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犬, 狗) 와 문재인, 박지원 이야기
개는 가축이면서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중 하나다.
지금은 옛날 얘기가 됐지만 보신탕 음식문화가 있었다.
외국 유명인사가 보신탕 문화를 야만으로 매도하기도 했다.
88올림픽 때 된서리를 맞아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이 때 나는 그럴 듯한 논리를 세웠다.
음식 문화는 오랜 습관이고 하루아침에 바뀔 수 없다.
그러면서 소는 열심히 논밭 가는 일을 하는데 쇠고기 식용은 괜찮고
노는 개를 고기로 식용하는 게 뭔 잘못인가라고 생각하며 반격했었다.
개가 하는 일없이 노는 것 같지만 인간을 돕는다는 사실을 잊은 채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개고기를 먹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대부분 마당에서 개를 키웠지만 요즘은 방에서 꼬까옷을 입혀 키운다.
온갖 호사를 누리며 병원 검진도 받아가며 웬만한 인간보다 나은 삶을 누린다.
그렇지만 그런 개도 인간의 배신으로 버려져 유기 견으로 전락하는 개도 있다.
인간은 조변석개로 개를 또 같은 인간을 배신하기도하지만 개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 생겨났을 것으로 본다.
개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먹이만 주고 학대하지만 않으면 만족한다.
인간은 그렇지 않다. 간을 빼 내어 줄 것처럼 하다가도 금방 배신을 때린다.
은혜를 원수로 갚기도 한다. 박근혜를 배신한 인간들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이런 인간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개가 웃을 일이다.
나보다 못한 인간들이라고 개가 조롱할만한 일 아닌가.
문재인은 보수를 불태우겠다고 했다.
보수는 존재 할 필요가 없다는 말로 촛불로 태워 없애겠다는 것,
보수는 이 땅에 발붙일 필요조차 없다는 말이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반민주적 망발이며
보수는 국민이 아니란 말과 같다.
그러나 보수 인사도 틀림없는 국민이다.
국민을 불태우겠다는 자가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뭐라 불러야하나.
처음 경험해 보는 듣. 보. 잡 독재자란 말인가.
그런데도 이 땅에서 정의를 부르짖던 인간들 꿀 먹은 벙어리다.
그 많던 지식인 교수들 법률가들 민주화인사들 어디서 뭣들하나.
그들이 게거품 물었던 군사독재는 문재인 독재에 비하면 조족지혈!
그 옛날 민주화인사들 모두는 가짜란 말인가.
민주화란 말 자체가 권력을 차지하기위한 속임수였다란 말인가.
주사파 지독한 독재에는 민주화운동도 발을 못 붙인다는 건가.
내편이 아니니 내 알바 아니란 말인가.
평등과 정의 민주를 부르짖던 구호는 이제 수명을 다 했다란 말인가.
민주화인사, 지식인입네 교수네 사회지도층이라는 인간들
나는 보수가 아니니 알바 없다는 건가.
개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하면 개에 대한 모독이 되어 참겠다.
문재인이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든다고 했지만,
지금 그렇게 돼 가고 있나. 사기라는 말이다. 국민을 배신하는 짓이며
주사파가 지배하는 세상을 바라는 것 아닌가.
푼돈을 나눠줘 달래면서 자영업자를 내 몰고 있지 않나.
망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면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코로나 독재다.
코로나가 밤, 낮을 가려 사람에게 달려드는가.
밤, 낮을 가려 손님을 맞으라는 것은 밤에 영업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
청와대는 낮에만 일해도 될지 모르지만 우린 낮에 일하고 밤에는 스트레스를 한잔 술로 풀어야만 된다.
청와대를 안주삼아야 내일 또 일터에 나길 힘이 생긴다.
개가 정치를 해도 이 보다는 낮겠다는 생각이다.
이게 무슨 정치인가. 개 소리 보다 못한 소음인가.
공작정치 기상 나팔소린가. 다시 또 들려온다.
부정선거와 공작정치가 아니면 영구집권은 꿈도 못 꿀 테고.
영구집권을 하지 않고 어찌 목숨을 부지할 것인가.
거짓은 거짓을 덮기 위해 지속돼야만 한다.
그러니 간첩 못 잡는 아니 잡을 필요가 없는 박지원은
이제 MZ세대 젠더 특보 겸 L호텔 식당 명품 오찬 담당관으로 하면 어떨지…….
202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