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석의 8.15 경축사 비판
스트롱 애국우파 조우석 선생은 이번 윤통의 8.15 경축사를 60점이라 평가하면서 몇가지를 비판했다.
첫째는 <74주년 건국절>이란 언급이 없었다는 아쉬움이다. 박근혜만 해도 그가 대통령 할 때 이를 분명히 언급했는데 윤이 이를 뺀 것은 그가 우파 대통령인지를 의심케 한다.
다음으로 국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이승만 이름은 없고 경축사 배경 자막에 김구가 언급된 것은 윤통의 역사관을 의심케 한다.
그리고 한일관계를 <김대중 오부치 모델>에서 찾은 것도 문제다. <1965년 박정희의 한일국교정상화>가 근본인데 왜 근본을 언급하지 않고 김대중 모델인가를 문제 삼는다. 조우석은 이런 점들을 아쉬워 한다.
필자도 윤통의 이념에 대해 늘 결핍을 느껴왔다. 5.18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 발상에 이 사람의 현대사인식이 제정신인가 의심될 수밖에 없다.
이번 경축사에서 스치는 것 중 북한이 협상장에 나오면 제재를 풀도록 국제사회와 협의하겠다고 한 것에 정나미가 떨어져 관심을 꺼버렸었다.
그의 부하 권영세 통일부장관도 "북괴가 부르면 뛰어 나가겠다"는 등 경박한 매너 보이거나 심지어 "북한 방송을 개방하겠다"는 등의 헛소리를 늘어놔 영 찝찝하다.
어쩔수 없이 이재명보다야 낫지 싶고 다른 선택지가 없어 윤통을 밀면서도 그런 모호함과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는 자유우파들 태반일 것이다.
이번 경축사에서 이승만 박정희를 힘차게 외쳤으면 아마 이런 모호성을 지우는데 한 몫 했을 것이며 보수우파로 자리매김 됐을 것이다.
물론 한미동맹 강화와 외교 안보 면에서 잘하는 부분들 없지 않다. 그리고 지금 윤통을 흔들면 무조건 이재명과 주사파의 나라되고 북괴와 중공의 먹잇감 되기 때문에 필히 윤통을 지켜내야 한다.
지금부터 재앙과 재명을 필두로한 그 주사파 반국가 사범들 사법처리가 가시화 돼야 한다. 협치니 통합이니 하면서 모호성으로 일관하다간 100퍼 박근혜 짝 날 것이다.
윤통은 눈 딱!감고 이승만 박정희 모델로 가야 한다. 주사파 쳐내는데 과감해야 한다.
북괴에 무슨놈의 담대한 지원이니 허풍 떨지말고 북괴가 항복할 수밖에 없는 강공책 써야 한다.
담대한 지원 해주면 핵 포기 할 거라는 생각은 망상에 불과한 타령이다. 물론 미끼로 던지는 거라 해도 그런 허풍 쳐 놓으면 맨날 돈 퍼주다가 세월 가고 그러다 결국 핵무장한 북괴에 먹히고 만다.
윤통이 잘하는 것을 격려하고 결핍이거나 모호한 것들을 질책하면서 갈 수밖에 없다. 조우석의 비평은 정당하다.
2022.8.17.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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