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낯 뜨거운 줄 모르는 독재권력 빨갱이들의 집합소 인가.
어제 청와대는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하여 며칠 전 백원우가 발표한 내용과 다르지 않은 내용을 반복하여 발표했다.
이들은 아직도 이러한 논란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지 알고도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검찰과 청와대는 업무영역이 서로 다른 기관이다.
범죄와 관련한 수사 발표 등은 검찰이 맡는 것이 정도이다.
그러나 조구기를 법무장관에 앉혀놓고 정권이 벌인 일은 피의자 인권보호를 구실로 국민의 알권리를 짓밟음으로써 혼란만 가중시키고 수사기관도 아닌 청와대가 마치 수사 결과를 발표라도 하는 듯이 자신들의 거짓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검찰은 아군이 아니니 믿을 수 없다.” 는 결론을 내어 놓고 검찰의 수사상황을 어렵사리 취재 보도하는 언론의 발표마저도 부정하며 마치 청와대가 수사기관이라도 되는 듯이 발표하는 것을 보면 모든 국정을 청와대가 독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것이다.
북의 김정은이 모든 독재 권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문정권의 청와대도 평화와 통일 놀음을 하면서 판문점을 들락거리더니 김정은에게 한 수 배워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들과 매우 닮아 보이는 행태가 노출되는 것이다.
권력핵심부의 비리 등을 감찰하는 청와대 자신들의 감찰활동에 대해 피아 구분하여 아군의 비리는 덮고 적군의 비리는 탈탈 털어 처벌하라고 하는듯한 꾸지람을 했다고 하는 보도가 며칠 전에 있었다. 청와대에 적군은 필요하지 않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정권에 불리한 모든 감찰 활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감시망으로부터 벗어나 김정은과 닮은 독재를 꿈꾸는 것이리라.
윗물 맑음을 보임으로써 하부 기관도 청렴성을 확보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는 본래의 기능은 스스로 져버리고 오직 독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을 요구 강요하는 것으로 들통난 것이다.
조직폭력배가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선량한 국민을 공갈 협박하는 것과 조금도 달라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집단이다. 김정은은 인민을 고사포로 날려버린다.
그래도 이들은 형식적이긴 하지만 정적의 목숨만은 살려두니 감사해야하는 것일까.
선거에 개입하여 정적을 거꾸러뜨리고 우군을 당선케 하여 그 세를 불림으로써 영원무궁토록 독재 권력을 누리고자 이런 짓을 벌이지 않았다고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이들은 선거 투개표 마져도 조작 등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정권을 유지하려고 할 것이다.
라는 강한 의문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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