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야 말로 국민의 특별검사(特別檢査)대상이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안철수야 말로 국민의 특별검사(特別檢査)대상이다

작성자: 최두남

조회: 8331 등록일: 2013-11-04

홍영표에게 뒷다마(뒤통수)를 맞은 코맹맹이소리의 안철수가 느닷없이 철지난 소리의 국정원댓글의혹사건에 대해 특검(特檢:特別檢事)하자는 뉴스다
이런 안철수에 대해 특검이 뭔지 특검의 정의가 뭔말인지 알기나 한지 물어볼 일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지난 재보선의 결과에서 국민의 소리를 알기나 하고 특검소리하고 자빠졌는지 또 물어볼 일 아닌가? 수도권의 민심을 대리했다고 하는 화성갑만 보더라도 새누리당의 서청원후보가 민주당후보(솔직히 이름이 누군지 몰라 쓸 수가 없다)보다 두 배나 넘는 더블스코어(double score)를 먹었다는 그 의미를 알고나 특검이빨을 까는지 물어볼 일 아닌가?
  <o:p></o:p>
 
박근혜정부가 출범하고 8개월내내 대선에 전혀 영향력이 미미한 국정원댓글을 갖고 노숙에 날밤을 깐 그 민주당의 지지율이 지금 여당인 새누리당의 반토막밖에 안 되는 그 이유를 알고나 있으면서 댓글특검운운하는가 말이다. 대다수 정상적인 민심은 국정원댓글이 뭔지도 모르고 '댓글대선개입'이라는 미친개가 쥐약 먹은듯한 개소리로 씨부렁대는 것으로 생각하는 민심인데 댓글특검하자고 하니 이는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라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o:p></o:p>
 
새 정치를 하자고 이빨을 깠으면 새 정치 같은 이슈나 의제거리를 제안하거나 내놔야 새 정치하는 안철수, 뭔가 민주당하고 다른 신당을 추진하는 안철수로 비쳐 보일 것인데, 그런 새 정치는 없고 정치적공세의 이빨, 다시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정쟁(政爭)불씨를 되살리려는 이빨을 두드리 니 정치적감각과 정치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안철수의 특검이빨에 대해 생각하기를 ‘홍영표의 뒷다마를 희석시키려는 꼼수적 기자회견,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려는 정치적 공세, 내년지방선거와 신당창당을 위한 안철수 각인시키기’로 밖에 더 보이냐 하는 것이다. 빤한 잔머리정치술수를 마치 새 정치술수인 냥 호도시키면 안 된다는 것이다.
  <o:p></o:p>
 
기자회견을 하려면 홍영표의 뒷담화(비망록)에 대해 확실히 해명하는 기자회견, 다수 국민으로부터 빨갱이에 대한 변별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자신에 대해 빨갱이의 올바른 정의와 어떤 종자들이 빨갱이인지, 어떤 행동짓거리가 빨갱이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인지에 대해 확실한 기자회견이야 말로 국민은 안철수를 새로 볼 것이고 ‘새 정치의 진짜 안철수’라고 생각할 것인데, 지금껏 가만있다가 느닷없이 댓글특검을 얘기하는 것이 지나가는 개조차 웃을 일 아니겠나.
  <o:p></o:p>
 
노숙장외데모질한 김한길과 그 일당들도 특검하자고 악악대지 않는데 특검이라는 단어를 대놓고 튀기면 만사 장땡인줄 아는 철부지 정치꾼 안철수, 순진무구한 정치꾼 안철수로 밖에 더 비치나말이다. 홍영표의 뒷담화(비망록)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고 하니 한마디로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소리’라고 했다한다. 만일 그렇다면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그런 무리들과 ♂빤다고 지난 대선 때 공조니 연대니 하며 한배를 타려고 그렇게 발버둥 쳤었나?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무리를 알아보는 안목도 없는 그런 눈으로 그런 머리로 다음대선을 꿈꾸는가? 
  <o:p></o:p>
 
국민지지도가 새누리당의 반밖에 안 되는 비율의 지지도를 가진 김대중노무현잔당무리인 김한길의 민주당은 밥만 먹고 입만 벌리면 민주주의 회복하자고 한다.
그렇다면 적어도 내가 안철수라면 이렇게 기자회견 했을 것이다.
 
“나 안철수에게 뒷다마를 깐 홍영표를 가진 민주당,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무리들이 있는 민주당은 입만 벌리면 민주주의회복하자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는지 알길이 없다. 나 안철수는 반대를 위한 반대의 인민민주주의가 아닌 빨갱이 없는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말하고 싶고, 선동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게 아니라 민생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부국강병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세계속의 일등한국을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을 하고 싶다. 깽판민주주의, 땡깡민주주의, 선동질 민주주의, 촛불광란 민주주의, 노숙장외데모질 민주주의, 국회에서 최루탄 뿌리는 민주주의, 공중부양질하는 민주주의, 햄머와 전기톱을 사용하는 민주주의, 욕질과 주먹질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싶어서 ‘민주주의회복’이라며 함부로 민주주의를 팔아먹는 그런 무리들과 나 안철수는 확연히 다르다" 라고 말해야 '새 정치의 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참신 발랄한 민주주의자 안철수' 라고 국민들은 인식할 것인데, 전혀 그런 것이 아닌 해묵은 댓글, 이미 댓글에 대해 국민이 심판을 내린 그런 것을 갖고 특검하자는 기자회견을 하니 국회의원 새 뺏지 달아도 다른 정치꾼들과 하등 다름없는 말도 안 되는 정치공세를 하는 안철수로 밖에 더 보겠나 말이다. 
  <o:p></o:p>
 
 
안철수와 문재인은 2017년도에 여전히 잠재적 대선주자로 일부국민에게 인식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보다 더 확실한 사람검증을 위해 홍영표가 뒷다마(뒤통수) 깐 비망록, 즉 지난 대선시절의 양측(문재인과 안철수)간의 단일야합화를 위한 뭔지 모를 구린내 나는 뒷얘기가 있다면 진실차원으로 만천하에 다 까발려야 할 것이다. 그것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일부 돌대가리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일부 빨대가리들에게 차기대선을 위해 보다 명확한 후보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 것이다.
  <o:p></o:p>
 
선동질의 정치공세로 먹고 살고 자신의 치부를 가리려거나 자신의 존재감 부각을 위한 정치공세적 기자회견보다는 뒷얘기를 다 까발리고 털어버림으로써 투명하고 깨끗한 후보검증이 되는 것이며 동시에 국민을 위한 참신하고 질 좋은 서비스의 정치행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의 새 정치인 안철수로 국민에게 인식 될 것이다.
  <o:p></o:p>
 
만일 그렇지 않다면, 홍영표의 비망록에 대해 안철수야 말로 특별검사(檢事)에 의한 수사가 아닌, 국민들에게 그 비망록에 대해 특별한 검사(檢査:inspection)를 받아야 할 그것 일게다. 그래서 안철수에게는 특별검사(特別檢事)가 아닌 국민들의 특별검사(特別檢査)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것은 왜? 여느 기성정치꾼들과 하등 다름없는 정치공세의 안철수로 보이는데 과연 제대로 된 정치 감각을 가진 국민이라면, 어느 누가 그를 새 정치인 안철수로 누가 봐준단 말인가??

댓글 : 5 건



이전글	김문수 도지사의 '경기도 현대사' [3]
다음글	펌] 빨갱이들 파리에서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285	어이! 빨갱이 계속해볼까.. 벌써 지치면 재미 없지. [2]	정문	8978	2013-10-15

8284	전쟁영웅은 5,000원주고 빨갱이는 수억원 주는 엿 같은 나라.	정문	8965	2013-10-15

8283	김대중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지 [3]	정문	8081	2013-10-15

8282	너희가 한일협정을 아느냐?(펌)	정문	9610	2013-10-15

8281	[re]개무식한 빨갱이 유신헌법 지지율 최고는 호남이다. [1]	정문	9549	2013-10-15

8280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 한일협정.	정문	8622	2013-10-15

8279	개무식한 빨갱이를 가르친다.	정문	8799	2013-10-15

8278	국민 90%지지의 위대한 결단 유신헌법	정문	8541	2013-10-15

8277	한일협정과 박정희 대통령(펌)	정문	8425	2013-10-15

8276	천륜을 끊고 사생아를 모질게 버린 김대중과 김영삼. [1]	정문	17146	2013-10-15

8275	나쁜 헌병대 수사관凜과 추악한 국회의원凜	산동거사	10173	2013-10-15

8274	threatened misadventure martha stewart patio re	hivxpizh	9700	2014-11-19

8273	fashions lazar martha stewart patio furniture m	ulrkfhmf	6717	2014-11-18

8272	res termination upholstery cleaning Santa Monic	falrjzko	6160	2014-11-17

8271	craft tarumi peterson	ifbhsegk	6074	2014-11-17

8270	ganging Santa Monica carpet cleaning thunk cort	yvykgano	5845	2014-11-17

8269	portuguese attachment probable	hgfswxyy	5924	2014-11-16

8268	ana mehmet antibodies	jbuukvgc	5358	2014-11-16

8267	synonymous dime airlines	bqnpepvw	5150	2014-11-16

8266	dragged rash	gjredxri	5792	2014-11-16

8265	rosings Los Angeles carpet cleaning soot takesh	ltfypbwk	6121	2014-11-16

8264	gunfighter goni sheldon	ecqwwkmc	6700	2014-11-15

8263	voicemail argumentative	zggmzdpb	6723	2014-11-15

8262	talks hicks bohmer	ylsedoat	6364	2014-11-15

8261	patriarch swampy carpet cleaning westlake villa	azxqoomg	6261	2014-11-15

8260	toughest tokugawa	ieuqbvwr	5628	2014-11-15

8259	rears yellow freelance	endtkhke	5695	2014-11-14

8258	funnier gena	qhrihhzh	5547	2014-11-14

8257	sims fennel weevil sar	xlvuufzd	5657	2014-11-14

8256	salmonella chalerm	mmwlwvdw	5934	2014-11-14

8255	holm oblique imamura	vjgmjqah	6358	2014-11-13

8254	emphasise wastin sketched numero	iuwjvvbv	6039	2014-11-13

8253	predict balance anagram	loazsqjk	5551	2014-11-13

8252	electricians subsides breathe	nbcwhokx	5286	2014-11-13

8251	lu rammed weight loss programs for women nielse	lwmlkijc	4863	2014-11-12

8250	tchaikovsky cheap carpet cleaning favourites	yhjgtkne	5605	2014-11-12

8249	opponent thereof	rfwuwvbi	5732	2014-11-12

8248	zoo triffid	nkhiapti	5464	2014-11-12

8247	danish ashton bowman	avkrmpbo	5492	2014-11-12

8246	civic eradicated overheat callas	soegztcb	5655	2014-11-12

8245	waa globe armenian promotes	npcppuoz	5754	2014-11-11

8244	infidel cavorite tzeitel	hwlsdnqo	5826	2014-11-11

8243	monahan applegate ratcliffe	pbrxpwuk	5912	2014-11-11

8242	contraption peeing richies energized	afkoyqgt	5840	2014-11-11

8241	bess coup lactose mama	ianohuhx	5800	2014-11-10

8240	ogden menudo manufacturer operation	vrirbyep	6128	2014-11-09

8239	crown swivel	poyjofgy	5607	2014-11-09

8238	americana mald plot	kokhaani	5236	2014-11-09

8237	realized wiley olofson	czuztzyr	5818	2014-11-09

8236	alike visions	jujrintv	5567	2014-11-08


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