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추방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유일한 지름길이 아닌가!
그것만이 온국민의 희망이며 살아가는 기쁨이 아닐까싶다.
현 정권 들어 유난히도 부정스런 사건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음에
코로나 괴질로 인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가 더 혼란스럽다.
지난 수 십년 동안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다운 나라’이길
그토록 바랬건만 갈수록 뒷걸음질 하는 현실에 안타까움보다 이
젠 분노만이 앞설 뿐이다.
작금에 이르러선 지금 한창 뉴스마다 이슈화되고 있는 라임이나
옵티머스 펀드사건으로 국민들 눈살만 더 찌프리게 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찰 노릇이다. 더구나 피눈물 흘리고 있는 투자자들의
분통을 뒤로 한 채 추미애랑 윤석열의 기싸움에 수사가 흐지부지
하게 끝날 거 같은 우려에 궁금증이 더해 감이다.
더 기가 차는 건 공직자는 필히 투자에 무관해야 하거늘, 그조차
왕무시하며 마치 권력을 앞 세워 보란듯이 설칠 때는 어쩌고 이
제와선 한 점 뉘우침없이 같은 피해자라며 억울해하는 꼬락서니
는 참으로 가관이다.
우리 대한민국 정말 이래도 되는 건가!
권력 실세라는 이유만으로 지도자로서 갖춰야할 도덕성은 커녕
온갖 비리마다 두루 설쳐 서로가 다투듯 한마당 막가파 놀이판
에 질세라 펼쳐놓은 결과가 과연 봉이 김선달도 울고갈 판이다.
대체 행방불명된 몇 천억이란 돈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이가? 그
아무도 가질 수 없게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쉽사리
알 수 없는 의혹에 설마 그저 마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끝내버리
는 건 아닌지 두고두고 볼 것이다.
그래도 지금에 와선 윤석열 검찰총장만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
한 존재이기에 오직 그의 마지막 남은 명예로운 정의찬 칼날을
맘껏 휘둘렀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법은 만인앞에 평등함을 보여주
듯 지난 박근혜 정부의 실세들을 세세히 파헤치듯 공평하게 개
미 구멍만한 의혹도 서스럼없이 수사하는 게 정석이 아닌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기꾼같은 도둑심보를 가진 자들을 모조
리 잡아 드리는 게 작금에 이른 정의로운 검찰이 해야할 도리인
거 같다.
그게 바로 국민혈세로 살아왔던 당신네 공직자로서 할 의리며,
정의로운 면면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렇게 혼란스런
찌든 세상살이에 그나마 한 점의 위안과 희망을 가져줄 중대사
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실제 몸통은 어디엔가 숨어있을 예감에 감히 투자자들
의 재산을 갈취한 사기꾼 범법자들을 뒤로 한 채 깃털만을 흔
들며 끝내려는 권력자들의 위선의 추함을 더 이상 보이지 말라!
오늘도 땀흘리며 번 돈으로 투자한 개민군단의 피눈물 흘리는
애환을 그런 나쁜 족속들에 의해 실망만을 가져다 준다면 정말
아무런 희망없는 그야말로 암흑같은 세상말세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