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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2]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565 등록일: 2021-02-26

<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color: rgb(0, 0, 255); 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20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그 이유는   조선티브이의  미스트롯 2 때문이다. <o:p></o:p> 조선티브이의  미스트롯  경연은  2019 년  처음  미스트롯으로  방송을  시작해서   기존의  가수들과  무명의  여성 가수들을  일약 스 타덤  반열에  올려놓았고,  문재인 정권의  정치에  실망을 했던  전 국민들의  마음과  심금을  울린  서사시를  쓴 것이  바로  제 1 회  미스트롯에서  송 가인을   필두로,  정 미 애  홍자 같은   이름난   진 선 미 스타  가수들을  발굴했고,  그로인해  침체된   한국  대중 가 요 사[歌謠史] 100 년의  전통을  부활시킨 것이고, 사라져 가던  민족의  트롯트  음악에  기름칠을  한 것이다.       그로부터  삼년 만에  제 2 회  미스트롯 2 를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재 발굴  조명하면서   그 열기가   지금 뜨겁다.      우리나라  성인들 100% 가  미스트롯을 시청했고, 10 대의  젊은이들을  비롯하여  외국인들조차  미스트롯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제는  우리의  가요가  국내 방송계를  넘어서  외국의  방송매체들  또한,  미스트롯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특히  이번 미스트롯에서는  미국의  국적을  가지고  출전한 마리아라는  21 세의  무명가수는  자기 조부님이  육이오 사변당시  한국전에  참전을  하신 역전의 용사라고  전해지면서, 마리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엄청났다.      그러나  이미 예선전 124 개 팀과  준준 결승 24 개 팀,  준결승 14 개팀   결승전에서  7 명이  벌리는  진선미  각축전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o:p></o:p>거기다가   이제  겨우  열 세 살의  김 다 현 이와  열 살의  김 태연 같은  신동들이  이번  미스트롯  결승전에서  본선 7 인 전에  합류를  하고부터,  우리나라  유명한  언론사나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의   7 인에  대한  로비가  대단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거기다가   자기 회사 가수들의   결승진출과   진 선 미 쟁탈전에  기획사들이  사활을 걸고, 상대방 가수들에 대한  이상한  루머까지  퍼뜨리고, 심지어는  진달래 가수 같은  사람은   중 고교 시절에  학교폭력에 대한  가해자로  밝혀지면서, 진 선 미의  등급인  3 위권까지  <o:p></o:p><p align="justify" class="0" style="line-height: 300%;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확보한 상태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이번  트롯열풍에서  세찬  폭풍우를 맞고  도중하차하고, 그 후임에  이미  준결승전에서  떨어졌던  제주도 출신  양 지은이란  가수가  진달래 대신에  준 결승전  14 인  그룹과   결승전 7 인  그룹에  들어오게 되었고,  어제  결승 1 라운드에서   양 지은이가   준결승과  결승전 1 위로  올라왔던,  별 사랑과  김 태연 신동을  물리치고  어제  결승 1 차전에서   1 위를  차지한  이변을 낳았다는 것이다.      조선티브이에서  야심차게  기획했던  미스트롯과  미스터 트롯은   이제  국내는  물론이고, 국경을  넘어서 엄청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o:p></o:p>국영방송인  케이비에스와   엠비시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시청률이  지금은  기 것 3% 에  못 미친다.     이것은  케이비에스나  엠비시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문재인 정부의  어용  언론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저들 방송사는  이제  존폐위기까지 몰렸다.      더군다나,  조선티브이가  미스트롯  첫 방송에서  대대적인 히트를 친  특정지역 출신  송 가인이란  가수가  자기를  키워준,  조선티브이를  배신하고  특정지역의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케이비에스로  전속되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조선 티브이에서  이번에는  심사위원들을  거의  <o:p></o:p>특정지역의  심사위원들을  쓰지 않고, 각 지역의  이름난  현역 가수 출신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특히  심사위원장격인  레 전드와  마스터로 있는  장 윤정  역시 어릴 적부터  신동으로  소문난  이름있는  가수이고,  그는  모든  장르의  노래들을  특이한 창법으로  소화를 하는  역대 급  대형가수이다.      그리고  조 영수 작곡가  역시, 차분하면서도  출전한  가수들의  음색은 물론이고, 창법과  세세한  것까지  모든 것을  콕 집어내는  이시대의  이름난  작곡가이고,  미스트롯의  터줏대감  심사위원이다.      이번  미스트롯 2 에  <o:p></o:p>새로  심사위원석에  앉은  박 선주  역시  대단한  가수출신이고,  경력이 다양하면서  칼 같은  심사로  이미  모든  출전자들에게는  호랑이  심사위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 영란, 신지 같은  아이돌  출신의  심사위원들  또한  미스트롯과  미스 터  트롯에서는  없어서는  아니 될  약방의  감초들이다.       더욱   이번에는   미스터 트롯의   6 인 가수 출신인 심사위원들  역시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이미 국민들의  대대적인  환호를  받은  가수들이다.      그래서  이제는  결승전  마지막   문턱을  하나 남기고,  누가   진 선 미 [眞善美] 의  <o:p></o:p>영광을  거 머질 것인가에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들의  눈총은  이번  결승전에  꽂혀있다.      이번  결승전  마지막 톱 7 인에  올라있는   가수들은  이미  돈방석에  올라있고, 저들의  부귀와  명예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래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준결승까지  올라왔던  모든 가수들은  사실상  거의  종이  한 장 차이로  실력이  모두  일등이라고  바야 한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의  두께보다   더 얇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저들의   실력차이는  결국  선곡[選曲]과  그날의  컨디션과  떨리지 않고  노래실력을  발휘하는가에  달려 있고,   그들의  선천적인  사주와   후천적인  사주에  달렸다는 것이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결승까지   무난하게   진출했었고   진 선 미  그룹까지  갈 것이라고 했던  진달래가   왜,  어릴 적  철없던  시절   학교  폭력서클 [學 暴] 때문에   무려  이십년이   지난 세월동안  뭍 혀 져 있던  사건들이  터져 나와서   자기의  모든 꿈을   한순간에  놓쳐버린  이유가  무엇일가 ?      진달래의  본명에  대하여는  나도  잘 모르지만,  진달래는  오행 상 = 金 火 火 이다.      금은  불에  녹아지는  오행 상에  상극[相克]으로  나와 있다.      그것도  금이  한 개인  진[金]을  달래 [火 火] 라는   화 [불=火]두개가   삼켜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달래는  결승전  문턱에서  엎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결승전에는   누가 진 선 미가  될 것인가는  바로  홍 지은[土金土]과  양 지은[土金土] 김 다 현[木火土] 김 태연[木火土]이가  이름자로  본다면,  결승전에서  진 선 미를  가지고  반드시  네 사람이  다툴 것이다.       별사랑[水 金 火]도  이름에서는  진달래와  거의  비슷한  상극[相克]의  오행 때문에  빛을  못 볼 것이다.      그리고  관상학적으로  보아서는  양 지은이가  홍지윤보다가 더 좋고,  김 다 현은  김 태연이보다가  관상으로는  더 좋다고  본다.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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