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솔레이마니는 2020년 1월7일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처에서 미국MQ-9리퍼 헬파이어 미사일 공습에 사망했다.
이 미사일 공습은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공격과 2019년 k-1공군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란과 이라크 양국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평은 좋지 않다. 2019년11.7일 이란정부 휘발유가격50% 인상에 항의하는 반정부시위대에 이란혁명수비대군을 동원해 기관총 무차별 난사로 시민1.700여명이 사망했다. 이들 중에 700명은 여성이다. 또한 솔레이마니는 이를 덮기 위해 사망자 시신을 탈취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2019년 11월 27일 이라크에 이란 꼭두각시 부정부패 무능이라며 이라크 정부를 비난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자 솔레이 마니는 이라크에 원정 가 수많은 이라크 반정부시위대를 총살했다.
이런 전력의 혁명수비대 사령관 솔레이마니 공습사망에 이란정부는 분격했다. 아랍맹주를 자처 중동에 정치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란의 군사령관이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처형당한 것이다. 실제로 미국CNN에서 중계했다. 미사일에 맞아 완파당한 그의 차량은 처참했다.
전쟁 상황이 아닌 상태서 항공모함의 힘으로 이란을 망신준 걸로 인식됐다. 세계는 동전의 양면이 있다. 이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미국인도 있겠지만 대낮의 테러와 같은 공습에 보복해야 한다는 중동의 테러세력도 있을 것이다.
솔레이마니 장례식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 테헤란거리는 수백만 이란인이 모여 트럼프대통령을 규탄했다.. 나는 지구촌의 한사람으로 이란이 솔레이마니 순교에 만족하지 않으면 더 많은 희생이 뒤 따를 것이란 경고의 메시지를 트윗에 올렸다. 그 이후 이란시위는 잠잠했다. 보복은 지하로 숨은 것으로 보였다.
지금 지구촌에는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해 세계인을 덮쳤다. 이는 솔레이마니의 보복하는 저주가 아닐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유리할지 불리할진 아직 단정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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