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아직도 정신이 혼미한 상태인가 ?
지난 오랜 역사동안 우리 인간들이 살아오면서 숱한 영욕[榮辱]의 순간들을 맞이하면서 영웅호걸들이 잠시잠간 별빛처럼 반작였다가 명멸[明滅]하여 갔다. 그중에 수많은 인류 중에 우두머리들은 자기 일신의 안위와 이름 몇 자를 남기기 위해서 수많은 고행의 길을 선택했고, 국가를 형성하면서 그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서 말인즉, 인민[人民]들을 위해서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인생살이를 했다고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살아생전의 일에 대한 선악[善惡]의 역사는 참으로 냉정하다. 과거 중국의 진시황제는 중국의 역사에 가장 많은
이름이 오르내리는 어떻게 보면, 중국역사상에 가장 빛나는 군주인줄 모르지만 그가 광대한 중국대륙을 중국 역사상 처음 통일한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서 그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엄청난 정치적 보복을 한 사람이다.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상대방 정적들을 얼마나 많이 죽였으면, 중국을 가로지르는 황하에 몇 달간 붉은 피가 강을 이루었다고 역사는 말 하겠는가 ? 실제 황하 강은 지류에서 본류로 이르기까지 황토 흙으로 구성된 지역이기에 아직도 중국의 황하 강은 붉은 황토색의 물길이다. 그래서 진시황의 초창기
정적들에 대한 참혹한 살육에 대하여 붉은 색갈의 황하 강을 빛 댄 모양이다. 그런데 이미 수 천 년이 지난 진시황제의 역사는 중국의 역사 중에 가장 많이 전해온다. 그러나 진시황제가 분명하게 잘못한 것은 중국의 6 천년 역사를 중간에 단절시켜 버린 것이 저 유명한 분서갱유[焚書坑儒] 사건이다. 진시황제는 중국의 광활한 영토를 통일하여 진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되지만, 그가 무엇 때문에 그 많은 서적들을 불에 태웠는가 하는 것은 그 당시만 해도 공자사상의 유교가 성행하면서 유교를 숭상하는 선비들이 일은 하지 않고 권력을 탐하고,
지방 토호로서 백성들의 재물을 수탈하면서 민심이 흉흉하고, 결국은 각 지방의 의혈남아들이 도처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자임하고 국난이 일어나자, 진시황제가 결국 모든 나라들을 평정하고 중국의 통일을 이룬 것이다. 그래서 진시황제는 유교사상을 배척하고, 그에 따라 선비들을 일거에 제압하면서 힘없는 서민들이 잘 사는 공정한 제도를 수립하고, 백성들의 안위를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이 바로 도량형[度量衡]제도인 척관법[尺貫法]이다. 공정한 상거래를 형성하기 위해서 백성들이 거래하는 상거래 중에 무게를 일정 화 한 것이 바로
도량형 척관법이다. 그로인해 진시황제의 재임 중에는 그야말로 상거래가 활발했고, 물건의 무게를 속이는 것이 없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유지된 것이다. 그리고 치산치수[治山治水]를 자기의 정책 중에 으뜸으로 삼았다. 어떻게 보면 진시황제가 재임 중에 이루어 놓은 수많은 정책 중에 흉노족을 막기 위해 설치한 만리장성이나 수많은 운하와 진시황제의 사후를 위한 진시황릉이야 말로 그가 중국대륙을 통일하여 30 여 년간 통치하면서 이루어 놓은 업적이라 볼 수가 있다. 그런 진시황제도 자기 아들인 호해에 의해서
멸망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분명하게 말한다. 진시황제가 중원대륙을 통일하면서도 말년에는 불로장생을 꿈꾸다가 수많은 사기를 당하였지만, 그가 살아생전에 이룬 중국의 역사는 오래도록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그런데 한줌도 안 되는 우리나라 좌파들은 자기들의 권력욕에 사로잡혀서 그야말로 오줌똥을 가리지 못한다. 우리 인생들은 많이 살아 바야 팔구십년이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영원하다. 그런 역사 속에 과연 우리들은 어떠한 이름을 남기고 갈 것인가 ? 돈과 권력이 중요 한가 ? 몇 자의 이름이 중요 한가 ?
물론, 좌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름 보다가는 살아 있을 적에 돈과 권력이 먼저라고 말이다. 그러나 권력과 돈은 우리들의 숨이 떨어지는 순간에 모두 허공으로 살아진다. 죽은 사람들이 돈을 갖고 가는 것을 보 았 는 가 ? 그래도 죽으면서 뭇 사람들에게 그 놈 ! 더럽게 살다가 뒈졌다는 소리는 듣지 않고, 그래도 그 사람 고생 많이 하다가 아직 할 일도 많은데 참으로 일직 죽어서 아깝다. 라는 그 말 한마디는 남기고 가는 참된 삶을 살길 바란다. 권력과 돈은 모두 부질없는 티끌일 뿐이다.
그래도 이름 석 자는 제대로 역사에 남기고 곱게 살다가 가길 바란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