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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과 광주5.18은 폭동이자 반란이다
작성자: 비바람 조회: 39178 등록일: 2013-04-02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발생한 좌익폭동 사건들은 출발에서 종점까지 서로 유사한 패턴들을 갖고 있다, 항상 좌익 쪽에서 먼저 도발하고, 유언비어와 선동질로 사건을 확대 시키고, 폭동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그 중에서도 현대사의 가장 큰 좌익폭동이었던 제주4.3과 광주5.18은 놀랄 정도로 유사성이 있다,

 


5.18재단에서는 5.18폭동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는 회견에서 제주4.3단체들과 연대하겠다는 발표도 있었다, 그렇다면 제주4.3과 광주5.18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당연히 관계가 있다, 둘은 일란성 쌍둥이다, 폭동에서 태어나 피해자로 둔갑을 하고 유공자가 되었고, 둘은 대한민국이 제정신을 차릴 때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하나가 죽으면 나머지 하나도 죽어야 하는 공동 운명체이기도 하다,

 


5.18단체에서 4.3단체와 연계하겠다는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폭동이었던 것들이 민주화운동, 항쟁으로 둔갑을 하더니 이제는 국민들을 상대로 고소까지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보수우파에 대한 도전이자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4월의 바람이 분다, 그렇다면 싸워야 한다, 제주4.3과 광주5.18은 총을 들고 대한민국을 향해 일어난 폭동이자 반란이기 때문이다,

 

 


1.국가의 혼란기에 발생했다,

 


제주4.3은 대한민국이 건국되려는 혼란한 해방정국의 시기를 틈타 발생하였고, 광주5.18은 10.26이 발생한 이후의 정권 공백기의 혼란을 틈타 발생하였다, 두 사건은 이런 혼란을 이용하여 건국 훼방과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폭동이었다, 두 사건의 배후에는 박헌영과 김대중이 있었다,

 


2. 폭동의 주체는 눈앞에서 권력을 놓쳤다,

 


폭동은 불만의 표출이다, 두 사건의 폭동의 주체는 권력의 중앙부에 접근했지만 장악하지는 못했다, 이런 불만이 폭동으로 표출됐다, 해방정국에서 남로당은 막강한 기반을 갖고 있었고, 소련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그러나 미소공위가 좌절되면서 남로당의 집권은 물 건너갔다, 1980년 서울의 봄 이후 김대중은 가장 권력에 근접한 정치인이었다, 집권의 꿈에 젖어있던 김대중은 임시내각 명단을 만들어놓고 최규하 정권에게 협박을 하다가 체포되었다,
권력을 거의 잡았다가 놓쳤다는 불만과 분노가 폭동의 근본 원인이었다, 박헌영과 김대중이 없었다면 두 개의 폭동도 없었을 것이다,

 


3. 폭동은 막다른 골목에서 발발했다,

 


제주4.3의 박헌영은 남한에서의 체포령을 피해 북한에 있었다, 박헌영은 정판사위폐사건이 탄로 나자 관 속에 숨어 북한으로 탈출했다, 김대중은 감옥에 있었다, 김대중은 최규하 정부에게 5월 19일까지 자기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실력 행사를 하겠다고 협박하다가 5월 17일 내란 혐의로 체포되었다,
박헌영은 북한으로 도망가고 대한민국 제헌선거 날자는 다가오자 남로당은 폭동을 일으켰다, 김대중이 체포되자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전인 5월 19일 아침부터 광주 외곽에서는 김대중의 외곽 단체에서 계엄군들이 총칼로 사람을 죽인다고 선동하고 있었다, 5.18폭동의 초기 본색은 '김대중 일병 구하기'였다, 두 사건의 주체들이 더 이상 갈 곳 없이 막다른 골목에 몰렸을 때 폭동은 발발했다,

 


4. 박헌영과 김대중을 위한 소모품이었다,

 


북한에서 눈치밥을 먹던 박헌영에게 필요한 것은 세력 과시였다, 박헌영은 남한의 남로당 세력에게 폭동을 지시하고, 그것으로 자기 세력 과시도 하고, 소련으로부터 자금도 얻어내는 일석이조의 전법을 구사했다, 4.3폭동의 주요 구호가 '남한선거 반대'였다면 5.18폭동의 주요 구호는 '김대중을 석방하라' '전두환을 찢어죽이자'였다, 민주화운동이나 민중항쟁과는 거리가 먼 구호였다, 두 사건은 공히 1인의 안위를 위한 폭동이었다,

 


5.불법폭력시위가 난무하는 시대에 발생했다,

 


4.3폭동이 발발하기 직전과 5.18폭동이 발발하기 직전은 불법폭력 시위가 그칠 날이 없던 시기였다, 불법폭력시위대는 불법폭력에 대해 무감각했고, 경찰과 번번이 충돌하면서 공권력 경시 풍조가 만연했다, 공권력과 준법에 대한 경시와 폭력에 대한 무감각이  폭동으로 연결되었다, 사전에 강력한 공권력이 발동되었다면 폭동의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6. 범죄자들이 사면되었다,

 


제주4.3폭동의 주체세력들은 감옥에 있었다, 그러나 미군정에서 대한민국 제헌선거였던 5.10선거 독려 차원에서 1948년 3월에 감옥에 있던 좌익 범죄자들을 대거 방면하였다,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던 4.3폭동에 기름을 부은 꼴이었다, 최규하 대통령은 '서울의 봄'을 맞아 화합이라는 명분 아래 1980년 2월 정치범과 사상범들을 대거 사면하였다, 3개월 후 폭동은 발발했다, 범죄자들이 대거 사회로 풀려나갔을 때 높아지는 것은 당연히 범죄율이다, 이 때 사면된 정치범과 사상범 등, 불만 세력들이 두 개의 폭동의 주체이자 배후들이었다,

 

 

7. 유언비어와 선동이 난무했다,

 


4.3폭동이 발발한 지 반세기가 넘었고 각종 진상조사들이 나왔지만 아직도 47년에 3.1절에 경찰이 말발굽으로 어린이를 치여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5.18폭동이 발발하여 한 세대가 흘러 각종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아직도 5월 18일에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라고 전두환이 시켰기 때문에 폭동이 발발 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유언비어는 굳어져 진실의 자리를 차지했었다, 그만큼 유언비어 유포 세력은 강력했고 조직적이었다,

 


8, 주도 세력 중에는 월북자가 있었다,

 


4.3폭동의 제1대 인민유격대 사령관이었던 김달삼은 주요 인물들과 함께 월북하여 4.3의 공로로 김일성 훈장을 받았고 사망 후에는 평양의 애국 열사능에 묻혔다, 5.18에서 경찰관 15명을 인질로 잡는 등의 '혁혁한 공로'를 이룩한 윤기권은 국가로부터 2억 원을 보상받은 후 자진 월북하여 북한에서 광주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았다,
왜 폭동의 주인공들은 북한을 좋아하고 하필이면 북한으로 탈출한 것일까, 이것은 폭동의 진실을 무언으로 웅변해 주고 있다,

 


9. 지독한 증오와 잔인한 살인이 있었다,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나 민중항쟁으로 미화하는 세력들이 있다, 제주4.3 때 경찰관, 군인의 가족이나 친척들은 폭도들에게 처참한 죽음을 당해야 했다, 군경의 식구이거나 친척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5.18 때에도 군경들은 난자당하거나 돌진 차량에 깔려 처참하게 죽어갔다, 경상도 사람이라는 이유로 민간인들이 폭도들에게 피해를 입기도 했다, 세상에 이런 민주화운동도 있던가, 왜 민주화운동은 경찰과 군인들에게 증오심을 표출해야만 하는 것일까, 지독한 증오심과 잔인한 살인에 인간의 도덕이나 양심은 없었다, 이것은 얼어 죽을 민주화운동이었다,

 


10. 국가의 공권력을 공격했다,

 


4.3폭동은 남로당의 공산주의자들이 제주도의 13개 파출소를 동시에 습격하여 방화하고 살인을 저지르면서 시작되었다, 5.18폭동은 전남지역의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장을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폭동의 길로 들어섰다, 파출소, 시청, 무기고, 방송국 등은 이들의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이들 폭동 세력에 의한 민간인 피해자도 많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오로지 폭동세력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11. 대한민국의 정규군과 전쟁을 했다,

 


4.3폭동의 주체인 제주인민해방군은 익숙한 지형지세와 마을 주민의 지원, 게릴라식 공격 등으로 군경을 괴롭혔다, 한 번의 전투에서 폭도부대가 출동 군대를 몰살시킨 적도 있었다, 4.3폭동은 질기게도 만 9년 만에 끝났다, 5.18폭동에서는 대한민국의 내노라하는 공수부대가 폭동세력에게 쫓겨 광주를 내주는 수모를 겪었다, 이것은 둘 다 전투가 아니라 전쟁이었다, 대한민국 정규군을 상대로 한 폭동이자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었다,

 


12. 해방구를 설치했다,

 


해방구는 공산주의 혁명의 핵심구이자 지배지역, 국가 체제를 전복하는 '혁명을 위한 교두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공수부대가 좇겨 나간 5월 21일 광주에는 해방구가 선포되었다,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치외법권 지역 '전라민국'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4.3폭동이 발발하자 남로당 대정면당의 책임자 이운방은 대정면에 해방구를 선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주민들의 참여가 없어 대정면 해방구는 좌절되었다, 그러나 제주4.3에서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산간지역과 어둠이 내려오는 밤은 남로당의 해방구였다, 4.3초기에 제주도의 낮에는 태극기를 든 경찰이 지배하고 밤이면 인공기를 든 폭도들이 지배했다, 

 


13,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역사를 모독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은 제주4.3의 좌익단체나 유족회 등에게 학살자로 불린다, 광주5.18에서 전두환 또한 학살자로 불리며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다, 여기에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는 덤으로 끼어 넣어 비난을 퍼붓는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는 친일 친미의 사대주의 역사로 매도하는 것이 이 두 패거리들의 본색이다,
그렇다면 민주화운동이나 민중항쟁이라는 것들의 정체는 명확해졌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타도해야 할 적으로 규정하는 종북세력들이다,

 


제주4.3과 광주5.18은 애초에 그들의 본명은 4.3사태와 광주사태였다, 사태라는 이름을 명명하던 때는 두 사건이 폭동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붙인 것은 아니다, 이 이름에는 피해자와 가해자를 명확하게 편 가르는 것을 지양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중도와 관용이라는 성질이 포함된 명칭이었다, 그러나 좌익정권 기간에 두 개의 폭동은 민주화운동이니 민중항쟁이니 하는 황당한 이름으로 바뀌었고, 그 당시의 폭도들이 이제는 투사로 변신하여 국가와 공권력과 대통령에 대하여 증오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세력들이 '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여 그들이 피해자로 변신을 한다면, 게다가 더욱이, 폭동이라고 부르는 것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5.18단체의 적반하장의 주장 앞에서, 이제야말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은 '사태'라는 것이 폭동이었다는 진실의 무기를 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들에게 4.3사태나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이름은 없다, 이런 거짓의 이름을 집어치우고 4.3폭동, 5.18폭동, 4.3반란, 5.18반란이라는 진실의 이름으로 그들을 불러줘야 한다, 이제 거짓과 위선의 이름은 때려치우자, 진실의 이름만이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다, 그들의 협박은 진실의 무기 앞에서는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유공자로 치하되고 보상을 받고 연금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에 감사하지는 못 할망정 대한민국에 대한 증오를 버리지 못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거창한 간판을 앞세웠지만, 뒤로는 이승만 학살자, 고소고발 협박, 피해자 코스프레, 비민주적 망발, 언제까지 이런 깽판을 두고만 볼 것인가, 이제야말로 이런 폭동 종북세력들과 대항하여 싸울 때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가자!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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