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김정은을 서울로 모시려고 갖은 애를 쓴다만, 김정은 입장에서 지금은 서울 올 필요가 없다. 건질 건 이미 문재인을 평양으로 불러 다 챙겼는데, 소득 없고 위험만 있는 일을 왜 하겠어?
지금은 그저 문재인 독려하며 충성심을 테스트하고, 남한내부의 좌파들이 과연 얼마나 되고 충성심이 믿을 만 한지, 이에 대한 보수우파의 반발과 대응이 어느 정도인지 지켜보는 정도일 것이다.
김일성이 6.25때 남침만 하면 30만 남로당원이 들고 일어나 열렬히 환영할 것이란 박헌영 말에 속았던 경험이 있는데 김정은이 괜한 짓을 하겠나? 이런 실없는 일보다는 다른 날 다른 방법으로 서울 오고자 계획하고 있을 것.
이런 날을 위해 지금 문재인과 국방장관 및 3군 참모총장이 3.8선 열어주고, 한강입구까지 서해 개방하고, 북한 감시도 없애고, 한강하구 지형조사까지 북한과 함께 했잖아? 김정은은 서울 행차에 좋은 날 따로 잡고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국민이 진짜 걱정하고 두려워할 건 김정은의 이 서울 행차다. 그때는 박원순과 문재인은 기다렸다는 듯 사실상의 항복문서에 싸인하고, 3군 참모총장은 35살 김정은한테 거수경례 붙일 것. 이 계획이 착착 진행 중이라 본다. 지금 서울 답방 운운은 예행 연습시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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