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의 아버지는 이구 이다. 이구가 죽은 후 경기도 연천 남송정에 매장을 하였었다.
대원군은 풍수지리에 미쳐 있었던 자이다.
영화까지 만들어질 정도이니 아마도 대원군은 풍수지리를 신앙의 수준으로 순종했던 것 같다.
정만인은 대원군에게 예산의 어느 산자락을 잡아주며 여기서 2대의 왕이 나올 자리라고 묘터를 잡아 주었고, 멀쩡한 애비의 무덤을 예산으로 이장을 한다.
그 자리는 가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대원군은 절을 허물어 버리고 애비의 묘로 썼다.
그 덕인지 아들은 당대를 아우르는 등신 왕인 고종이 되었고, 고종 못지 않은 팔푼이 순종까지 2대왕이 나온 것을 보면 정만인의 풍수는 맞은 것처럼 보인다.
거렁뱅이 집구석이 왕가가 되었으니 묘자리 하나에 집구석의 흥망의 길이 열리고 닫히니 억만금을 주더라도 명당은 쓸만한 것 같다.
그러나 왕은 세습이 된다. 2대가 왕이 된다는 단서가 붙은 것을 보면 2대 왕만 해처먹고 집구석이 망한다는 속뜻은 이해하지 못했는지 집구석도 망하고 덕분에 나라도 망했다.
대원군은 한참이나 찌질한 고종을 왕으로 세웠다. 애비가 자식을 모를 수 없고 고종이 천하의 등신이라는 것은 알았는지 외척의 간섭을 없애려고 몰락한 집구석의 후손인 천하의 미친년 민비를 며느리로 삼는다.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대원군은 막후에서 반란을 지휘하며 반란군에게 지령을 내린다.
“한사람만 골라 처치하고 나머지 민씨들은 다 죽인뒤 새 세상을 만들어 태평을 누리리라.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가장 먼저 죽이라고는 비정한 지령을 내리고 그 민씨척족의 씨를 말리라고 하였으니 대원군과 민비의 권력싸움은 상상을 초월했던 것 같다.
그 오묘한 명당자리가 어찌하자고 왕을 냈으나 천하의 등신 왕을 내고, 나라가 멸망하게 하며,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척살하라는 골육상잔의 비극을 만들었는지 명당자리 치고는 고약하기 이를데 없다.
시아비가 며느리를 척살하라는 지령을 내린 성리학의 나라 위대한 개조선 씹선비의 훌륭한 도덕성이 경이롭다.
깡통영삼 때 일제 쇠말뚝으로 온통 나라를 시끄럽게 하더니 정작 일본은 풍수지리를 믿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미신 천국이다.
형보수지 이재명 마누라는 뭐가 불안하여 푸닥거리 잘하는 신내림 무당을 그토록 찾았다녔는가?
아들이 울엄마 신내림 받은 용한 푸닥거리꾼 많이 찾아다닌다고 커밍아웃까지 하였으니 빼도 박도 못할 것 같다.
이왕 무당 찾아 다닐 것이면 여자 음부 잘 쑤시 겠다는 남편 손모가지에 걸린 사시미 귀신이나 몰아내달라고 기도했으면 좋겠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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