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주동자가 살인자라면, 동부구치소 코로나 사태를 방 치한 인간들은 뭐라 할 거냐?
그럴수도 있지 뭐...?, 아니면 더 악마스런 살인자...?
참 여러가지 잘도 지랄들 하신다...?
지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야당을 향해 그렇게 내뱉으면서 표독스
럽도록 도끼눈같이 째려보며 언성높여 달려들듯 했던 그 꼬락서니
들이 새삼 생각난다.
일국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제아무리 하늘 높은줄 모르듯 마치
천하가 다 제것인 양 설쳐댔던 그 모양새가 그게 어디 청와대서 몸
담아 먹고 사는 주제에 온국민이 지켜봄에도 겁대가리없이 함부로
시부렁대는 배짱은 대체 어디서 배운 짓거린가!
文정권의 측근으로서 중국대사에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권력을
쥐다보면 다 그런 건가? 자고로 벼가 익을 수록 고개숙여지는 의미
도 모른다면, 당신도 역시 보나마나한 별 볼일 없는 떨거지측에 들어
가나보다?
어찌해서 현 정권은 그런 요상스런 자들만 눈에 띄는지, 얼마나 내
세울 인물이 없으면 임명한 자들마다 내내 말썽만 피우고 국민맘 혼
란만 야기시키니 그 또한 불행의 연속이다.
공직에 있는 자로서, 국민을 향해 다소곳한 겸손이라곤 한 점 찾아
볼 수 없는 것도 눈살 찌푸리는데 그렇게 교양없이 막말까지 해대니
국민으로선 분노만이 들끓는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와서 사퇴만 하면 다냐? 또 언제, 어디서 튀어나와 갖은 주접을
떨지 그 또한 궁금스럽다.
누구 말처럼, 세월호 선장 늦장 대응을가마솥 밑바닥이 누르도록 朴
정권 내내 울겨 먹더니만 그에 비해 동부 구치소 코로나 대응은 어떻
게 변명할 건지 참으로 궁금스럽다.
세월호만큼 더 중한 구치소 재소자들은 국민도 아닌가?
그들도 엄연히 가족이 있고, 세금도 꼬박꼬박 다내며 살아온 사람들
이다.
최고책임자란 법무부장관은 대체 어디서 헤매였기에, 그토록 느려터
지게 어슬렁거렸는지 참으로 희한한 닮은꼴의 문재인스럽다...
아무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는 건 최고 책임자를 비롯해 그에 따른 지
도자들이 또렷또렷해야지, 그렇게 물렁죽같아서야 어디 국민들이 맘
편히 살 수 있을지 갈 수록 더해 가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지켜보는
애매한 국민만 더 초라해지고 불쌍해 진다...
이런저런 이유로,
옛부터 ‘입은 비뚫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했거늘 노영민은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