성  충족이 우선이다.

먹고 자고 신진대사 하며 몸이  유지 돼야 정신활동이 원활해지고 소위 생활이란 게 이뤄진다. 

그러니까 동물로서 생존being이 가능해져야 사회적  관계인 생활living이 가능해지는 게 인간의 동물적 구조다.

아파서 드러눞거나 숨 넘어가려는 판국에서는 그저 동물로서의 생존이 일차적 욕구가 될 뿐 정신의 자기활동은 축소되거나 소멸 지향 된다.

인간이 이렇게 동물이다 보니 개dog와도 감정교류가 돼서 서로 애정 비슷한 것을 나누기도 한다. 

특히 개는 주인이 부자든 거지든 남자든 여자든  유식하든 무식하든 안 따지고   묻지마로 그냥 꼬리 흔들며 좋아한다.

사람 사이에 상처받고 차별을 느끼며 기 죽어 있던 인간이 그냥 자기를 좋아하는 개와 같이 살고 한 이불에 자며 같이 밥 먹고 그럴 수 있을 것이다.  또 그와 비슷하게들 지금도 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 상처투성인 인간이 묻지마로 자기를 좋아하는 개와 함께 사는 게 좋아  가족 비슷하게 되는 숫자가 많아지면 포퓰리즘 정당이 개와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을 만들지도 모른다.

인간이 동물과 관계한 수간bestiality의 역사는 고대에부터 있었고 성경은 일찍부터 이를 금하고 있었는데 출애급기 22장 19절에

"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였다. 3천년 전의 기록이라고 본다면 고대에 있었던 풍습의 일단임을 알 수 있다.

세상은 점점 구별이란 걸 없애고 있다. 남녀는 물론 문화 전반에 혼성mixture이 난무한다. 차별금지법도 이런 흐름의 반영이다.

요즘 개가 반지하에서 고생하는 민초 인간보다 팔자 더 좋은 세상인 모양이다.  양산의 그 인간이 키우는 개는 
월 250만원의 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가!  

아줌마 아저씨들 한달 내내 뼈 빠지게 일해도 250 벌기 어려운데 말이다.

앞으로 상류급 풍산개 부류에게 결혼하자는 지원자들 생길지 모를 일이다.

속 썩히는 인간보다 속편한 동물과 한세상 살겠다는 사람들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

혹시 인간동물과 그냥동물들이 섞인 신인류가  출현할까? 동물들을 수술해서
암•수컷  마음대로 바꿔 인간과 교배하면서? 

요한계시록 18장은 종말 바벨론 혼합주의  문명을 심판하시겠다 말씀하시며 

"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갚아주라"

 하셨고(6절)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신다.(4절)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4
이전글 윤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반역세력 대청소하라
다음글 동물과 결혼하는 세상 올까?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78 2025-06-14
공지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575 2025-06-13
공지 이재명 탄핵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286 2025-06-12
49634 이재명이 김정은 만나기를 구걸하기 위해 대북전단 처벌 규정을 만드는가? 도형 3 18:36:13
49633 전한길, 트럼프 훈장…진실 따로 있었다 나그네 22 12:37:35
49632 이재명 트럼프와 회담 불발 빨갱이 소탕 58 12:00:03
49631 통진당 당규와 동일한 위헌정당 민주당이 국힘당 해산한다니 적반하장 남자천사 64 06:10:22
49630 이재명이 대통령실 입성 첫 일성으로 거짓말부터 하였다. 도형 95 2025-06-16
49629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당 독재의 실체 하모니십 99 2025-06-16
49628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303 2025-06-04
49627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1015 2025-06-04
49626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586 2025-06-04
49625 ‘보복정치 않겠다던 이재명 1호법안 3개 특검법’ 검사 120명 반대파숙청 남자천사 170 2025-06-16
49624 이재명 국민주권정권이 아니고 전과자정권이라고 불러야 맞겠다. 도형 172 2025-06-16
49623 윤석열은 찐 우파일까 안티다원 187 2025-06-15
49622 핵으로 수뇌부 핵가닥 갔다. [1] 빨갱이 소탕 214 2025-06-15
49621 2025.6.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13 2025-06-15
49620 김민석도 조국과인지, 뭔가 꺼림직한 것이 양파처럼 까도까도 나온다. 도형 193 2025-06-14
49619 이재명 탄핵 청원 빨갱이 소탕 227 2025-06-14
49618 부정선거를 보라-2 빨갱이 소탕 229 2025-06-14
49617 부정선거를 보라 빨갱이 소탕 262 2025-06-14
49616 법관 출신 이재명에 아부꾼 김기상·김주옥 사법부 망쳐 남자천사 268 2025-06-14
49615 기적의 나라 조센진 나라 정문 243 2025-06-13
49614 선관위는 반드시 살가죽이 벗겨지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정문 209 2025-06-13
49613 선관위는 벼락으로 심판 받을 것이다 정문 222 2025-06-13
49612 이재명의 임기는 헌법에 5년이 아닌 전임자의 후임자로 전임자의 임기까지다 도형 268 2025-06-13
49611 국민의 개좆밥당을 태워 죽여야 보수가 산다. 정문 271 2025-06-13
49610 이재명의 '라면값 2000원' 라면값도 모르면서 경제 살리 겠다고 남자천사 280 2025-06-13
49609 언제부터 투표지가 신권 돈다발처럼 바꼈냐 선거사기가족관리 위원회 벼락 맞 정문 262 2025-06-13
49608 이재명과 한동훈은 공범 빨갱이 소탕 351 2025-06-13
49607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 받은 국무위원들 거시기 떼고 내시로 살거라! 도형 258 2025-06-12
49606 보수의 궤멸이 시작되었다! 토함산 281 2025-06-12
49605 이재명 기업잡아 표를 사겠다는 상법개정 국민혁명으로 심판하자 남자천사 272 2025-06-12
49604 개. 돼지는 선관위인가, 국민인가. 빨갱이 소탕 320 2025-06-12
49603 현재 인터넷에 이 보다 쉬운 설명은 읎따! [2] 까꿍 340 2025-06-11
49602 이재명이 복지부장관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요라고 물었다니? 도형 436 2025-06-11
49601 법위에 황제 이재명, 사법부 이재명 5개 재판 포기,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442 2025-06-11
49600 헌법이 법치파괴의 주범? 빨갱이 소탕 434 2025-06-11
49599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거는 기대와 우려 운지맨 411 2025-06-10
49598 이재명과 민주당이 예산안 추경 뻔뻔하고 비양심적인 위선자들 아닌가? 도형 347 2025-06-10
49597 니체의 헛된 사상들-哲學- 안티다원 427 2025-06-10
49596 법관이 판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눈치보는 것으로 말한다. 도형 373 2025-06-10
49595 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남자천사 393 2025-06-09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336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768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376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293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39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354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439 2025-06-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동물과 결혼하는 세상 올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동물과 결혼하는 ...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