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를 조여 가는 윤석열의 뒷배가 트럼프라 해도
문정권의 비리가 서서히 꼬리를 물고 터지고 있는 중이다.
문가가 우리 윤석열이라 했던 그 윤석열이 문정권을 옥죄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윤석열의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고는 하나 문가가
윤석열을 자르려고 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내칠 수는 있을 것이다.
윤석열을 앞에 앉혀놓고 누가 총장이 돼도 공정, 반부패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고 2019.11.8. 문가가 말한 것은 자를 수도 있다는 암시일 것이다.
문가가 윤석열을 내치고 말잘 듣는 차관 김오수나 이성윤 검찰국장 같은 자로
총장을 임명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을 것이지만 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그 이유를 합리적으로 추론해보자.
1) 공수처 설치법을 통과시켜 검찰의 무력화 또는 정권의 시녀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2) 윤석열을 자르면 검찰의 반발과 국민저항이 무서워 떨고 있다.
3) 트럼프 정권이 약점을 쥐고 문의 운전대를 조정하고 있다.
여기서 3)항의 가능성이 가장 낮은 추론으로 보지만 핵정은에 발목 잡힌 신세가
트럼프에게 잡히지 말란 법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가 적폐 몰이로 정적을 몰아내던 때와는 사뭇 다르게 국민저항을 염두에 둔 결과라면
태극기와 윤석열의 조국게이트 수사도 한 몫 한 것으로 평가한다.
공수처 설치법 통과 등을 저지하기 위해 목숨 건 황교안의 단식투쟁도 성과가 있었다고 하고 싶다. 엊저녘 의식불명으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하니 다행으로 생각하며 그에 대한 비판도 많이 했지만 진정성만큼은 높이 평가돼야 할 것이다.
이해찬의 20년 장기 집권플렌 음모로 추진되는 제1야당 한국당을 배제한 선거법 룰 개정은 민주주의 원칙을 져버린 것이니 애초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와 그들이 생각한 민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으로 이해해야만 할 것이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면서 다른 의사표시를 탄압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문정권의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개정 지소미아 종료 선언으로 촉발된 황교안의 단식투쟁을 계기로 문정권을 몰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법의 심판을 받도록 우리 모두 분발해야 할 것이다.
201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