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며.../
눈만 뜨면 절로 부풀어 오르는 스트레스...
코로나로 인해 숨막힐 듯한 답답함도 모자라
TV만 켜면 비춰지는 추.문.윤 등 이젠 지겹도록 보기엔 지친다.
그도 모자라 총선이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제 자리마저 못 찾은 채
아까운 시간 다 보내는 국회의원들 하며 이젠 아예 ‘내 배 째라!’식의
막가파 무대뽀같은 꼴통들의 마당놀이식의 정치판을 보노라면 모두들
한결같이 사람인지, 동물인지조차 헷갈리는 판이다.
그렇게 짜증스런 나날들이 이어지는 것도 모자라 불어나는 세금에 허
덕이는 중산층마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이 기막힌 현실에 힘들어 하
는 건 우리네 서민들이 아닌가.
나랏돈이 어디 자기네들 돈인가, 툭하면 곤란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지원금 지급으로 생색을 내고 있지만 따져보면 다 피땀으로 얼룩진 돈
이 모인 국민혈세인 걸...
이럴 때일수록 현명한 지도자들이 중지를 모아 이 어려운 난관을 벗어
나야 함에도, 여전히 변함없이 다람쥐 채바퀴돌듯 끼리끼리 닮은 자들
같은 그 인물로 대처해봤자 글쎄다? 이젠 미래를 기대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아마도 모를 사람들은 없을 게다.
그래선지 현 정권을 보노라면 대체 언제쯤 철이 들런지, 참으로 딱도
하다!
이렇듯 정치권을 비롯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 그나마 속상해 기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자그
마한 위안을 안겨주는 의인들이 여기 저기서 나타나는 사실에 절로 생
기가 도는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그동안 제일 신성해야할 사법부마저 불신과 실망으로 가득찼던 바, 그
래도 역시 정의편에 돌아서는 모습에 한결 기분이 나아지는 판이다.
한참이나 자격미달인 자를 요직에 앉혀놓고 좌지우지할 수 있게 막강
한 권한을 쥐어 준 최고 권력자가 그런 자를 믿고 의지하려는 모양새같
아 원망이 지나쳐 측은지심마저 드는 건 뭣 때문일까?
그렇게 국민 자존심을 한없이 추락시키고 불안을 조성하는 권력자라면
하루 빨리 사라져주는 게 서로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그런 자들을 바라보며 기대하는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운 국민이 되었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지식층의 양심있는 의인들이 보다 못해 이제
서로 약속이나 한듯 일어서 뭉치는 느낌이다... 정말 천만다행이 아닌가!
지도자야 정권바뀌면 바람처럼 사라질 인물이지만, 사회 질서가 무너지
면 그 이상의 불행이 어디 있을까.
정녕 공산국가도 아닐 진대, 역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애국국민들의
애국심은 존경할만 하다.
의리로 가득찬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을 수록 나라와 사회가 잘 되는 건
정한 이치기에, 이제사 그동안 유치찬란하게 피곤하게 했던 자격미달의
한탕주의자들의 말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해 본다.
역시 위대한 신(神)은 정의로운 자들의 편에 선다는 걸 확신하면서, 언젠
가 그토록 바랬던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다운 나라’가 될 수 있을지
그 또한 기대해 보고 싶다.
정의로운 자들이여,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그토록 바른 생각, 바른 소리를 외치며 몸소 실천
하려는 그대들은 정녕 아름답고 귀한 존재임을 새삼 우러러보며 존경하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