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황상 박원순은 국민들에 대한 부끄러움과 자신이 주장 실천하려던 신조와 철학에 반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괴감과 언론과 국민들의 비판, 그리고 국민들이 느낄 박원순에 대한 실망감.... 등을 감당할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한 것으로 판단된다. 박원순의 여비서에 대한 성희롱이나 성추행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고, 박원순이 자살하여 수사가 중단돼 진위가 소상히 밝혀질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박원순의 자살로 소문과 의혹만 무성하고, 박원순 지지자들과 여당에서 아무리 발버둥 치며 을러대도 모든 추문과 의혹이 박원순이 진위 다툼을 포기하고 죽어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진실로 믿어질 것이다.
박원순은 성추문 의혹을 죽음으로 덮어 자신의 명예를 최대한 지키며, 사람들의 뇌리에서 유야무야 시나브로 사라지기를 갈망했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 달라.”라고 유서까지 남겨, 가능한 장례식도 간소화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박원순이 스스로 목숨까지 끊으며 지키려 했던 명예와 지우려 했던 성추문에 대한 소문과 의혹은 자신의 가족과 측근 동료들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히고 무시되었다. 박원순이 시장으로서 얼굴을 들고 살 수조차 없는 언행불일치에 대한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가족 친지 동료들의 성대한 5일 서울시장(葬)으로 극대화되었고, 선산에 유해를 뿌려 이승에서의 흔적을 조속히 지우고자 한 박원순의 바람이나 실현될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국이나 송철호 등 다른 내로남불 파렴치 몰염치 후안무치한 좌파들과는 다르게, 박원순은 자신의 성추행에 견딜 수 없어 죽음을 택할 정도의 수오지심(羞惡之心)은 지녔던 박원순이었다. 비록 관행적이고 본능적인 성욕구는 억제하지 못해 성추문은 있었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인의예지(仁義禮智)를 지키며 정진선미(正眞善美)를 지향했던 정치인이고 지도자며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다. 갈대처럼 모진 북풍한설이나 광풍에 흔들려도 뿌리 채 뽑히지 않듯, 박원순만은 갈대처럼 대인의 품격을 지키며 모범을 보여주길 바랬지만... 그 바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박원순은 생을 마감했다.
마지막으로 고인 박원순을 위해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전우용처럼 박원순을 변호한답시고 죽은 박원순을 또 죽이지 말았으면 한다.
노무현 유서처럼 조그만 비석이 거창한 추모공원으로 탈바꿈하듯....
유서대로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져야 할 박원순의 유해가
거창한 추모공원 비석에 새겨져 주홍글씨가 되어 죽은 박원순을 영원히 죽이지 않길 바란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