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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김영삼 대통령, 이외수 대통령.
작성자: 정문 조회: 28514 등록일: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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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의 인연을 천륜이라 부르며 인간으로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부모 자식 간의 도리는 도덕의 최정점이라 할 것이다. 자식을 버린 부모, 부모를 버린 자식은 패륜아로 이 사회는 도덕적으로 가장 엄한 잣대를 들이민다. 혼외자식은 둘 수 있다. 남녀는 사랑하다 헤어져도, 부모와 자식은 떨어질 수 없다. 부부가 헤어지면 남남이지만 부모와 자식의 끈은 영원하다.

 

입만 열만 민주화를 외치던 김영삼이 언젠가 친자확인 소송이 걸렸고, 유전자 검사를 명한 법원의 명령을 거부하다 결국 친자판결이 나서 법정득남을 하였다. 한 국가의 수장을 지낸 사람의 이면에 감춰진 패륜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민주화 대통령으로 일세를 풍미하던 김영삼에 비견되는 패륜아가 또 생겼다.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며 온갖 입바른 소리와 성인군자 같은 신비감으로 글줄 꽤나 써서 이름을 날린 이외수가 민주화 대통령이 했던 짓을 그대로 답습했다.

 

이외수의 아들로 알려진 오모씨의 어머니는 자식의 호적을 찾아 달라는 것과 양육비 지급을 법원에 청구했다. 그간 이외수는 호적에 조차 올리지 않고 얼마간 양육비나 주며 입이나 막아왔던 것이 들통난 것이다. 결국 김영삼 처럼 이외수도 버젓히 살아 있는 아버지 호적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으로 보아 이외수는 자식과 천륜을 끊고자 한 것이다.

 

세상에 망신살이 뻗치자 즉각적으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더니 한다는 짓이 가관이다. “다음주 초 오씨와 아들을 다 같이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으며, 대학 등록금을 보태주는 선에서 소송을 취하하기로 이미 합의했다”며 돈 몇푼 집어 던져 주는 것으로 할 짓을 다했는양 너스레를 떨고 있다.

 

이외수의 부인은 모 방송과 인터뷰에서 “내가 (오씨에게) 20살 때까지 양육비를 줬는데 그쪽에서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 것”이라며 “(우리가) 돈을 많이 번 줄 알고 그랬다고 오히려 미안하다고 그랬다. 월요일날 올라와 자기가 소송을 다 취하하겠다고 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오모씨는 “아이가 어렸을 때 이씨 부부의 강요로 양육비 포기 각서를 썼고, 그 후 생활비 명목으로 가끔 돈을 받았으나 10여년 전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연락이 끊어진 뒤 아이 양육과 뒷바라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외수 부부는 자식의 양육비 조차 주지 않으려고 포기각서까지 받아 놓았으면서 20살때까지 양육비를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트위터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하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 했을 것이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하는 문제일까?

 

 

이외수의 감춘 아들 문제는 이미 경향신문사를 통해 1988년도 5월 8일 레이디경향 140호를 통해 보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정이 이러하면 이외수는 아들을 의도적 감추기였다는 것 밖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온갖 입발린 소리와 성인군자라도 되는양 거들먹 거리던 이외수의 가면이 역겹기만 하다. 요트타는 부자양반이 좌파흉내나 내더니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요트살돈 좀 아껴서 양육비 좀 주시지 그러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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