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Cuckoo/殺父鳥)는 봄에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 철새로, 가장 야비하고 불순하며 비윤리적인 대표적 탁락조(托卵鳥/brood parasite)다. 이 뻐꾸기는 다른 새(오목눈이 개개비·멧새·노랑때까치·멧새 등)의 둥지마다 1개씩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운다. 뻐꾸기 어미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으려다가 시간차로 박자가 안 맞으면 이미 둥지에 있는 주인새나 다른 뻐꾸기의 알도 깨먹고 새끼도 잡아먹고 제 알을 낳아 다른 새가 다시 제 알을 부화시키도록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다른 새 알에 섞여 있던 뻐꾸기 알은 10~12일쯤 지나 먼저 부화되어 다른 알들을 밀어내고 1~2일 만에 둥지를 독점하여 20~23일간 다른 새의 먹이를 받아먹고 자란 후 둥지를 떠난다. 둥지를 떠난 후에도 7일 이상이나 다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자란다고 한다. 뻐꾸기새끼는 주인 새의 울음소리로 모성애와 부성애를 자극하고, 애처롭게 입을 쩍쩍 벌려서 주인새들을 꼬드겨 주인새들이 저희들 새끼가 아닌 줄을 알고도 먹이를 물어다 기르게 한다는 설도 있고, 항상 주변에 뻐꾸기 어미들이 감시와 협박을 해서 주인새들이 협박이 무서워 억지로 뻐꾸기새끼를 기른다는 관찰 기록도 있다.
한 암컷이 12~15개의 알을 주변의 12~15개의 다른 새 둥지에 낳는다고 하니, 뻐꾸기가 주변의 모든 주인 새들은 번식을 망치고 멸문지화(滅門之禍)까지 당한다. 또한 뻐꾸기새끼는 자라서 제 몸의 1/4도 안 되는 주인 새들이 충분한 먹이를 물어오지 못하면, 저를 키워준 주인 새까지 몽땅 잡아먹고 날아가는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살부조(殺父鳥)라는 일설도 있다.
안철수를 보면 자꾸 이런 뻐꾸기새끼가 생각나서 불안하고,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안철수의 숱한 거짓말과 [안철수의 생각]에 나타난 온갖 감언이설(甘言利說) 및 안철수가 젊은 학생과 노동자와 농민을 꼬드기는 것을 보면 안철수는 뻐꾸기새끼나 알인 것만은 확실하다. 또한 궤변과 거짓말은 MB의 거짓말 사기 중 백미라는 “4대강 수질검사용 로봇물고기”를 능가하여 한 차원 높은 V-Society와 SK최회장 선처 탄원서와 관련된 거짓말에 거짓사과를 보면 거짓말과 사기에는 도통한 도사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안철수가 위의 뻐꾸기새끼처럼 결국엔 자기를 먹여 길러준 주인 새까지 잡아먹고 떠나는 살부조(殺父鳥)라면, 안철수를 길러준 사람이나 세력도 안철수에게 결국에는 잡아먹힐 것이 확실하다. 그의 거짓말, 사기, 위장, 변신, 궤변, 변명을 보면 야비하고 잔인하며 교활한 뻐꾸기새끼나 뻐꾸기 알인 것은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누가 뭐래도 이명박정권이 기른 뻐꾸기새끼거나 다른 새 둥지에 낳으려는 뻐꾸기 알이며 MB의 AVATAR인 것은 확실하다. 이명박 정권 하에서 달랑 2년간의 미국유학으로 돈만 내고 형식적인 출석만 하면 주는 허름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유명세만 있고 실속이 전혀 없는 MBA(경영학 석사)학위로 특별한 연구 실적이나 논문도 없이 KAIST의 정교수에 이어 이름조차 생소하고 길어서 기억할 수 없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까지 위인설관(爲人設官)의 대표적인 본보기를 보이며 MB가 키운 뻐꾸기 알이나 새끼며 AVATAR다. 알인가...새끼인가...AVATAR인가?
안철수가 누린 특권과 특혜와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해서 씌워준 감투는 차관급인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청와대와 정권의 여러 위원과 포스코 사외이사 등 억지 감투만도 부지기수다. 그뿐인가? 여러 가지 국방과 국가안보에 관계되는 컴퓨터/인터넷 보안프로그램인 V3도 국방부를 비롯한 모든 국가기관과 농협을 비롯한 국가투자기관에 숱한 전산망마비의 허점에도 불구하고 거의 독점공급토록하여 안철수의 안랩은 땅짚고 헤엄치기 사업을 해오지 않았는가? 안철수가 MB정권 하에서 누린 특권과 특혜와 공돈 자금지원은 북한 김정일의 아들들인 김정남, 김정철이나 김정은이도 누릴 수 없는 특권과 특혜며, 세계 어느 나라 황태자나 왕자도 누리지 못할 특권과 특혜였지 않은가?
뻐꾸기야..... 안철수는 알이냐? 아니면... 새끼냐?
안철수가 뻐꾸기새끼거나 뻐꾸기 알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를 먹여 길러준 MB정권과 배후세력들이 오목눈이나 멧새인지? 아니면 오목눈이나 멧새 둥지에 알을 낳아 부화를 시키려는 뻐꾸기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MB와 MB정권이 정성들여 안철수를 기른 정황과 안철수가 MB정권의 4대강사업과 대북정책을 아직은 은근히 비판하는 행태를 보면 안철수는 뻐꾸기새끼 같기도 하고, 종북좌파나 공산주의자처럼 위장한 [안철수의 생각]에 있는 글을 보면, MB가 좌파 민통당에 낳아서 대통령을 만들려는 뻐꾸기 알 같기도 하다. 여하튼 안철수의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과 언행을 주시하면서 뻐꾸기알인지 뻐꾸기새끼인지는 더 확인을 해봐야겠다.
나 “진실과 영혼”은 안철수가 뻐꾸기새끼건 알이건 간에... 언론공작과 여론조작 및 특권과 특혜로 띄워지고, 위선, 거짓, 사기, 위장 및 궤변과 혹세무민 선전선동으로 조작된 허상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일만은 결단코 막아야 하며, 좀 더 안철수에 대한 관찰과 연구 및 검증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P.S. 1. 수년 전 뻐꾸기에 대한 위와 유사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니, 여러 안티들이 나타나서 반론을 제기하였다. 그 중에서도 윤무부교수의 사부를 자처하는 자칭 조류에 관한 한국 최고 권위자란 최xx씨는 뻐꾸기는 초식조류라서 살부조일 수가 없다는 논쟁을 걸어왔다. 그래서 국내외 온갖 뻐꾸기 연구논문과 관찰기록을 뒤져서 뻐꾸기는 도마뱀이나 다른 새도 잡아 먹는다는 자료를 보여주니, 그는 그제사 반론을 접고 고개를 떨군 사례도 있다. 조류학자 윤무부교수도 조만간 내가 직접 한 번 만나서 뻐꾸기 연구에 관한 자료를 얻고 설명을 들어보고자 한다.
2. 진실과 영혼보다도 안철수에 대하여 속속들이 알고 있는 신문 방송과 대학교수 및 이찬진 사장을 비롯한 동료 벤쳐사업가들이 왜 안철수에 대하여는 함구를 하고 있거나, 주변 변죽만 울리고 있는지 나는 몹시도 불만이다. 악은 싹을 밟아야 하고, 불은 초기에 불어 꺼야 하며, 전쟁은 초전발살을 내야 하지 않는가? 함구하는 당신들은 비겁한 지성인가? 아니면 안철수와 한통속이며 국물족들인가? 국가의 운명은 아랑곳하지 않고 복지부동 수서양단으로 눈알만 굴리고 있는가? 어서 행동하는 지성과 양심으로 돌아와서 진실을 말하라!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달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