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처당 : 잘먹고 잘살아 망국현실 모른다. (대통령감 김관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연작처당 : 잘먹고 잘살아 망국현실 모른다. (대통령감 김관진)

작성자:

하모니십

조회: 4454 등록일: 2020-10-23

<div><div class="video-title style-scope ytcp-video-thumbnail-with-info" style="border: 0px; background: rgb(235, 235, 235); font-family: Roboto, Noto, sans-serif;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color: var(--ytcp-black-primary); display: inline-block; white-space: nowrap; overflow: hidden; text-overflow: ellipsis;"><div id="bo_v_con" style="margin-bottom: 30px; width: 796px; line-height: 1.7em; word-break: break-all; overflow: hidden; font-size: 12pt; color: rgb(0, 0, 0); font-family: "Nanum Gothic", sans-serif; letter-spacing: 2px; white-space: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a href="https://youtu.be/fO87jV9-g0w" target="_blank" style="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underline;">https://youtu.be/fO87jV9-g0w</a><div class="video-title style-scope ytcp-video-thumbnail-with-info" style="border: 0px; background: rgb(235, 235, 235); font-family: Roboto, Noto, sans-serif;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color: var(--ytcp-black-primary); display: inline-block; white-space: nowrap; overflow: hidden; text-overflow: ellipsis;">연작처당 : 잘먹고 잘살아 망국현실 모른다. (대통령감 김관진)</div> [의병직설] 연작처당(燕雀處堂) : 등 따뜻하고 배불러 망국현실 모르도다[요약] (燕: 제비 연. 雀: 참새 작. 處: 머물 처. 堂: 집 당)'처마 밑에 사는 제비와 참새'라는 뜻으로, 안락한 생활에 빠져서 경각심을 잃고 장차 닥쳐올 재앙을 예측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공직자 참 군인 김관진 전 장관이 문통 패거리 권력 갑질 2심 실형선고를 받고서 한 말입니다. 쉽게 풀이하면 현재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나라 망하는 줄도 모르는 국민, 권력 갑질에 취한 문통 권력, 이를 비판 못하는 언론에 정곡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o:p></o:p>연작처당(燕雀處堂)은 연작처옥(燕雀處屋)과 같은 말입니다. 제비와 참새가 처마밑에 편안히 살고 있으면서 처마가 불타는 줄도 모룬다, 세상의 판세를 볼 줄 모르는 바보 멍텅구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o:p></o:p>연작처당(燕雀處堂) 이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공자(孔子)의 9대 후손 공부(孔鮒)가 지은 공총자(孔叢子) 논세(論世)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o:p></o:p>전국시대 말년 위(魏)나라에 가 있던 공부는 당시에는 꽤 유명한 인물이었다고 하는데, 그는 논세(論世)편, [세상의 판세를 논함]에서 당시 위나라에서 일어난 다음과 같은 사실에 대해 말했습니다. <o:p></o:p>어느 날 진(秦)나라에서 위나라의 이웃인 조(趙)나라를 침공하자 위(魏)나라의 대부들은 대책은 고사하고 도리어 이것이 위나라에 유리하다고 떠들어댔습니다. <o:p></o:p>재상 자순(子順)이 대부들을 보고 무슨 근거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대부들은 <o:p></o:p>“진(秦)나라가 조(趙)나라를 이기면 위나라는 진나라와 화친을 하고 진나라가 지면 위나라는 이 틈을 타서 진나라를 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꿈보다 해몽, 아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마치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미 동맹을 경시 아니 깨부수려는 문통패거리 말들과 같은 것입니다.) <o:p></o:p>이때 자순은 대부들의 견해가 부당함을 지적해 주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o:p></o:p>“진나라는 탐욕스럽고 난폭한 나라여서 조나라와 싸워 이긴 뒤에는 틀림없이 다른 나라를 또 침략할 터이니, 우리 위나라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오. 선인들의 말 가운데‘연작(燕雀)은 사람의 집에 둥지를 틀고 새끼와 어미가 서로 먹이를 먹여주면서 화락하게 지내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긴다. 그 집의 굴뚝으로부터 불이 나서 마룻대와 추녀를 태우려고 하는데도 연작은 얼굴색도 변하지 않고 재앙이 자신에게 미치는 줄 모른다.’라는 말 있소이다. <o:p></o:p>만약 조나라가 망하는 날이면 우리 자신에게 곧 화가 미치게 될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한다면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있는 그 새들과 무엇이 다를 것인가?" <o:p></o:p> <o:p></o:p>이 이야기에서 나온 성어가 연작처당인데“제비와 참새가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서 장차 큰 집이 타 버릴 것도 모르고 있다.연작처당, 부지대하지장분(燕雀處堂 不知大廈之將焚)” 부지(不知)모른다, 대하(大廈)큰집처마, 장차 장(將) 불사를 분(焚) 곧 불사름 당할 것을 모른다는 교훈입니다연작처당을 인용한 김관진 전 장관은 진정한 공직자입니다. 어리석은 국민에게 망국의 위험을 알리고, 권력갑질에 취하여 권력의 종말을 외면하는 문통과 그 패거리에게, 언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비겁한 언론 잔인한 권력에 아부하는 언론에게 공범이라는 경고를 해주고 있습니다.김관진 만세,의병방송 신백훈 올림<div> </div></div></div></div>

댓글 : 1 건



이전글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27)
다음글	자기아들 황제탈령 덮은 추미애 문재인 비리 덮으려 수사지휘권발동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002	박근혜 정부의 복지는 탁상공론이다 [1]	참 숯	7643	2014-02-18

10001	외국이라면 이석기는? [2]	심철주	7120	2014-02-18

10000	17일 동영상 단체소개 자막오류 수정	장재균	9752	2014-02-18

9999	종북들의 우상화 노름 [1]	안동 촌노	7186	2014-02-18

9998	<음악/17> '그리운 금강산'-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세기의 3 테 [2]	국민검사	8466	2014-02-17

9997	'진돗개와 셰퍼드의 결투'.... [3]	국민검사	14315	2014-02-17

9996	이석기 유죄판결 민주당은 석고대죄 하라(동영상) [2]	장재균	6633	2014-02-17

9995	간첩과 매국노에 대한 개념상실이 커 보이는 이석기재판부 [5]	최두남	7008	2014-02-17

9994	이석기를 사형시켜라 [2]	정재학	6829	2014-02-17

9993	거짓 좌파시대는 가고[정의의 보수시대] [3]	향기있는 필검	6763	2014-02-17

9992	이석기에대한 12년? [7]	地中海	7510	2014-02-17

9991	새정치연합 창당과[여야 정치의 변화] [1]	향기있는 필검	7176	2014-02-17

9990	민주당과 통진당이 공멸하는 날!	노변담화	8842	2014-02-17

9989	허걱~! 아베는 극우 독자노선을 노리나...???	송곳	8055	2014-02-17

9988	세상에 지역갈등 없는 곳은 없다.	산동거사	8383	2014-02-17

9987	안현수는 대한민국에게 희비쌍곡선을 그려줬다 [1]	최두남	7535	2014-02-17

9986	맹탕 이명박 [9]	푸른산	8671	2014-02-17

9985	안현수사태는 당(黨)과 정부에서도 보였다. [1]	최두남	7214	2014-02-17

9984	우리는 그를 버렸습니다. [2]	地中海	6965	2014-02-16

9983	김정은 북한동포 인권유린 즉각 중단하라(동영상) [1]	장재균	6990	2014-02-16

9982	대통령님, 너무 하십니다 [7]	정재학	8861	2014-02-16

9981	공존(共存)통일은 없다 [3]	정재학	7973	2014-02-16

9980	[보도자료] 16일 오후2시 북한 김정은 규탄 기자회견	장재균	9694	2014-02-16

9979	[중국/북한] 북한은 중국의 완충지대가 아니라 중국의 안전을 위협	우익대사	10896	2014-02-15

9978	[펌글] UFO와 외계인 실제 목격담	싸인	9473	2014-02-15

9977	대한민국의 國害 를 다시 손 봐야 한다 ! [3]	안동 촌노	7638	2014-02-15

9976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펌돌이	8452	2014-02-15

9975	얌마 허튼짓 하지 말랬지	장재균	9002	2014-02-15

9974	♣수돗물 살리기 서명운동... 수돗물에서 발암물질, 비스페놀 A검출... 『수	多友	9938	2014-02-15

9973	朴대통령과 언론은 윤진숙을 책임 져라!!! [1]	산동거사	7527	2014-02-15

9972	"노래하는 대통령"... [5]	국민검사	8362	2014-02-15

9971	[지방선거] 결론은 정몽준대 박원순이다	봄마당	7964	2014-02-15

9970	[대한민국] 3가지 의문점	펌글	8741	2014-02-15

9969	전두환 차남은 정치에 참여 하시요 [1]	정치	8803	2014-02-15

9968	딱부러지는 이진숙, MBC사장 공모에 지원!! [1]	한반도	8953	2014-02-15

9967	**<음악/16> 잠시 쉬어가시죠! "SMOKIE" 7080... [2]	국민검사	8376	2014-02-14

9966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 만원대 알뜰가입방법!	꺼북이	8605	2014-02-14

9965	신안 섬 노예에 침묵하는 민주당 [4]	심철주	7736	2014-02-14

9964	"당신은 사람입니까? 인간입니까?"... [4]	국민검사	8267	2014-02-14

9963	국가보안법을 더 강화시켜야 [3]	地中海	7791	2014-02-14

9962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아십니까? [3]	地中海	7142	2014-02-14

9961	박대통령께서 '신안 섬노예'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칼을 뽑았다 [6]	조고아제	9211	2014-02-14

9960	★뉴라이트 교수 명단★ [1]	김학성	13599	2014-02-14

9959	민주당 집안구석이 안 되는 이유 [2]	심철주	7639	2014-02-14

9958	전라도 염전노예사건, 레이디가카가 드디어 나섰다!! [6]	한반도	9645	2014-02-14

9957	이재오와 박지원[여야 정치의 미꾸라지] [1]	향기있는 필검	7474	2014-02-14

9956	썩지 말자, 절대 썩지 말자 [1]	정재학	7727	2014-02-14

9955	사법부를 인민재판하는 민주당의 횡포	노변담화	8243	2014-02-14

9954	얼렁뚱땅 만든 교과서로 교육 망치나? 교육부는 편수실 부활하라.	발명소년	8897	2014-02-14

9953	Brldge over troubled water/Simon & Garfunkel [1]	푸른산	8610	2014-02-14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

연작처당 : 잘먹고 잘살아 망국현실 모른다. (대통령감 김관진)">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연작처당 : 잘먹고...

글 작성자	하모니십

신고이유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