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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렸다는 안철수의 새빨간 거짓말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8214 등록일: 2013-04-01
첨부파일: 5e885d19c91f4eed66534120ba7042d1.jpg(105.5KB)Download: 0

 

내가 대학 전자과를 나온 엔지니어로서 제일 의심되는 것은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라는게

3월6일(우연히 미켈란젤로 생일과 같아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라 함) 딱 하루만 활동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그 다음해(1992년) 3월 6일 하루 컴퓨터를 켜지 말든지 아니면 3월 5일날 컴퓨터

시스템 날짜를 3월7일로 바꿔놨다가 3월6일 켜라고 했다.
그러면 3월6일을 건너 뛰니까 괜찮은 것이다.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라는게 3월6일만 활동하는 것이고 안철수가 1991년 2월 6일 입대하는데
그 전에 극성을 부렸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 날이 아니면 활동도 안하는 놈을 전문가라 미리 발견 할수는 있을것이다.

그러나 극성을 어떻게 부리는가?

극성 정도 되려면 전 국민이 떠들석 할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도 그 전에 발견되지도 않았다.

다른 나라에서는 1월달에도 발견되고 2월달에도 발견되지만 한국에서는 그 해 4월달에 발견 되었다.

그러니 안철수가 입대하기 전에는 대한민국에는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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