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탄핵과 보수를 불태우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모든 행위들이 촛불을 이용한 인민재판이요, 언론조작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 드루킹 사건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최측근이 경찰에 제출한 파일들에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광범위한 댓글 조작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기사가 나왔기에 하는 말이다.
그 파일들에는 드루킹 측이 김경수(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남지사 후보와 지속적으로 친분관계를 맺어 왔음을 뒷받침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는데, 경찰 고위 관계자는 “대선과 관련한 댓글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8일 익명을 요구한 경공모 회원에 따르면 문제의 파일에는 2016년 10월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7만 건에 달하는 댓글 작업을 벌였다고 기재돼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100여 건에 달하는 댓글 작업 내역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 회원은 “사실상 댓글 작업의 전모가 담겨 있는 파일을 드루킹 측근이 경찰에 제출한 셈”이라고 말했다니 어찌해서 야당의 드루킹 특검을 여당에서 수용하지 않는지 알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보는 빨갱이들은 언제나 여론을 조작해왔고 사실을 왜곡하여 혹세무민함으로써 득세를 해왔다. 이번 드루킹 사건이 여론조작의 대표적인 실체요, 분명한 남침사실을 역사교과서에서 빼려는 시도 역시 분명한 사실왜곡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번에 병원에 입원하면서 과거 백마부대로 참전했고 경찰로 평생을 보냈다는 환자가 오직 언론기사를 진실로 인식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를 성토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이 70을 넘긴 사람이 어찌 저리도 보는 눈이 없는지 어이없어했었는데, 거짓과 혹세무민으로 일관하는 빨갱이들을 지지하는 국민이 많은 것을 보면 이 나라에서는 여론조작이 너무나 쉬운 건 아닌가 싶어진다.
나는 46년에 태어나서 6·25사변으로부터 시작하여 3·15부정선거, 4·19, 5·16 등을 눈으로 보며 살아왔다.
철이 들면서 육군 장교였던 부친을 통해 제주 4·3사태의 본질을 들었고 6·25동란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들었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고뇌를 알게 되었고 5천년 이 민족의 굶주림을 몰아내기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또한 눈으로 확인했었다.
정작 정권욕에 눈먼 민주팔이들과 빨갱이들이 합작하여 구국의 영웅을 군사독재로 몰아갈 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혹세무민에 동조하는 것을 보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더니 싶어서 이 민족의 속성이 의심스러웠었다.
설사 드루킹이 아무리 여론조작을 하기 위해 발악을 했었더라도 속아서든 소신대로든 많은 표를 얻어 집권한 문재인의 자격여부를 따질 생각은 없다.
하지만 이들의 본질 자체가 짓과 왜곡, 여론조작 등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평생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었다.’는 희대의 거짓말을 남긴 김대중으로부터 이들 적색분자들의 거짓말은 어쩔 수 없는 그들만의 기치가 되고 말았음이 드루킹 사건으로도 드러난 것이다.
이런 와중에서도 여전히 80%의 인기를 누리는 문재인이 대단한 건지 이런 저런 혹세무민에 속는 이 나라 국민들이 대단한 건지 나로서는 그야말로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여하간 이 나라의 국민성은 거짓말에 잘 속아주는 특징이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