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공산주의 운동의 전 단계다! -哲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사회주의는 공산주의 운동의 전 단계다! -哲學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9492 등록일: 2019-09-16

사회주의는 공산주의 전 단계다 
일반적으로 사회주의는 계급간 평등을 주장했던 모든 이념을 말하는데 칼 마르크스는  이상적이고 감상적이었던 생시몽(Saint Simon,--1855),오웬(Lobert Owen, ---1858) 등의 주장과 다른 차별을 둔다며 공산주의란 이름을 따로  만들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에 의하면 사회주의란 공산주의 사회의 낮은 단계로서 자본주의를 개혁하는 단계이며 공산주의로 이행하기 위한 조건들이 만들어지는 사회이다  이 사회주의가 발전된 단계가 공산주의인 것이다  전환기적이고 과도기적 체제인 사회주의와 최종단계인 공산주의를 구분하지만 최종 목적은 같은 공산주의다 결국 사회주의란 공산주의 운동의 시작단계인 것이다 
Lenin(레닌)은 
"우리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다른 점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로부터 직접 성장해 온 사회이자 새로운 사회의 최초형태인 반면 , 공산주의는 사회주의가 완전히 확립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나타날 수 있는 보다 고차적인 사회형태라고 대답해야 한다"(Lenin 30,274, <철학대사전>한국철학사상연구회 1989,p.635) 라고 했다   
결국 공산주의 사회란 제1단계인 사회주의와 그보다 발전된 단계로서의 공산주의가 함께 오버랩된 사회다. 사회주의는 각종 혁명과 개혁을 통해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공산주의 체제의 완성을 위해  거쳐 지나가야 하는 과도기적 체제이며  이러한 혁명과 개혁을 통해 만들어진 최종형태가 공산주의라고 그들은 규정한다 
경제학적 면에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가는 과도기 형태이기 때문에 사회주의는 반 자본주의면서도 어느정도 자본주의와 타협하면서 혁명을 추구하게 된다 조국이 자신은 사회주의자이지만 대한민국의 헌법을 존중한다는 등의 수사(rhetoric)를 부리는 것도   자본주의 체제와 잠시  타협하는 형태를 취하면서 혁명하겠다는 기교를  부린 것이다  
북한은 사상적 면에서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경제적으로는 공산주의를 ,정치면에서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반면 남한은 사상적으로는 개인주의,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 정치제도로서는 정당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은 주체사상이란 김일성신교를 종교로한  종교독재 사회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구분 할 때 사회주의가 국가가 생산기반만 통제하는 체제고 공산주의는 국가가 생산기반과 분배를 모두 통제한다는 차이를 말하기도 하지만  북한은 생산 분배, 주민의 의식까지 완전 통제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인 것이다 
한가지 우리가 서구의 사회주의를 들먹이는  용어 혼란 전술에 속아서도 안 된다 서구의 사회주의는 자유시장과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마르크스의 폭력 혁명 전술과 단절된 복지국가 개념이다 자본주의의 약점을 보완한 복지국가 이념으로 물론  공산주의 혁명을 위한 전단계로서의 사회주의가  전혀 아닌 것이다   공산주의에 대한 악감정을 희석시키려고 사회주의란 부드러운 용어로 선동하는 수법 차단해얀다 우리현실은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진보니 하는  좌파적 운동이 모두 주체수령신교의 지배하에있는 것 유념해야 한다 주체수령교는 폭력 전문 사이비교다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 끝 부분에는 그 유명한 폭력 선동이 나온다  
  "  공산주의자들은 자기의 목적의 이제까지 존재하던 모든 사회질서를 폭력적으로 전복해야만 달성될 수 있다고 떳떳이 선포한다  지배 계급이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로테리아는 족쇄 말고 아무 것도 잃을 게 없다  프롤레타리아는 얻어야할 세계가 있다 전세계 프롤레타리아(노동자)여 단결하라"  
라는 세기적 난동을 선포했다  그렇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난동과 파괴 메카니즘이고 인간의 자유를 말살시키는 惡魔적 운동이다 그들의 자기의 영적 정체를 공산당선언 첫 문장에 밝히고 있다 
" 유럽을  떠도는 유령이 있다 바로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다 
낡은 유럽의 모든 세력이 이 유령을 몰아내려 신성 동맹을 맺었다" 
그렇다! 저들이 실토하듯 악한 사탄의 영이 공산주의인 것이다 이 유령의 난동으로 1억 이상 사람의  목숨을 잃었다   사탄 마귀를 보려면 공산주의를 보면 된다 게다가 주체수령신교는 그 잔인성과 폭력성에서 세기적이다 공산당선언에 나타난 폭력혁명 디엔에이를 철저 구현하는 비정상 사회다  
결국 사회주의는 공산주의 전단계요 공산주의 운동 그 자체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국가 전복과 혁명을 추구하는 사회주의자가 법무장관 됐다 그는 전향은 고사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사회주의자 임을 밝혔다 놀랍다 못해 탄식할 일이다 자유코리아가 이 공산난동범들에 납치당해 사라질 위기다 국민적 저항이 당위요 필연인 시점이다 
 
<a href="2019.9.16">2019.9.16</a> 
안티다원

댓글 : 0 건



이전글	남미(南美)와 북미(北美).
다음글	조국의 삼삼한 거짓말 시리즈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542	국민 뜻대로 정치 하면 나라 망한다	서 석영	3487	2024-12-13

48541	조중동은 무엇일까?	모대변인	3192	2024-12-13

48540	]‘이재명 방탄 탄핵 정치에 경제·안보 사망 내란죄’ 국민혁명이 답	남자천사	4389	2024-12-13

48539	국힘당은 이번에도 군주를 팔아먹을까	비바람	5261	2024-12-13

48538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한동훈과 친한파는 당원들로부터 탄핵당할 것이다. [1]	도형	4883	2024-12-12

48537	K---계엄령 [2]	안티다원	4490	2024-12-12

48536	선관위는 개 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4366	2024-12-12

48535	축!! 조국 구속, 반란자들 구속대기	빨갱이 소탕	4174	2024-12-12

48534	대통령 비상계엄의 당위성	빨갱이 소탕	4458	2024-12-12

48533	선관위는 왜 조용할까? [1]	모대변인	4106	2024-12-12

48532	역적 권성동은 피로서 죄악을 씻으라 [1]	정문	4258	2024-12-12

48531	네 이놈 한동훈 !!!!!!!!!!	까꿍	3635	2024-12-12

48530	비상계엄 관련 대통령 입장	까꿍	3844	2024-12-12

48529	[속보] '자녀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나그네	3411	2024-12-12

48528	대통령의 계엄령 담화문	안티다원	4766	2024-12-06

48527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빨갱이 소탕	4665	2024-12-04

48526	지만원 박사는 왜 아직도 감옥에 계실까? [1]	안티다원	4860	2024-11-20

48525	]“경제위기 상황에 반시장정책 쏟아내는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4404	2024-12-12

48524	헌법 학자가 계엄령 내란죄 아니고, 탄핵 회기내 두 번 추진은 위법이란다.	도형	4891	2024-12-11

48523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정확한 지적 : "노무현의 "사람 사는	운지맨	5454	2024-12-11

48522	재명아 네 은사님 말씀좀 들어봐라.	빨갱이 소탕	4823	2024-12-11

48521	한동훈 새끼 검사질 해처먹었던 것 맞나 어찌 이리 무식할까 [1]	정문	4588	2024-12-11

48520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	노사랑	4227	2024-12-11

48519	개조선 개씹선비 조센진들아 그냥 뒈져라.	정문	4843	2024-12-11

48518	종북 주사파들인 빨갱이들의 뼈는 속까지 빨갛다.	안동촌노	5245	2024-12-11

48517	윤 대통령의 전략은 틀림없이 성공한다. [2]	빨갱이 소탕	4062	2024-12-11

48516	생사람 잡고 있네	안티다원	4581	2024-12-11

48515	“중범죄인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수사지침 내려” 국민 울분터져	남자천사	5218	2024-12-11

48514	윤석열 대통령은 정권을 차지할 목적이 없는데 무슨 내란죄인가?	도형	4766	2024-12-10

48513	가짜 언론에 중독된 레밍족	빨갱이 소탕	4511	2024-12-10

48512	검사가 기소한 66개 혐의가 모두 무죄면 3족을 멸할죄	정문	4777	2024-12-10

48511	까지 않는 놈들 까기	빨갱이 소탕	4559	2024-12-10

48510	참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겠는가 ? [3]	안동촌노	5028	2024-12-10

48509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지켜라	안티다원	5171	2024-12-10

48508	대통령에게는 왜 무죄 추정을 적용하지 않나.	빨갱이 소탕	4644	2024-12-10

48507	나를 사형 시켜라. 부정선거가 없었다면.	빨갱이 소탕	4347	2024-12-10

48506	일개 검사질이나 했던 놈 주제에 ㅋㅋㅋㅋㅋ	정문	4050	2024-12-10

48505	탄핵은 국정마비탄핵 민주당·정치파업 민노총이 대상이다	남자천사	4523	2024-12-10

48504	‘이재명 국정마비에 윤석열 비상계엄 대응’ 책임은 이재명에	남자천사	5031	2024-12-10

48503	민*당에 정권 넘어가면 예상되는 전쟁 시나리오	모대변인	4012	2024-12-09

48502	여당은 이제 자유민주주의 가치 중심으로 뭉쳐야 이 난국을 극복할 것이다.	도형	4562	2024-12-09

48501	괴벨스의 세치 혀를 가진 이재명의 독사 혀를 잘라야 한다!	토함산	5163	2024-12-09

48500	안동 촌노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윤통의 생사 여부이다.	안동촌노	5103	2024-12-09

48499	탄핵으로 정권을 붕괴시키는ㅡ민주당이 바로 내란 세력이다!	토함산	5071	2024-12-09

48498	개판이 되었다. 법원이 중심을 잡아야	모대변인	4289	2024-12-09

48497	답이 없다	운지맨	4870	2024-12-09

48496	인생선배로서 한동훈군에게 주는 은전 한닢.	정문	5026	2024-12-09

48495	반란세력의 두목을 왜 체포하지 않나. [2]	빨갱이 소탕	4857	2024-12-09

48494	바른말 쓰기	안티다원	5000	2024-12-09

48493	한동훈 여편네도 또라이 미친년이었네 ㅋㅋㅋㅋ	정문	4624	2024-12-0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