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지금 마치 서로 먼저 망하기 경쟁 중인 것 같은 모습이다. 북한은 왕조와 사회주의독재체제라는 자체모순의 힘에 의해 무너져 내리고 있는 중이며, 남한은 나라를 해체하는 좌익정권을 지지하는 국민에 의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중이다.
남북한이 공히 이렇게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와중에, 어부지리의 입맛을 다시며 한반도를 내려다보고 있는 중국 러시아는 김일성왕조에 변고가 발생하면 하시라도 뛰어들어 북한영토를 분할 차지하고자 노리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자주 독립을 보호해 온 미국은 스스로 나라를 지키고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는 의지도 혈맹 미국에 대한 신의도 없는, 비천하고 난폭하고 무지몽매한 한국국민에 대한 실망이 극에 달해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선에서 이들과 북한영토 분할에 합의할 우려가 농후하다.
만약 미국이 김일성왕조 변고 발생 시 취할 조치로 이런 계획을 확정했다면 아마도 이번 총선이 결정타가 되었을 것이다. 이리되면 한반도에 수천 년 터 잡고 살아온 우리민족에게 자유통일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순식간에 조선시대로 회귀할 것이다. 남북한이 다 같이...
남북한 한반도운명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는 혼돈의 가운데로 이미 깊숙이 들어섰음에도 이를 걱정하고 대책을 세우는 지도자 혹은 집단이 있나? 절대로 잊어서도 안 되고 외면해서는 안 될 매우 중차대하고 긴박한 사안임에도 아무도 관심도 없지? 이미 주인 없는 나라가 된 것이다.
한발 삐끗하면 바로 천당과 지옥으로 갈리는 위험천만의 외나무다리를 걷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임에도, 국민과 민족의 운명을 인도할 지도자도 정부도 없다. 외부요인 내부조건이 모두 위험천만인 상황이다.
김정은정권 변고 시 중국군이 평양에 진주하면 어떻게 할 건데? 한반도통일을 이뤄내려면 이에 대한 대답과 단호하고 결연한 의지를 미리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전하고 긴밀한 협조를 구해야 한다.
김정은은 핵폭탄을 안고 죽는 게 운명이다. 이제 그 때가 다 된 것 같다. 핵폭탄은 김일성왕조를 지켜 줄 수호신이 아니라 김정은이 제 아비 할아비로 물려받은 저주의 유산, 김정은이 핵 포기 의지 없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순간부터 그의 수명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제 김일성왕조 붕괴는 어떤 원인으로든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것 같다. 70년이면 가문도 회사도 국가도 망하기 딱 좋은 시점이다. 문제는 자칫하면 남한이 먼저 무너질 수 있을 정도로 나라도 국민도 개판이고, 한반도를 노리는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4대강국은 이러한 한국국민성을 채점표로해서 북한 유사시 계획을 세울 것이란 점이다.
한반도에 깊은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세계4대강국으로부터 남한은 또 북한은 과연 어떤 점수를 받을까? 대한민국은 그들로부터 자주독립과 자유통일을 이뤄낼 국민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이 점이 두렵다.
박근혜 대통령을 모함으로 끌어내리고 감옥까지 처박은 우리국민을 박근혜를 경계한 중국 러시아인들 어떻게 보겠나? 나라를 해체수준으로 만들고 있는 문재인정권에 2/3에 가까운 의석을 준 국민을 미국 일본은 고사하고 중국 러시아인들 어떻게 보겠나?
한국국민을 정의 신의 명예를 중히 여기고, 자주 자립 자존이 있는 민족으로 볼까? 한반도운명의 초침은 이미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세상’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고 있는 중인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국민은 아무도 관심도 없다. 지붕이 불타고 있는데도 안방에서 장난감놀이에 빠진 아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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