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월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제재·압박을 유지 중인 미국의 의도를 의심하며 회담 성사 여부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는 소식이다.
남·북·미 1.5트랙(반관반민) 회의 참석차 지난 20~21일 핀란드 헬싱키를 찾은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직무대행 등은 우리 대표단과 만찬을 할 때 미국에 대한 깊은 불신을 드러내며 "조·미 수뇌 상봉이 잘될지 모르겠다. 남조선 정부가 중간에서 애써 달라"고 말했다고 여러 회의 참석자가 전했다는 것이다.
보도내용인 즉 이렇다.
‘북한이 한국 요구에 따라 미·북 정상회담을 제안하긴 했지만 실제 미국이 수락할 가능성은 미약하게 봤음을 시사한다. 외교 소식통은 "북한은 뒤늦게 미국의 진의를 확인하느라 바빴다"며 "특히 미국이 정상회담을 수락한 뒤에도 '최대 압박' 기조를 유지하자 당황한 기색이었다"고 전했다.’
여하간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미국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보면 북한 역시 미국의 태도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미국 본토에 핵폭탄을 날리겠다며 기고만장하던 김정은의 반응으로 보기에는 뭔가 이상하기 짝이 없다.
또한 김정은에게 오체복지를 하던 문재인의 대응이 어찌 나올지 궁금하다. 북한에서 "조·미 수뇌 상봉이 잘될지 모르겠다. 남조선 정부가 중간에서 애써 달라"며 부탁인지 명령인지를 했다니 문재인의 골치가 아플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나는 트럼프가 북한을 제대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이 김정은의 지령을 받고 무어라 꼬드기든 이미 사상이 북한 쪽으로 가있는 자라는 것을 나도 느끼고 있는데, 트럼프가 느끼지 못할 리 없다.
문재인이 집권한 후 북한의 하수인 노릇만을 했을 뿐, 핵 공격 협박을 받는 동맹인 미국의 입장을 고려해본 적이 있는가.
입으로야 동맹을 말하면서도 행동은 김정은의 하수인이나 할 짓을 해왔으니 트럼프가 문재인의 중재를 속임수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터.
여전히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는 계속되고 있다.
김정은으로서는 또다시 여전처럼 트럼프를 속이고 핵 동결, 즉 핵 폐기가 아닌 동결을 미끼로 미국과 한국의 돈을 뜯어낼 속셈이었겠지만 트럼프는 북한이 어떻게 역대 미국 대통령들을 속여 왔는지 잘 알고 있음을 천명한 바 있다.
미국이 속아주지 않으면 난처해지는 사람이 문재인이다. 김정은이 원하는 대로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보기에는 김정은이 겁을 먹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문재인은 어찌할 것인가.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