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자들 대부분이
잠자다가도 돈이라면 눈뜨고 두리번거리는 족속이 틀림없을 게다.
그렇게 그들은 그돈의 출처가 검든 희든 막무가내로 챙기고 보잔
심보였으니 그 어찌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더구나 국민세금으로 생활하는 자들이 더 이상 무슨 욕심으로 본
분을 망각한 채 끊임없이 돈, 돈하며 자존심이랑 그동안 쌓아올린
명예마저 내팽겨치며 오로지 금전욕에 올인하는 꼬락서니를 보노
라면 “오죽하면 저러고 싶을까?”하는 측은심만 더할 뿐이다.
거기다 권력실세라는 자만심으로 사방을 멋대로 휘두르는 자들이
라면 불보듯 뻔한 일들을 펼쳐 보여준 사실이었기에 기가 차다 못
해 분통만이 터질 수 밖에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빌딩 몇 채를
지었다 허물었다하는 맛간 자들의 수준이라면 차라리 멋 모르는 순
박한 국민성을 지닌 일반 시민들이 훨씬 값져 보이는 현실에 이르
다보니 더욱 그런 자들이 꼴보기 싫다.
오죽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이 나돌 만큼 이렇게 주워진 현
실이 자꾸만 추해 보인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못 하고 갈 수록 모든 면에서 발전돼야 할
판에 그 반대 현상만 돌출되고 있으니 그 어찌 국민 맘들이 요동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어디 그 뿐이랴!
사회질서가 허물어 지고 법치마저 헷갈리게 하는 정부라면 이거야
말로 심각한 현실에 처해 있음을 최하위층의 지식인이라도 알 수
있는 사실에 그동안 침묵만을 지켰던 정의로운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공직자마저 부정부패에 연루돼, 사회질서를 파괴시키며 온
통 범법자들이 만연돼 가는 나라라면 상상만 해도 끔찍스럽다!
권력을 앞 세워 부정거래한 돈도둑들, 성범죄자들, 더구나 법치를
다뤄야할 사법부 요인들... 어디 한 두가지인가?
그런 자들이 아니라는 자부심을 가진 자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정
의로운 칼을 내리치셔라! 그것만이 당신네들이 조금이라도 착한 국
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최선의 길임을 알고 그나마 남아있 는 자
존심이랑 명예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처신임을 깨닫기 바라는 바
이다.
그토록 피땀흘려 바친 세금이 당신네들 돈도 아니거니와 그렇게 돈
만 넘 좋아하지 말라! 홀로여야할 저승길에 권력도, 한 푼의 돈도 못
가지고 갈 터인데 어쩌다 철없이 유치찬란하게만 노시는지 참으로
딱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