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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전조증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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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57 등록일: 2019-06-16

망국의 전조증 (亡國의 前兆症)                              20190616 1. 연봉 5억7300만원 손석희, 한국 언론의 수치---언론인’이라기보다 국가적 해악이 큰 ‘질 나쁜 권력자’에 가까운 손석희의 민낯이다. 선진국이면 벌써 오래 전 퇴출됐을 저질 함량미달인 손석희가 신뢰받는 언론인 1위라는 것은 정신 나간 현상이다. 너무 썩은 사과는 도려내야 한국 언론이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이 열릴 것. 2. 사람도, 돈도 떠나는 '무너지는 나라'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11%, 340만 명 탈출한 베네수엘라 실패의 길을 한국이 밟아간다. 경제희망 상실에 공산화와 인민재판 악몽까지 떠올리는 한국인들은 다음 총선-대선에서 정권에 레드카드 못 내밀면 한국의 미래는 더 암담할 것. 3. '민주화운동 대부'까지 文향해 직격탄, 장기표 "文은 민주화세력 '포로', 대통령 '권위' 갖기 힘들어"---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김정은 체제는 지금 당장 붕괴돼야하고, 북한 동포를 구출하는 것이 정상적 사고다. 한국에 적폐청산위원회가 필요 없고, 적폐청산의 최대 피해자는 문재인이 될 것이다. 누구나 민주화 운동 세력 속에 있으면, 온건한 주장을 못한다. 문재인은 운동권의 포로이고 여기저기서 주장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줘야한다. 문재인은 국민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오히려 부채질 하고 있다. 정의당은 진짜 수구적 진보에 매몰돼있고, 정의당은 조금도 정의롭지 않다. 4. 이미 장기불황에 진입한 한국경제---1분기 민간소비증가율 0.1%에 그쳐 12분기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가계의 처분가능 소득은 0.5% 감소해 사실상 금융위기 상황으로 전락했으며, 실패로 드러난 소득주도성장-재정확대로 논쟁할 여유가 없다. 규제개혁, 세율인하, 노동개혁, 기업투자환경개선, 교육개혁 등 절실한 조치가 시급하다. 5. 해외로 빠져나간 투자금 역대 최대, '제조 대한민국' 명성 사라지나--- 한국은 더 이상 투자 매력이 없어 국내 기업들이 줄줄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기 시작했다. 국내의 반(反)기업 정서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돈 벌 기회’라며 오라고 손짓한다. 대기업 떠나면 관련 중소기업들도 떠날 수밖에 없다. 산업공동화가 이미 시작되었다. 6. 한국정치, 건국 70년 만에 고구려·신라·백제 정치로 돌아갔다--- 한국정치는 대한민국 건국 후, 민주화 운동 70년 만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정치(三國政治)로 회귀(回歸)하여 여전히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고구려를 의미하는 북의 정치는 여전히 중국의 속국 노릇에 만족하고, 중국 군대를 의지하여 신라, 백제지역의 한국을 “북핵으로 죽인다” 겁박을 하고, 백제는 여전히 고구려격인 북을 존중하며, 신라지역의 영남을 매도, 타도를 외치는 반골(叛骨) 노릇에서 깨어나지를 않고 있다. 그것은 총선, 대선에서도 백제권의 전라도는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전라도는 총선, 대선에 95∼96%를 DJ를 추종하는 전라도 정치인을 선택해왔다. 7. 북핵 공갈협박에 인내의 한계 넘은 美-日 동맹--- 북핵은 러-중-북의 전쟁의 난(亂)인 6.25 남침전쟁이 실패한 후, 러-중-북의 사회주의 전범들이 모여 전쟁에 실패한 것은 북한이 원폭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북한에서 원폭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음모한 것이라는 국제사회에 공공연한 정보이다. 북한의 세습독재자들은 러-중의 배후 선동 공작에 고무되어 “원폭으로 한-미-일을 기습 공격하겠다”는 공갈협박을 쉬지 않았다. 그러나 북의 공갈협박은 특히 미-일에 인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버렸다. 미-일은 동맹국으로서 함께 북핵시설에 대해 북폭을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8. '시진핑 여인들'을 폭로하려다 실종당한 공포가 홍콩 시위 불렀다--- 홍콩 시민 100만 명이 봉기하여 '범죄인 인도법' 목숨을 걸고 반대한 이유가 있다. 4년 전 시진핑 스캔들에 관한 책을 내려다 퉁뤄완 서점의 주주와 직원5명이 실종되었는데 그중 한 명은 홍콩에 있다가 강제로 중국으로 끌려갔다. 만약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의 누구도 중국으로 끌려가 안전하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법안통과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9. 주한미국 부대사 "화웨이, 한미 군사안보에 해 될 수 있어"--- 중국과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이 한국 정부를 향해 중국 통신기업인 화웨이와의 거래를 제한하는 데 동참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관 부대사는 화웨이가 한국에서 영업을 이어가면 통신 분야에서 한미 군사안보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 유조선 공격, 이란 소행? 전세계 긴장 '고조'--- 미국,영국, 사우디 등은 이란 소행이 거의 확실하다고 말하고,  이란은 용의자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라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은 외교적 노력으로 풀어야한다는 개소리를 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최근 현지 매체 '아샤르크 알 아왓'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비난하며 "국제사회는 '결정적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이란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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