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활 선생님의 글 태극기 집회는 순수한 애국심의 발로로 빨갱이 정권을 반대하고 그들에 대항하는 집회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만약 어느 자칭 보수 정치인이 이들을 정략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면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불법탄핵을 규탄하고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 국민들의 절규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긴다면 이 보다 더 악질적인 기회주의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 의심이 강하게 드는 정치인 중 하나가 조원진이다. 아닌게 아니라 조원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전의 행보도 아리송 하지만 그 이후 행적에 있어서도 언행만 요란했지 그리 칭찬받을 만한 업적은 없다. 오히려 지난 대선, 지선, 보선의 무전략적 대응으로 무능력을 드러내고 보수분열에 힘을 보탰을 뿐이다. 이런 여러가지 사유...를 들어 이곳 동료 네티즌 김창석 선생께서 조원진 불가론을 주장하고 있다고 본다.
조원진 대표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면 물론 탈당 전에도 3선 의원 당 중진으로서 최고위원까지 역임했지만 탈당하여 이제 1 개 당의 대표를 해보니 정치자금 모금, 실질적 공천권에 있어 막강한 자금력과 당권을 행사할 수 있어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지? 의심 되는 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차라리 탈당하지 말고 당내에서 김진태의원과 협력하여 싸웠더라면 어떠했을까? 서로 밀어주는 가운데 조원진, 김진태 중 일인이 당대표가 되는 길은 없었을까?
지금은 비록 보수 세력이 삼분오열 상태지만 앞으로 대오각성하여 소위 강철대오 빨갱이세력들을 대적하자면 미우나 고우나 보수세력 대동단결은 필수적이다. 그런데도 조원진은 보수단합에 대해서는 지금껏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다. 아니할말로 이 나라 대한민국이 어디 박근혜 개인의 나라인가? 박근혜 무죄석방만 외치면 이미 적화된 이 나라를 구할수있는가?
옛사람들의 지혜를 빌리는 의미에서 역사책을 들추어보면 오월동주란 고사도 있고 중국엔 국공합작도 있었으며 일본에는 삿초동맹도 있었다. 원수끼리도 국가적 위난이 닥치거나 더 큰 원수를 대적할 때는 서로 단합하였다는 역사적 실례다. 우리 보수세력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대동단결 하여야한다. 시간이 없다. 김창석 선생은 머지않은 이 때를 대비하여 더 이상 보수세력간에 괴리를 넓혀서는 안된다는 말씀이다. 심모원려 김창석 선생의 지론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 찬동하는 바이다. 김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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