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와 공병호의 싸움
415선거에서부터 조갑제와 공병호는 불편했다 공병호는 415부정조작선거를 규명해야 한다는 맹열 투사이고 그의 또박또박 정리된 유트부방송은 많은 시청자를 얻었다 이때부터 조갑제 대표는 공병호를 까기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415에 부정이 없었다는 조갑제 정규재 이병태 하태경 이준석 등과 지만원 공병호 신의한수 이봉규 뉴스타운 신인균 이춘근 가세연 조슈아 외 여러 우파유투버들의 싸움은 그치지 않았다
이번 미국의 대선에서도 415싸움의 연장선상이다 트럼프쪽 지지자들은 415와 미국대선을 같은 선상에서 본다 중국이 개입한 거대부정이란 것이며 트럼프의 승리를 장담한다 조갑제 쪽은 바이든이 승리 했으며 부정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한국선거의 싸움이 미국선거로 확전된 것인데 그 싸움의 대표주자들이 조갑제와 공병호다 이번 조지아주 개표에서도 공병호는 트럼프가 이겼다는데 조갑제는 그게 트럼프쪽 정보에 의존한 것이며 공병호는 그쪽 얘기만 듣고 편향된 방송 한다고 공격하면서 바이든의 당선을 당연시 한다
조갑제는 트럼프 때문에 우리나라, 특히 우파의 손해가 많았고 북핵문제도 저런 상태이며 <트럼프 북괴 문재인> 3각 체제로 손해가 많았다고 한다 우리 선거일마다 미북 회담 열어 우파를 망치게 했다고 항변도 한다
이 싸움에 대해 지만원 박사는 <가방끈 이론>을 들이댄다 지박사는 공병호가 자기 티뷔에 탈북자 강철환을 고정 출연시키는 걸 꺼려하고 뭘 몰라서 그런다고 나무랐었다 그런데 공병호와 조갑제 싸움에는 가방끈 이론으로 공병호를 감싼다
지금 공병호와 조갑제 그리고 조갑제와 견해를 같이하는 정규재 3인에 대해 평가하면서 지금 조와 공의 양자간 견해차의 원인이 가방끈에 달렸다고 한다 이 3인 중 공병호의 가방끈이 젤 길어서 그나마 사태 파악에 조갑제와 정규재를 앞선다고 했다 그러면서 3인의 가방끈 순서를 1. 공병호 2.정규재 3. 조갑제 순으로 배열한다
평소 지박사는 라이벌격이며 518견해차로 대립관계인 조갑제를 고졸출신이라고 나무란다 물론 지박사가 화려한 스팩이고 문무모두를 경험한 엘리트이신 건 맞다 조갑제가 부산해양대학 중퇴실력으로 자신의 이론에 태클 거는 게 불쾌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나 지식 구성은 제도권 교육만이 척도는 아니다 셀프 스터디로 탁월 지성였던 경우는 많다 오히려 주입식 제도권 교육보다 창의성 발휘 면에서 더 장점일 수도 있다
조갑제 대표 또한 무시못할 표현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거느린 사단의 힘과 여력 또한 간단치 않은 파워인 게 맞다 그가 왜 결정적 위기때마다 우파를 골탕먹이는지에 대한 문제는 별도로 하드라도 그가 관리하는 나름의 현실성은 인정해야 한다 그는 김동길 교수 정규재 김진 이병태 할 것 없이 영향권 하에 둔다
트럼프에 대한 견해도 지만원 박사나 우파들쪽에선 대단한 지략과 파워를 지닌 수재형으로 본다 하지만 김동길 교수나 조갑제 대표 쪽에선 아주 몹쓸 사람이고 종잡을 수 없으며 우리 국익에 해를 끼친다고 본다 특히 김동길 교수는 처음부터 힐러리편이었고 반드시 힐러리가 트렴프를 누르고 당선될 거라 장담했었다
암튼 미국 대선을 놓고 벌이는 조갑제와 공병호의 논쟁은 한쪽의 승리가 다른쪽의 한숨을 내뿜게 할 것이다 인간의 예측능력 아니, 인식능력 자체가 불완전 한 거다 보니까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른다 트럼프와 바이든 누가 더 우리현실에 유리할지도 양자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된다
필자는 지만원 박사 쪽 견해에 좀 더 신뢰를 두고 싶고 공병호의 시각대로 트럼프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누가 미래를 알 것인가 미래는 천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의중에 있을 것이기에!
2020.12.7 안티다원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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