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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애물단지-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511 등록일: 2022-06-28

한국교회의 애물단지 교회 얘기 목회자 얘기 참! 하고 싶지 않고 해선 덕이 안 되는 건데 전광훈교가  우리 교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거론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필자가 전광훈 목사에 대해 처음 들은 건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께서 전목사를 대단한 능력가라고 평한 얘기였다. 
그러던 중 어느날  전목사가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나오더니  그가   점점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기 시작한다.
그의 애국운동이  고마워서 그를 응원하는 칼럼을 돌리곤 했었는데 그 무렵 어떤 분이 전광훈에 대한 혹평하는 글을 보게 됐다. 
그분 얘기는  자신은 전목사를 오래 지켜봤다.  전목사를 오래 지켜보다 보면 위험인물인 것을 알게 된다.  과거 그에게 피해 입고도 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신뢰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는 그분이 그냥 좌파 도우미 거나 시기해서 하는 말이려니 했는데 점점그분의 말이 적중해 가고 있다.
특히 전목사의 자기우상화는 이단교주로 가는 코스다.  그 주변의 어떤 여인이 직통계시 한다며 계속 전목사를 빨게 방치하는 모양이고 , 
심지어 어떤 여자 목사라는 자(성경엔 여자 목사 없다.  인정하면 안 된다.)는 하루 세 번씩 전광훈 교주 쪽 향해 절을 한다고 알려진다.( 이래서들  성경이 여목을  금하는 것일까) 
오산리 기도원 집회 때도 전교주를 향해 모두 기립박수 했다고 알려진다.  위험한 일이다.  죄로 가득한 인생이 무슨 박수갈채를? 그것도 하나님 영광 받으실 집회에서! 
이재록 목사도 자신의 생일에 전 교인이 돈 가지고와  바치고 절하게 하곤 하다가 지금 옥고를 치르고 있다.
어떤 경우나 자기우상화나 메시아닉 망상으로  광란을  부리는 건 자멸을 재촉하는 길이다.  
선지자니 직통계시니  전광훈 앞에 쪼개져야느니  이게 다 이단사이비로 가는 직행버스 속 소음 아닌가? 
전교주는 지금 선에서 중단하고 
지나쳤던 것 한국교회 앞에 사죄하고 겸비한 종으로 전환돼야 한다. 그러면 함께 산다. 
그리고 교계의 원로라는 사람들 전교주 빨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그런 거 하면  돈 몇푼 받고 그러는줄 오해 받는다. 
전목사를 권면하고 경책해서 더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게 전목사를 위하는 길이다. 
필자도 조나단 목사에게 전교주의 지나친 점들을 삼가는 게 좋겠다고 문자했더니
 "미친소리 하지말라"며 아주 차단해 버리는 수모를 겪었다. 전교주 절제하라고 권하면 다 미친사람으로 보이는 모양이다. 
심하보 안희환 헤세드 목사들과 이동욱 회장 등이 전교주와 싸우는 건 전교주의 타락을 막아내기 위한 제동장치다. 이분들 모두 전목사를 도와 함께 애국운동하던 분들이었다. 
아직 전교주 주변에서 협력하는 헌법 학자 분이나 국제정치학 하시는 분 또 주변의 여러 목회자분들이 권면해서 
절제하고 교계에 사과 해서 새로워지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전교주를 일방 두둔하고 맹목적으로 박수만 쳐주다가는 함께 어려워질 수 있다.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되지  말란 보장 없다. 
충언은 귀에 거슬리고 양약은 입에 쓰다. 전목사를 추종만 하는 건 그를 돕는 게 아니고 함께 망하게 하는 독약이다. 
전광훈교는 한국교회의 무거운 짐이 되었다. 애물단지다.  교계 지도자들이 이 십자가를 잘 해결해야 한다. 
그동안 전목사와 가까이 했던 정성구 박사 김진홍 목사같은 원로들이  발 벗고나서서  전교주를 설득해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게 하고 절제시켜야 한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29:23) 
<a href="2022.6.29">2022.6.29</a>.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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