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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의 打倒孔家店과 21세기초의 打倒共産黨

작성자:

우익대사

조회: 7140 등록일: 2019-07-08

◆ 20세기초의 打倒孔家店과 21세기초의 打倒共産黨 <o:p></o:p> <o:p></o:p>중국의 20세기 초, 1915~1919년 사이에 당시 봉건적인 중국정치에 반대하여, 民主와 科學을 기치로 하여 대학생과 지식인 사이에서 新文化運動이 일어났다. <o:p></o:p>신문화운동의 주요 기치가 타도공자점(打倒孔家店), 즉 “공자의 학설을 타도하자”인데, 이것의 실제 뜻은 공자의 학설을 통치에 악용한 중국의 역대 왕조를 비판한 것이다. 중국의 전통적인 사상의 하나인 공자가 창시한 유학사상은 매우 훌륭한 것인데, 문제는 봉건 통치에 공자를 악용한 역대 군주가 그들의 타겟이었던 것이다. 즉, 20세기의 초의 중국인들은 공자와 봉건 군주를 철저하게 구분하여, 비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p></o:p>21세기 중국의 지식인과 대학생 역시 위대한 조상의 지혜를 본받아, 중국 공산당과 중국 인민을 지혜롭게 구분하여야 한다. 현대사 100여년 동안에 중국과 중국인이 불구, 퇴행, 빈곤, 낙후, 학살 등등의 사건은 중국인이 아닌 중국 공산당의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 대륙,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등을 비롯한 자유민주적 중국의 건설을 바라는 전 세계의 중국인은 타도공산당(打倒共産黨)과 타도공비(打倒共匪) 등등을 외쳐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홍콩의 민주화 시위 현장에 이런 구호가 하루 빨리 보여야 할 것이다. <o:p></o:p>인구 700만 정도의 홍콩은 중국 공산당과 대립하는 주변의 중화민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등 자유민주적 국가와 연합할 필요가 있다. 즉, 21세기의 장의(張儀)의 연횡책(連橫策)과 소진(蘇秦)의 종횡책(縱橫策)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홍콩 시민이 중국이 홍콩의 범죄자를 송환하는 법안을 통과를 두고 100만 정도가 시위를 하는 과정에서 중국에서는 무장 병력까지 동원했다는 첩보도 있어서 더더욱 연합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중국 공산당이 존재하는 한, 홍콩은 언젠가는 공산당의 독재 체제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o:p></o:p>한국인 역시 20세초 중국의 대학생과 지식인의 철저한 구분을 본받아, 북괴와 내통한 광주 5.18 폭동의 전라도와 일반 전라도 애국 시민을 철저하게 구분을 해야 되며, 또 더 나아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애국적 기독교 세력과 키신저 일당의 일루미나티 범죄 조직 역시 정확하게 구분을 해서 비판을 해야 한다. <o:p></o:p>따라서 선(善)과 악(惡)을 정확하게 구분과 분별을 하지 못하고 뭉뚱그려 비판을 할 경우, 계속해서 갈등과 대립만이 증폭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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