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영방송 KBS가 빨갱이 개수작질에 놀아난 증거!!
작성자: 한반도 조회: 27273 등록일: 2013-04-02

 

국영방송 KBS가 빨갱이 개수작질에 놀아나 년초에 방영한 내용!!

[이슈&뉴스] 정전협정 60주년…평화 협정 과제는?

  • 입력시간
  • 2013.01.02 (21:22)

<녹취> 아나운서 육성 : "1953년 7월 27일 한국 전쟁 종결의 날이 왔다."

<녹취> 클라크(유엔군 총사령관) : "우리 임무는 정전 협정 효력을 조속히 발생시키는 것이다."

<앵커 멘트>

6.25 전쟁의 포성을 멈추게 했던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올해로 꼭 60년입니다.

협정에서 일체의 적대 행위와 무장 행동을 멈추기로 합의했지만, 북한은 1950년대 10건, 60년대 78건, 90년대 45건, 2000년대 35건 등 한해 평균 4차례씩, 모두 220여 차례에 걸쳐 정전협정을 위반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이 실제 무력 도발을 일으킨 경우도 30건에 육박했는데요.

오늘 <이슈 앤 뉴스>는 정전협정 60년을 맞이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의 길은 무엇인지 집중 조명해 봅니다.

먼저, 이경진 기자가 북한의 주요 정전 협정 위반 사례를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0년 3월 장병 46명이 전사한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8달 만에 북한은 연평도에 포격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북한은 1980년대와 90년대 무장간첩 침투에 이어, 2000년대 들어서는 연평해전 등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 무력화에 주력했습니다.

6.25 전쟁 이후 무력 적대 행위를 금지한 정전협정 2조 12항을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북한은 지난 1994년 외무성 담화를 시작으로 정전협정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거나 협정에 구속받지 않겠다고 지금까지 모두 8차례 공식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 성명(지난 해 8월) : "정전협정에 구애되지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모든 행동은 무자비한 물리적 행사로 이전될 것이다."

한반도 문제는 정전협정 당사자인 미국과 협상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김영호(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 "한국을 배제하고 미국과 양자 사이에 평화 협정을 체결하려고 하는 북한의 의도는 사실 실행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끊임없는 정전협정 무력화 시도로 6.25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된 지금도 한반도에는 군사적 긴장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처럼 북한이 계속 정전 협정의 무력화를 시도할 수 있는 것은 협정 안에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세부 사항이 제대로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소현정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위 38도 선, 남북 간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판문점입니다.

60년 전 바로 이곳에서 체결된 정전 협정은 육상의 남북 불가침 경계선으로 군사 분계선을 확정했습니다.

또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북 2킬로미터씩 비무장 지대를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해상 군사 분계선은 합의하는데 실패해 확정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한 달 뒤 남북 간 해상충돌 방지를 위해 클라크 유엔군 사령관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해군력을 증강한 북한은 1973년부터 서해 북방 한계선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자신들이 자의적으로 설정한 구역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1991년 남북 기본 합의서에서 남북이 추가 합의하기 이전에는 기존 관할 구역을 인정하기로 한 만큼 NLL은 실질적인 해상 분계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북한은 또 1954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도, 정전 협정을 거론하며 철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후 남북 대치 상황 등으로 정전협정에서 권고됐던 평화협정 회담은 1997년 4자 회담 이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그 사이 북한은 정전 협정 이행을 논의하는 군사정전위원회와 중립국 감독위원회를 일방적으로 거부하면서 무력 도발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기자 멘트>

이 때문에 남북 간 대치상황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군사적인 봉합에 그친 '정전 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진정한 한반도 평화 협정을 위한 과제를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북한은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차 핵실험을 연이어 강행했습니다.

이후 단계적 핵 폐기를 논의하던 6자 회담을 거부하고 대신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통한 '선 평화 협정 후 비핵화'를 거듭 주장하고 있습니다.

<녹취>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2012년 7월 25일 발표) : "미국은 아무런 구실이나 전제 조건 없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용단을 내리는 것과 같은 실천행동으로 그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

북한은 지난달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을 바탕으로 3차 핵실험 카드를 손에 쥔 채 올해도 평화협정 공세를 반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입장에서도 대화의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군비통제 등 남북 간 신뢰 구축이 평화 체제 논의의 선행 조건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덕민(국립외교원 교수) : "문서 하나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가 인식하면서 실질적인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예를 들면 군비를 통제한다든지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한다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의 틀이 6자 회담에도 마련돼 있는 만큼 북측을 회담 테이블로 끌어내는 일도 중요합니다.

다만 미국의 적대시 정책에 맞서 핵무장을 한다는 북측의 주장과 주한 미군 철수를 통해 한미 동맹 약화를 꾀하려는 북한의 의도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591200&&source=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kbs 평화협정&x=0&y=0

 

요약

북이 이미 지난해 12.12일 소형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하고 국제사회와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도 북이 주장하는 평화협정 체결요구문제를 일반적 의제인 양 편승하여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기획내용을

태연하게 보도하고 있다. 평화협정체결 자체가 주한미군철수와 한미동맹 파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전협정도 안지키고 도발을 일삼는 놈들하고 무슨 신뢰가 있다고 평화협정을 논의하나?

적화통일야욕을 포기하지 않는 한 정전협정이나 불가침협정이나 평화협정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 

평화협정 떠들면서 베트남 공산화 프로세스도 사례보도하지 않는 것은 도대체 무슨 저의냐?   

현재의 정세와 관련해 KBS의 년초 보도를 살펴보면 얼마나 황당한 관점인가를 알 수 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2
이전글 북괴의 개쩌는 전쟁선동 이벤트와 노하우!!
다음글 개정은에 맞서는 2013 국군 군사력 현황!!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713 지만원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안정권의 부정선거 운지맨 6048 2024-06-27
47712 여당이 똑같은 투쟁만 하니 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다. 도형 6303 2024-06-26
47711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742 2024-06-26
47710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423 2024-06-26
47709 부정선거 투쟁 어떻게 될까 안티다원 6053 2024-06-26
47708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정문 5850 2024-06-26
47707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빨갱이 소탕 5883 2024-06-26
47706 한동훈 포위망 운지맨 5779 2024-06-25
47705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은 잘 들으시라 ! 안동촌노 6055 2024-06-25
47704 野 의원들이 법위에 군림하며 입법행위를 하니 개탄스럽다. 도형 5688 2024-06-25
47703 자체 핵무장론 안티다원 6195 2024-06-25
47702 6.25를 맞아 한동훈과 이원석 윤석열에게 묻는다. 빨갱이 소탕 6297 2024-06-25
47701 까도 까도 괴담만 나오는 한동훈 운지맨 6324 2024-06-25
47700 與 상임위원장 7개 받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려고 국회 들어가는가? 도형 6256 2024-06-24
47699 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1] 정문 6589 2024-06-24
47698 국민의 힘''은 민주당을 공산당 대적하듯 싸워야 한다! 토함산 6934 2024-06-24
47697 시그니처 지원과 오구라 유나 & 채수근 특검 수용해야? 본색 드러낸 한동훈 운지맨 6386 2024-06-24
47696 귀신 잡는 해병대의 정신들은 어디 갔나 ? 안동촌노 6909 2024-06-23
47695 與 의원들 의원직 사퇴와 국회해산권 부활 놓고 野와 싸워라! 도형 6087 2024-06-23
47694 어려운 사람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면 서 석영 5534 2024-06-23
47693 우익 게시판 조갑토의 수준 서 석영 5593 2024-06-23
4769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네번째 [2] 안티다원 6579 2024-06-23
47691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5555 2024-06-22
47690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안동촌노 6241 2024-06-22
47689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도형 6526 2024-06-22
47688 반론과 쌍욕 서 석영 5891 2024-06-22
4768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7256 2024-06-22
47686 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노사랑 6130 2024-06-22
47685 요즈음 정치판이 미친 개판이다. 안동촌노 6734 2024-06-21
47684 민주당이 이재명 방어하는 당으로 변질이 되어 발악을 한다. 도형 7055 2024-06-21
47683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선전 1년 6개월에 사퇴를 묻는다. 도형 7464 2024-06-20
47682 "희대의 범죄자가 민주당의 아버지" 손승록 7778 2024-06-20
47681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qu 운지맨 7255 2024-06-20
47680 안정권 대표,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 노사랑 7081 2024-06-20
47679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7006 2024-06-19
47678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862 2024-06-19
47677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952 2024-06-19
47676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7069 2024-06-19
47675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ㅡ북조선 어버이는 김정은!ㅡ공산당이가? [2] 토함산 8590 2024-06-19
47674 윤석열 대통령의 뚝심 자유시장경제 추진으로 국가경쟁력이 세계 20위다. 도형 7912 2024-06-19
47673 지만원 박사에겐 묘한 데가 있다 안티다원 8068 2024-06-19
4767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세번째-神學- 안티다원 8392 2024-06-18
47671 석열아 이제는 최순실 풀어 주어라 정문 8583 2024-06-18
47670 이재명의 위증교사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도형 8329 2024-06-18
47669 유라야, 너 미쳤구나? 감히 태블릿 진실을 사채업자들에게 팔아 넘기다니! [2] 운지맨 8589 2024-06-18
47668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두번째-神學- 안티다원 8131 2024-06-18
47667 2024.6.18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6981 2024-06-18
47666 이재명을 속히 구속해야 할 이유가 이 때문이다. 도형 8376 2024-06-17
47665 박정희가 정치를 잘 했습니까 ? 서 석영 7163 2024-06-17
47664 한동훈은 깝죽거리지 말고.... [1] 까꿍 7173 2024-06-17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국영방송 KBS가 빨갱이 개수작질에 놀아난 증거!!
글 작성자 한반도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