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날 것으로 본다. 김정은이 어떻게든 만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것이므로. 정은이는 미국대통령을 직접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이룬 대성공이기 때문. 세습 왕을 공인받고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데뷔한다. 한반도에서 남한은 어둠으로 묻혀가고 북한이 태양으로 떠오르는 분기점이 된다.
여기서 생각해 볼 일이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중간에 일어설 수 있다는 대목과, 비핵화 이행 시까지 최대압박은 계속될 것이란 말이다. 북한 포석을 보며 트럼프는 이미 거기까지 생각해 뒀다는 말이며, 미국이 동의할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란 압력인데,,,
여기서 정은이는 단계적 동시 이행을 요구하며 결렬을 감수할 것으로 본다. 이후는 어떻게든 북한에 이롭다는 판단일 것. 정은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독대한 것만으로 이미 큰 성과를 거뒀고, 나머지 핵폭탄과 미사일을 쌀과 김일성왕조 보존 작업으로 바꾸는 일은 문재인이 나서 맡아줄 것이므로.
김일성왕조 옹위를 위한 김정은 참모진은 북한 최고수재 엘리트들이란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남한과 대비 되는 가장 큰 차이다. 한국에는 이런 국가수호 엘리트집단 혹은 기구가 없다. 형해(形骸)마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사라졌다.
미국이 손 떼면 한국은 하루아침에 월남 짝 날 것임은 불문가지. 그러나 지금 미국은 한국을 도우려도 도울 수가 없는 상황과 처지가 된 것이다. 국가수호가 임무인 국정원 경찰 검찰 사법부 마저 김정은 비호세력으로 변모하지 않았는가? 국민은 박근혜 대신 반미를 외친 문재인을 택했고, 반성도 없고...
그럼 결과는 뻔하다. 한국은 트럼프와 김정은 식탁에 올려 진 먹음직한 고깃덩어리.... 이 절박한 국가운명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까? 아니 바꿀 수는 있을까! 66살 대한민국대통령 문재인이 35살 김정은 왕 알현 가는 날이 가까워지면서 깊어지는 우울이다.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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