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이 문정권 안위 보장카드?
국민통합이 되면 좋은 일이다.
특히 남북이 갈라져 으르렁거리고
동서로 찢어지고 소통하지 못하는 불행에서는 더욱 그렇다.
정치꾼 들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국민통합이라는 말을 써 왔지만
결과적으로는 국민통합을 더 해치고 자신 혹은 정파의 이익을 위해
철저히 이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고 그 골은 더욱더 깊어졌기 때문이다.
국민통합이라는 말 자체를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정치꾼들이 이런 말을 꺼낼 때는 곧이곧대로 믿는 것에 앞서
숨긴 맥을 한번쯤 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박병석이 국민통합을 위해 개헌의 필요성을 발하자 “국민의 힘”이라는
문정권의 2중대로 의심받아 무리 없는 무리들도 거들고 나섰다.
그래서 꺼내든 무기가 국민 통합을 위한 내각제 개헌이라는 것이다.
내각제 개헌을 하면 국민통합이 저절로 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머지않은 지난 과거를 통해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장면 내각의 붕괴는 박정희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지리멸렬 했기에
박정희라는 시대의 영웅을 불러들인 것이니 그들의 내각제는 성공한 것이라 해야 할까?
진정한 국민 통합을 위한다면 지도력과 양심 부재의 양아치 사기꾼 같은
정권이 하루 빨리 무너지고 그들의 온갖 비리가 밝혀져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조폭 두목 깜도 되지 못하는 의리도 양심도 없는 낮 짝 두꺼운 사기 정치꾼! 이다.
권력집중의 폐해를 막기 위해 내각제를 들고 나온다면 논리적으로는 그럴듯할 것이다.
그러나 국민통합을 위해 내각제 개헌을 하겠다는 것은 사기꾼의 현란한 혀 놀림에 불과한 것이다.
국민통합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며 문정권이 진정 국민통합을 바란다면 자신과 정권의 정체성을
180도 바꾸는 것이 보다 쉬운 일일 것이다. 그의 졸렬한 심보로 그런 큰 결단을 기대할 수는 없다.
박정희나 전두환 같이 목숨을 담보로 나라를 바로 세워보겠다는 큰 꿈을 감히 어찌 꾸겠는가.
문재인이 하는 말 어느 한 가지도 믿을 수가 없다.
적을 위한 사고로 가득 찬 머리 달은 자를 가장 존경한다는 그가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는 운전자라는 말을 낮 짝 두껍게 할 수 있는가.
그는 김정은 대변인이라는 닉에 충실히 봉사한 것이 들통 날 것을 가장 염려할 것이다.
그래서 들통을 차단하기 위해 졸개를 고용해 윤석열을 몰아내려 했으나 국민 저항에 실패했다.
공수처는 헌법에도 없는 기관이다. 그러니 모든 부정을 덮기 위해 다수당의 힘을 믿고
헌법 개정을 통해 2중대에게 먹이를 던져주고 안전장치를 마련하려는 것이 바로 개헌이다.
정치 사기꾼들은 서로 권력을 나눠가지게 되니 도랑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누가 마다하겠는가.
국민통합을 위한 효율적인 제도는 내각제보다는 전체주의가 맞다.
김정은은 부정선거를 치르는 수고로움도 없이 죽을 때 까지 권력을 누리지 않는가.
이처럼 좋은 제도를 두고 내각제 개헌을 꺼내 든 것은 온갖 부정과 비리를
덮기 위해서 또 다른 사기꾼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간교함이다.
그들이 입만 열면 군부 독재시대라고 게거품을 물고 비난 했던
그 군사 독재시대에는 그래도 눈치정도는 살피면서 정치를 했었다.
각료 권력기관장을 임명 할 때면 소위 지역적 안배라는 불문율을 적용해 왔었다.
그러나 문재인은 이러한 것은 전혀 고려 대상이 되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국민을 위해 개헌한다는 말은 말짱 사기인 것이다.
이들의 속셈을 간파한 국민이 그냥 두고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
20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