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석의 김동길 비판!
평론가 조우석은 시원한 데가 있다 2018.11.1일 뉴스타운 TV에 나가 명망원로 김동길 교수를 비판한다 물론 예는 잘 갖춘다 90대이시며 매력이 있으시고 우파쪽에 계셔주시는 점, 유머감각이 픙부하신 부분 등을 칭송한다 아울러 문화계의 권력자인 원탁회의 수장 백낙청에 대칭되는 거목임을 거론하며 존경하는 부분이 많다고 한다 경륜과 지혜를 배운다고도 했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다고 한다 우선 현대사 인식에 한계가 있다고 한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인식에서 좌파에게 익익을 주고 있다 좌파에 온정적이다 박정희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구테타에 동의 못한다는 입장은 책상물림 형의 형식논리에 토대한 대학교수의 특징이다
국가 체제는 선거를 통해 만들기도 하지만 정변,전쟁,쿠테타 등 여러 형태가 있는 게 인간사는 사회다 또 유신 때문에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관점 또한 문제다 유신이 없었으면 이미 코리아는 제2의 월남이 됐을 것이다 내가 (조우석)박정희 재단 이사여서 그런 게 아니라 이런 인식의 스텐스가 섭섭케 한다 현대사 인식에서 정확성 결핍이다
또 전두환과 좋은 인간관계는 가지면서(냉면 같이 먹고 생일 축하 화분도 보낸다고) 전두환에 대한 역사인식에서는 개운치 않은 부분이 있다 섭섭하다 5.18 책임과 발포문제가 전두환에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건 운동권, 좌빨이 만들어낸 논리다 당시 전두환은 투스타 합수부장에 불과했고 광주사태의 원인은 김대중의 선동에 있었다 12.12에서 정승화 등을 체포하지 않았다면 김재규 정승화가 집권 했을 수도 있었으며 그랬으면 쿠테타 연속이었을 것이다 전두환 때 10%경제 성장 한 것 다시 없는 일이었다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김동길 교수의) 이러한 논리는 속물적 자유주의 또는 위선적 자유주의이며 좌로 한걸음만 가면 헬조선 타령이나 하는 강남 좌파가 된다 좌익 운동권에 은근히 동조하는 꼴이다 현대사 공부 더 하셔야 한다
그러면서 조우석은 속물자유주의의 전형이 김영삼과 홍석현이고 김영삼은 좌파가 제도권에 진입하는 숙주역을 했고 홍석현은 중앙일보와 jtbc를 양손에 쥐고 열린보수를 표방하며 썩은 보수 노릇 한다 이들의 길을 열어주는 논리를 김동길이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평소 김동길 교수에게 아쉬웠던 부분을 조우석이 잘 지적했다
김동길 교수는 12월 12일자 조선일보 칼럼에 박근혜를 논하는 중
" .....(박근혜가) 국민을 배신했기 때문에 이제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길은 . . . 재판 때마다 ... ' 사법부가 나에게 30년,40년 형을 살라고 하면 나는 옥중에서 쪼그리고 앉아 앞으로 100년이라도 살겠습니다 옥중에서 죽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 해야 국민이 그 말로 위로를 받을 것이다 " 라고 했다
이 기사는 조우석의 비판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김교수의 박근혜에 대한 이런 멘트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게 무슨 엉뚱한 말씀인가 억울한 박근혜 석방해얀다고는 못할망정 100년이라도 감옥에 쪼그리고 있어라는 투니 우파원로가 할 수 있는 말인가
조우석 시원하다! 유명인사고 누구건 간에 도매금으로 넘겨선 안 된다 개인의 사적 부분을 논하는 게 아니고 그 주체의 정신이 생산해 낸 공적 부분들을 문제삼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는 모순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다
우파든 누구든 타당한 건 수용, 문제 있는 건 극복 또는 거부하는 게 역사발전의 과정이다 김교수의 포지티브 한 점은 오케이! (조우석이 지적한) 네거티브 쪽들은 노!다
한국은 미증유의 위기다 사실상 이념적 내전상태다 우파면 우파논리에 명료해야 적에게 빌미주지 않는다 전시엔 전시의 매너여야 한다
2018. 12.15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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