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티비 기사 ...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안 후보는 "대선 당일 미국 출국 결정에 대해
"지지자들의 허탈감이 이 정도 심할 줄은 몰랐는데,
그분들 마음을 현장에서 보듬어야 했던 것 아닌가 하는 후회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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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초등학생 정치 수준이다
몇개월 전에 한 자기행동을 바로 후회한다고 발언하는 종이짝 만큼 가벼운 입술
차라리 후회가 되더라도 자기혼자만의 생각으로 발언하지 않는것이 자기행동에 대한 책임인데....
그것을 또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은 마치 자기반성으로 지지자들에게 다시 시선을 끌어 보겠다는 얇팍한 꼼수를 보여주는것 같아
딱 안철수 다운 발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난 안철수가 절대 거물이 될수 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이번에 노원병에 꼭 당선되어서
구태 민주당을 파괴하는 역활을 했으면 하는것이 나의 바램이다
하늘이 내린 안철수의 임무는 바로 민주당을 갈라놓는 천명
민주당이 단독 거대야당으로 있는 한 절대 변하지 않는다
좌파들을 오히려 뭉치게 하고 마음대로 진보당과 연대해서 종북정당을 만들어 낼뿐....
안철수와 김무성의 국회입성이 바로 국회를 개혁하는 시작이 될 것이고
우리나라 정치를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다
안철수는 정치개혁의 도구일뿐 ....주인공은 될수없는 나약한 빈 깡통
또 국회에 들어온것을 후회한다며 사퇴할까 그것이 걱정이다
오랫동안 좌파들에게 분열의 씨앗이 되시길 기대한다
이제 진보당은 민주당과의 단일화만 없다면 스스로 퇴출될수밖에 없다
안철수의 존재감이 민주당과 진보당의 연대를 막을 것이고
안철수의 존재감 만으로 제1야당 민주당이 후보도 못내는 죽은정당이 되었다
이것이 내가 안철수의 국회 입성을 기대하는 이유다 ....///
향기있는 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